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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는 김치가 있다.

작성일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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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김치는 한겨울에도 싱싱한 채소를 먹을 수 있도록 독특한 보존과 저장 방식을 사용한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가득 담겨있는 음식이다.

 

김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다. 우리나라는 김치의 종주국답게 약 200종류나 되는 김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서울 코엑스에 있는 김치박물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사실 김치는 순수 우리말로 생각하기 쉽지만 한자의 잠길침, 나물채 `침채(沈菜)` 가 세월을 따라 변해서 생긴 단어이다. 김치의 위대성을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김치 담그기는 냉장고가 발명되기 전까지 `채소를 겨울 내내 싱싱한 상태로 저장 및 보존시켜주는 제일 뛰어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지금은 겨울에도 채소를 재배하고 냉장고도 보편화되어 있어 겨울에 채소를 먹는 일이 전혀 어렵지 않다. 겨울엔 채소를 먹을 수 없어 인류는 많은 저장 방법을 고안해 냈다. 많이 썼던 방법이 소금에 절이거나 말려서 보관하는 방법인데 이렇게 했다가 먹으면 아무래도 영양이 많이 파괴되고 맛이 없다.

 

 

김치는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한 음식이다. 김치가 대단하다는 것은 유산균이 많은 발효식품인것보다 겨울 내내 채소의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끔 저장하는 방법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다른 나라의 식품에는 이렇게 한겨울에 채소를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김치는 신기하게도 겨울 내내 싱싱할 뿐만 아니라 어떤 단계든 모두 제각각의 맛이 있다. 바로 담궈먹는 `겉절이`부터 시작해 시어질 때까지 맛이 없을 때가 없다.

 

 

김치는 이렇게 훌륭한 음식이었는데 이제는 냉장기술이 발달되어 그 우수함이 조금 사라지는 느낌이다. 게다가 김치 냉장고까지 나왔으니 더욱 그렇다. 그러나 한국인에게 김치가 없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한국인들이 김치를 떠나지 못하는 것은 김치가 그만큼 훌륭한 식품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우수한 김치문화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서는 김치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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