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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언니와 떠나는 편안한 오사카여행 - 도톤보리, 교토편

작성일201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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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오사카 여행 첫날,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 오사카 `난바` 행 난카이선 공항급행 열차를 타고 약 50여분간의 운행끝

에 종착역인 난카이 난바역에 도착했다.

난바역에는 여러 노선이 지나므로 처음가는 여행자일 경우 길을 헤매기 십상이다. 이때는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이나 역무원등에게 "OO(목적지)와 도코데스까- (어디에 있습니까)" 라고 물으면 대부분 친절하게 대답해주니 두려워하지말고 먼저 다가가자.

   

 

난바역 14번 출구로 나오면 맛과 멋의 거리 도톤보리에 가깝게 갈 수 있다. 낮보다는 밤에 빛나는 도톤보리는 여행객 뿐만 아니라 현지 일본 젊은이들에게도 인기있는 거리이다. 위의 사진은 오사카 여행책자에 절대 빠지지 않는 유명인 글리코(마라토너) 아저씨.

 

 

식도락의 대표 명소답게 먹을거리들이 넘쳐나는 도톤보리 거리. 서로 원조라 자부하며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도 거리는 시끌벅적하다. 타코야키는 오사카가 원조답게 거리마다 타코야키 가게들이 즐비해있다. 이때 관광객이 많은 가게보다는 현지인이 많은 가게를 고르는 것이 맛집을 고르는 TIP!

또한 도톤보리의 화려한 간판들은 보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저녁을 먹지 못한터라 눈에 띄는 회전초밥집에 들어갔다. 한접시당 150엔!  우리나라와는 별반 다를 것이 없었지만 가장 눈에 띄였던 명란알 초밥이다. 명란알이 비싼 우리나라에서는 먹어보지 못했던 맛이라 그 색다른 맛은 아직까지도 잊혀지질 않는다.

 

다음날을 위해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일본 대표맥주 아사히와 타코야키를 사가지고 들어갔다. 타코야키는 다른 지역에서도 사먹어봤지만 개인적으로 원조인 오사카는 따라오지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오사카 여행 둘째날, 교토로 향가는 전철안. 교토에는 일본의 전통거리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기요미즈데라부터 은각사 (긴카쿠지), 기온거리 까지 볼거리들이 다양하다.

 

여기서 오사카(간사이) 여행 TIP!

 

오사카 여행을 떠나기전 오사카 주유패스간사이 쓰루패스를 미리 알아보고 간다면 여행경비를 최대한 아낄 수 있다. 일본여행시 가장 부담스러운 것이 바로 교통비인데, 이런 관광객들을 위한 교통패스가 바로 오사카 주유패스와 간사이 쓰루패스이다.

JR전철을 제외한 간사이지방과 오사카 대부분의 전철과 버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신의 여행 코스에 따라 2일권, 3일권 등 다양하게 구입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사카 주유패스의 경우 무료입장을 할 수 있는 곳이 매우 다양하며 할인쿠폰등 혜택이 많으니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기 전에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 코스를 정하는 것도 좋다.

 

자세한 내용은

오사카 주유패스 - http://www.pia-kansai.ne.jp/osp/kr

간사이 쓰루패스 - http://www.surutto.com/index.cgi 를 참고하면 된다.

 

 

 

 

기온으로 향하는 버스안. 초등학생들의 그림이 눈에 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포스터 그리기와 비슷한듯 하다.

애니가 발달한 나라여서 그런지 아이들의 그림도 애니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아래의 그림은 한참동안 일본에서 문제가 되다가 우리나라까지 번졌던 따돌림 (이지매)를 예방하자는 뜻을 보여주는 듯 하다. 

 

사실 일본어를 전혀 하지못하는 상태로 일본여행을 갔던터라 많은 걱정이 되었지만 대부분 영어나 한국어로 설명되어 있어 길을 찾거나 할 때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기본적인 일본어는 미리 숙지하고 떠나도록 하자.

 

버시 등받이에 부착된 버스벨. 앉아있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일까. 등받이 옆 손잡이또한 서있는 사람들을 위한 작은 배려가 담긴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교토에 위치한 전통 모찌집에 들렀다. 녹차가루와 미숫가루 비슷한 것을 올려서 먹는 일본의 전통모찌. 녹차와 함께 곁들이면 좋다. 우리가 생각했던 쫄깃한 모찌와는 약간 다른 묵과 비슷한 질감이다.

 

 

일본의 전통거리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기요미즈데라. 거리가 무척 깨끗하고 정리된 듯한 인상을 준다. 일명 게이샤 거리라고도 불리는 이 거리는 게이샤쑈를 하는 곳과 운이 좋으면 길을 기나가는 게이샤를 볼 수 있다.

 

 

길을 걷는 도중 사람들이 소리치는 쪽을 보니 빠른걸음으로 지나가는 게이샤를 발견했다. 사람들의 반응에 살짝 미소만 지어주면 바쁜 걸음으로 지나가는 게이샤. 걸음이 어찌나 빠른지 뒷모습밖에 담지 못했다.

실제로 게이샤를 포착하기위해 파파라치들이 대기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하지만 날이 너무 추워서인지 파파라치는 보지 못했다.

 

 

교토의 기온은 먹을거리와 쇼핑거리가 가득하다. 일본의 유명한 단고가게. 떡처럼 쫄깃하고 달콤하면서도 살짝 짠맛이 첨가된 일본의 인기있는 길거리 음식이다.

 

 

기온의 게이샤 공연. 하루에 2~3번 정도 저녁에 공연을 한다. 시간을 미리 알아두고 간다면 이용에 더욱 편리하다.

게이샤쇼 이외에도 일본의 전통공연을 볼 수 있다.

 

 

공연이 끝나면 선착순 2명을 뽑아 일본 전통 옷인 기모노를 입는 시간을 가진다. 공연을 보러 와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겨주기 위한 이벤트. 

 

 

공연이 끝나면 게이샤와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나이가 어린듯한 게이샤의 모습.

TV나 책을 통해서만 보던 게이샤와 일본 전통공연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듯 하다.

교토에 가게 된다면 꼭 빼놓지 말고 들려보도록 하자. 기온으로 가는 길은 교토역에서 버스승강장 이정표를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렇게 오사카에서의 둘째날이 지나갔다. 셋째, 넷째 날은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쇼핑센터와 오사카 주유패스, 간사이 쓰루패스로 이용 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담을 예정이니 오사카 여행을 앞두고 있는 이라면 참고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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