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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3D현황을 보여주마! 서울 국제 3D페어

작성일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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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지난 1월 13일부터 16일 까지 서울 대치동(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서울 무역 전시 컨벤션센터)에서 제 1회 서울국제 3D페어가 열렸다. 영화 아바타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핫이슈였던 3D영상 붐이 점차적으로 IT, 가전산업, 디자인등 다양한 분야로 퍼져나감으로 3D 산업이 성장하자 트렌드에 맞게 전시를 개최하게 된것이다.

 

  

  서울 국제 3D페어는 특별행사, 상설 체험 행사, 참여 행사로 이루어져 있었다. 첫번째로 화려한 캐스팅으로 이목을 끌은것은 특별행사였다. 세계최초 4D CF감독 `강영만`과의 만남등 3D 산업의 미래와 전망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는 다양한 세미나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행사가 시작하기 몇주 전부터 9개가 넘는 강의들이 선착순 마감했다는 것을 보면 얼마나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는가를 알수 있었다.

 

▲ 3D애니메이션을 감상하고 있는 아이(좌). 살아 있는 동화책(우)

 

 여러 강의 외에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것은 3D 애니메이션, 게임 분야 였다. Eye 카메라가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하여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는 방법을 이용한 Move 동작인식 게임, 실제 운전 상황과 거의 같은 느낌을 전달하는 3D 레이싱 게임, 2D를 Set up Box를 통해 3D로 전환하여 3D영화 및 게임을 상영하는 3D CLIP등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모두 관심을 끌고 있었다.

 

 3D 게임이 아이들보다 어른들에게 조금더 관심을 끌었다면, 아이들에게 더 관심을 받는 분야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3D 애니메이션이다. 전시장 한켠의 3D 애니메이션 상영장은 아이들이 가득차 있었다. 

 

 또 살아있는 동화책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동화책 역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증강현실(실제환경에 가상 사물을 합성해 원래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 웹캠이 실제 동화책에 표시된 AR를 읽어 모니터에 새로운 3차원 가상 물체가 나타나는 원리이다. 상단 우측의 사진을 보면 알수 있듯이 동화책을 비추고 있는 웹캠을 통해 모니터에 3D 그래픽이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3D페어에서 선보인 살아있는 동화책은 기존 동화책은 2D라는 관념을 깨고 새로운 동화책을 제시했다. 

 

 

13일부터 16일 까지 나흘간 3만명 이상이 다녀간 서울 국제 3D는 처음으로 열리는 3D박람회라는 점에 사람들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대부분이 중소기업인 30여개의 참여업체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는 스케일, 다양성, 정리가 되지않은 전시 공간내부 면에서 적잖은 실망감을 안겨 주었다. 또 애니메이션과 게임부분 외에서는 일반 사람들이 다가가기에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다. 다음 개최될 국제 3D페어에서 더욱 더 친근하고 특화된 전시로서 볼거리를 제공한다면 전세계적으로 뻗어가는 3D 전시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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