본문바로가기

당신이 쓰는 화장품, 유해성분은 알고 쓰십니까?

작성일2010.12.10

이미지 갯수image 3

작성자 : 기자단

 

 

 

 

어려서부터 화장품을 쓰다보면 어른들이 항상 하시던 말씀이 있으셨다.

 

 

너 어렸을 때부터 화장하면 화장독 오른다!’

 

 

화장독. 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가. 여기서 말하는 화장독이란 정확한 의학적 용어는 아니나 통칭적으로 화장품을 잘 못 사용했을 경우 생기는 전반적인 피부 트러블을 말한다. 예전엔 화장품에 납성분이 주로 들어갔기 때문에 이런 말이 생겼다는 설도 있다.

 

 

최근에 화장품들은 전부 다 자연 친화를 외치고 있다. 피부에 양보하라고 외치기도 하고 브랜드 이름 자체에 Natural 등의 단어를 넣으며 피부에 굉장히 좋다는 것을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화장품 회사에서 광고하는대로 이 화장품들은 자연친화적인 성분들로만 만들어져있을까

 

 

- 화장품 성분, 사실은 무시무시하다

 

 

 

그렇다. 대부분의 화장품은 피부에 좋은 성분들이 들어가 있지만 그 중엔 역시나 우리 피부 세포들을 위협하는 성분 또한 함께 첨가돼있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유해성분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보벤젠 (Avobenzene)

 

 

아보벤젠은 자외선 차단제, 흔히들 썬크림이라고 부르는 것에 많이 들어있다. 화장품 성분표엔 파르솔 1789, 부틸메록시디벤조일메탄으로 쓰여져있기도 하는데 햇빛과 결합해 활성산소를 만들어낸다. 이 활성산소가 피부 속 DNA를 손상시켜 암을 유발하는 것인데 배합한도는 5% 미만으로 구 표시 지정 성분이다.

 

 

이소프로필 알코올 (Isopropyl Alcohol)

 

 

이소프로필 알코올의 경우 다양한 화장품에서 발견할 수가 있다. 헤어린스, 바디스크럽, 핸드로션, 향수 등등에서 찾을 수 있는데 프포필 알코올, 프로페놀, 아소프로페놀, 러빙알코올 등으로 불린다. 이소프로필 알코올의 경우 두통, 홍조, 메스꺼움, 혼수상태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나 암환자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므로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되는 성분이다.

 

 

소디움라우릴황산염 (Sodium Lauryl Sulfate)

 

 

흔히들 계면활성제, 세정제로 알고 있는 이 성분은 화장품, 치약, 헤어컨디셔너, 그리고 샴푸를 비롯한 거품 세제의 주요 성분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이나 모든 화장품에 들어가는 화학성분 가운데 가장 위험한 성분이기도 하다. 단순 피부 뿐 아니라 안구 근처에 바르는 정도로도 큰 악영향을 끼치며 피부를 통해 체내의 침투해 심장, , , 뇌 등의 일주일간 머무르며 혈액으로 발암물질을 내보낸다. 상처 치료를 늦추고 모발 발육 장애, 백내장의 원인이 되며 특히 어린이의 눈에 상해를 줄 수 있다.

 

 

이외에도 암 유발 성분은 트리에탄올아민, 폴리에틸렌글리콜, 합성착색료, 이소프로필 메틸페놀, 소르비산 등등 수 십 가지가 있다. 게다가 대부분의 성분들이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화장품에 포함돼있으며 소량이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커다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 수많은 화장품 어떤 것을 써야할까

 

 

이 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성분표를 제대로 보지 않은 채 오직 광고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배우를 보고 자신도 저렇게 될 것이라 생각하며 화장품을 사고 있다. 앞서 말한 수많은 유해성분 때문에라도 이젠 더 이상 아무 화장품이나 사용해선 안 된다.

 

 

 

 

대한화장품협회에선 화장품 성분 사전(http://www.kcia.or.kr/cid/)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소비자에게 화장품 성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된 화장품 전 성분 표시법에 의해서 모든 화장품 뒷면엔 화장품 성분이 명기돼있기 때문에 화장품 성분 사전에 있는 유해성분과 꼼꼼히 비교해가며 화장품을 구입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영현대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며, 비영리 이용을 위해 퍼가실 경우 내용변경과 원저작자인 영현대 워터마크 표시 삭제는 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