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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icket, 전자항공권 들여다보기

작성일20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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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방학을 맞아 어학연수나 배낭여행 등으로 해외로 나가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다.

 

 

이들이 떠나기전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바로 항공권인데 수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종이에 인쇄되어 여행사에서 챙겨주던 종이항공권을 많이 사용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대부분 E-Ticket을 사용하며 E-mail 등으로 항공권을 받아 출력해가면 탑승 수속을 받을 수 있다.

 

 

E-mail을 받은 후 출력해가기만 했던 E-ticket에 다양한 정보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어떤 정보를 알 수 있는지 다음을 통해 확인해보자.

 

 

 

▲ 전자 항공권의 예

 

 

 

▶ E-ticket, 전자 항공권이란

 

 

e-티켓은 기전의 종이 항공권과는 달리, 지점을 방문하실 필요 없이, 여행사나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시어 손쉽게 예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항공권의 세부 내역이 항공사의 시스템에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분실이나 훼손에 대한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국내선과 국제선의 대부분 노선에 e-티켓을 발행하고 있으며, 구매한 항공권의 세부 정보는 e-mail이나 Fax로 e-티켓 확인증(Itinerary/Receipt)을 받을 수 있어 이를 통해 입국 수속을 할 수 있다.

 

항공사는 시설과 업무 절차 간소화에 따른 운영비용의 절감, 소비자는 분실의 우려를 덜고 인터넷으로도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되는 측면이 있으며 더불어 종전대비 연간 5만 그루의 나무를 절약하는 환경적인 면도 존재해 2007년 부터 거의 대부분의 노선이 이용하고 있다.

 

 

▶ 전자 항공권 살펴보기

 

 

 

 

① 이름, 항공권 번호

 

 

탑승자의 이름이 기록되어있다. 모두 대문자이며 성인 남자의 경우는 MR, 성인 여자의 경우는 MS, 남자아이는 MSTR, 여자아이는 MISS가 이름뒤에 붙는다.

 

여기서 중요하게 살펴보아야 할 점은 여권의 이름 스펠링과 E-ticket의 스펠링이 같아야 하는 점이다. 만약 여권의 스펠링과 단 한글자라도 틀리게 되면 탑승 혹은 입국이 거절될 수 있으니 반드시 출국전 확인이 필요하다.

 

그리고 수속시 필요한 예약번호와 항공권 번호가 기록되어져있는데, 이중 항공권 번호는 13자리로 앞의 3자리가 항공사의 고유번호가 기록된다. 예) 180 대한항공, 988 아시아나

 

② 편명

 


기차와 같이 항공기도 각자 편명이 부여되어 있는데, 투레터(Two letter)코드라 불리는 영문 두자리의 항공사 고유코드명이 자리하고 다음의 숫자는 편명이다. 위의 항공권은 4자리지만 2자리 혹은 3자리 항공권도 있으며 이는 항공사마다 다르다.

 

대표적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각각 KE, OZ의 고유코드를 가지고 있으며 편명의 경우는 4자리는 국내선, 3자리는 국제선 항공기에 부여한다.

 

 

③ 출/도착 도시, 시간

 

 

여기에는 출발도시의 이름과 도착도시가 기록되어 있다. 위의 항공권은 출발지는 대구(TAE), 도착지는(ICN)인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도시 옆에 3자리 공항코드가 붙는다.(공항코드만 기록하기도 하기도 하며 E-tikcet마다 상이함)

 

 

이처럼 전 세계 모든 도시와 공항은 세계민항항공기구(IATA)에서 영문자 3자리로 된 코드를 쓰고 있으며 지역에 공항이 많은 경우 대표적인 코드를 쓰기도 한다. 서울의 경우는 인천 ICN, 김포 GMP, 서울성남공항 SSN 을 엮어 SEL로 쓰며 도쿄의 경우는 나리타 NRT, 하네다 HND를 엮어 TYO를 쓴다.

 


다음은 국내외 주요 도시의 IATA 코드이다.

 

 

 

 

 


또 출발 날짜와 도착 시간이 기록되어져 있는데 시간은 모두 공항의 Local time 이다.

어떤 항공권은, 돌아오는 날짜란에 OPEN이라고만 기재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이는 귀국날짜를 따로 정하지 않고 나중에 귀국날짜를 정하여 귀국할 수 있는 항공권으로 오픈 항공권으로 불린다.

 

 

④ Class,  상태 

 

 

좌석등급이 표시되어있다. 흔히 일등석, 비지니스석, 이코노미석 이렇게 구문하지만 항공사에서는 이코노미에서도 또 등급을 두고 있다. 또 그 등급에 명칭 및 약호를 달리 사용하고 있다.


그 등급마다 알파벳으로 매겨지는데 일등석의 경우 F,P 비지니스의 경우는 C,J 일반석의 경우는 Y,M,Q,B,V 등으로 표시된다.

 

이코노미의 경우 클래스 마다 특징이 있는데 특징은 다음과 같다.


 

클 래 스

특 징

유 효 기 간

기 타

C

비지니스 클래스

1 년

도착일 변경 가능

Y

이코노미클래스 항공권

1 년

도착일 변경 가능

B

유효기간이 짧아
Y
보다 한 단계 저렴한
이코노미 항공권

30 일

도착일 변경 가능

Q

여행사 특가 이코노미클래스

B와 G의 중간 개념

15 일

도착일 변경 가능

M

최소출발 인원 4명의
이코노미클래스

15 일

도착일 변경 가능

G

그룹티켓
10명 이상이 단체 구매
일반적 패키지 여행의 항공권
이코노미 중 가장저렴

7 일

도착일 변경 불가능

 

상태는 OK는 확정단계이며 CONFIRMED 라고 나오면 확약, WAIT LISTED라고 나오면 대기를 의미한다. 

 

 

 

⑤ 운임 정보 

 

 

일정 변경 불가,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불가 등 세부 규약이 나와있으며 항공권 요금과 세금에 대한 기록부분이다.

KRW (Korea Won)는 단위가 한국돈의 원(\)임을 표시하는 것이고, YQ는 전쟁보험료, BP는 출발 공항세, SW는 방문하고자 하는 도시의 현지공항세를 의미한다.

 

 

 

 

단순한 종이 한장이라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다양한 정보가 담긴 E-ticket, 다음 여행시에는 꼼꼼히 살펴서 항공권을 정확히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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