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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때 볼수있는 연극 다 모여라!!

작성일201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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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볼 수 있는 연극 다 모여라!!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올해의 크리스마스 예상기온은 영하15도 정도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기대되고 있다. 날씨도 추운데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해피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올 크리스마스에는 연극을 추천한다. 값도 비싸지 않아 부담도 적을 뿐 아니라 스토리가 좋은 연극들이 많아 골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지금부터 크리스마스인 25일에 볼 수 있는 연극을 몇 가지 소개한다.



첫 번째로 소개할 연극은 <코믹극 뉴 보잉보잉 1탄>으로 한 남자가 3명과 바람을 피는 내용이다. 자세한 줄거리는 남자 주인공의 이름은 성기. 그의 집에 친구 순성이 찾아오고, 자신의 약혼녀 이수를 순성에게 소개하는 성기, 그러나 약혼녀 이수가 비행시간에 맞춰 집을 나가자 성기는 자신에게는 약혼녀가 모두 3명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약혼녀 세 명 모두 다른 항공사에 근무하는 스튜어디스로 그들의 비행 스케줄을 확인하고 시간표를 작성하여 절대로 약혼녀들이 마주 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있다고, 가정부 옥희는 성기의 시간표에 맞춰 두 번째 약혼녀인 지수를 맞이하기 위해 분주해진다.

시간표대로 정확한 시간에 도착한 지수, 성기는 다른 약혼녀들의 전화와 편지로 인해 지수에게 의심을 사자 서둘러 점심식사를 하고 지수를 배웅하러 나간다.


그 사이 예정보다 일찍 도착한 혜수가 순성을 성기로 착각하고 키스를 퍼붓는다. 그녀는 자신의 실수에 불쾌해 하면서 방으로 들어가고 성기는 폭풍에 의해 비행시간이 바뀐 지수를 데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당황한 순성은 성기와 지수를 내보내려 하지만 눈치 채지 못한다. 순성은 지수가 침실로 들어간 사이 성기에게 상황을 이야기하고, 성기는 힘든 설득 끝에 지수를 교외로 데리고 나간다.


이때 이수가 서울로 되돌아온다는 전화가 걸려오고! 급기야 세 명의 약혼녀가 한집에 모이게 되는데......성기는 이 난관을 어떻게 해결할까


<뉴보잉보잉>은 평점이 5점 만점에 5점으로 가장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강남 윤당아트홀에서 볼 수 있다. 표 가격은 5600원 정도이다.



두 번째로 소개 할 연극은 <잇츠유>이다.

로맨틱코미디인 이 연극의 줄거리는 속초의 자그만 방송국 SCB의 방송국 리포터인 지은이 취재차 나갔던 바닷가에서 우연히 10년 전 최고의 피아니스트 레슬리 최를 만나게 된다. 그와의 인터뷰이후 그것이 큰 특종감 임을 알게 된 지은은 더욱 더 레슬리 최를 쫒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같은 방송국의 아나운서 한성미 역시 특종을 빼앗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지은에게 친동생 같은 빌리 조와 한성미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순정파 봉차장님이 이 들을 도와 그들이 꿈을 이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와 항상 밝은 웃음을 주는 빌리 조. 이 다섯 사람의 알콩 달콩 흥미진진한 재미 초월 연극이 가슴을 감동과 재미로 가득 채워 줄 것이다. <잇츠유>또한 <뉴보잉보잉>과 같이 평점이 5점이며 대학로의 뮤디스홀에서 볼 수 있다. 좌석은 학생석과 프러포즈석으로 나뉘는데 학생석은 7200원이며 프러포즈석은 1만 2천원정도이다.



세 번째로 소개 할 연극은 <광수생각>이다.

연극<광수생각은> 가족과 함께 보면 좋을 연극으로 이 연극의 줄거리는 이렇다. 긍정적이고 활달하지만, 사실 겁 많고 소심한 광수는 28살의 무명 만화가이다. 광수는 초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인 지현을 10년 동안 짝사랑하지만 한 번도 고백을 하지 못한다. 오랫동안 마음으로만 사랑을 표현하지만 짝사랑 상대인 지현은 정작 그 마음을 모르고 편안한 친구로만 광수를 대한다.

한편, 광수의 부모님은 삶에 지쳐, 때로는 오해로 인해 서로 다투는 일이 잦아진다. 가슴 깊은 곳에서는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지만, 그 표현방식이 서툴기 때문이다. 가족들에게 점점 소외감을 느끼던 아버지는 유일하게 자신을 반겨주던 강아지를 위해 거금 300만원을 병원비로 쓰게 된다. 이에 생활비를 보태려 가족들 몰래 가사 도우미를 하던 엄마는 아버지에게 화를 내고, 오해의 골은 점점 깊어져만 간다.

지현은 10년 동안 화이트데이 때마다 자신에게 사탕을 몰래 전해준 사람이 광수임을 알지 못하고 다른 동창친구인 민혁이라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는 건강상태가 악화되고 간이식을 받아야만 살 수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된다. 광수는 아버지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간을 아버지에게 이식하기로 한다. 아버지의 간이식을 위해 병원을 찾은 광수는 아버지에게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되는데...


<광수생각>은 실재로 광수생각의 작가인 박광수의 과거 회상 소재를 다룬 이야기인데, 극적인 내용보다는 잔잔하고 쉬운 내용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연극이다. <광수생각>의 평점은 4.5점으로 원작이 많이 생략되어 잘 살리지 못해 아쉽다는 의견이 있지만 그 외에 배우들이나 연기력은 완벽하다고 평가되고 있다. 연극<광수생각>은 대학로 신연아트홀에서 관람 할 수 있으며 일반석과 청소년 석은 1600원, 대학생석은 5600원, 2인권 석은 2만5천원이다.


위의 세 연극 외에도 많은 연극들이 많지만 평점이 좋은 세 가지만 소개해 보았다. 크리스마스를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면, 사람이 많아 밖에 돌아다니기 싫어한다면 올 크리스마스는 대학로에서 연극 한편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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