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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보스톤 동네한바퀴

작성일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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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보스톤은 매사추세츠 주의 주도이자 미국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하버드 대학 및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이 위치하고 있는 교육도시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도시이다. 이렇게 훌륭한 도시인만큼 미국 여행 중에 짧은 일정으로라도 보스톤을 둘러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런 여행자들을 위해서 하루 일정에 맞춰서 둘러보는 보스톤에 대해 살펴보자!

 

 

 

 

 상쾌한 아침을 우선 보스톤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한 보스톤 공원(Boston Common)에서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보스톤 공항과 시내 곳곳으로 연결된 지하철을 이용해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다. 이른 아침부터 공원에서 조깅하는 사람들과 주말에 가족끼리 공원에 나와 아이스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전형적인 문화도시답게 공원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1인 악단으로 공연을 하는 이 사람은 공원에서도 유명 인사라고 한다. 마치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혼자서 기타, 드럼, 하모니카, 북, 트럼본 등을 연주하는 그의 공연에 잠시 빠져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보스톤 코먼 공원 북쪽에는 보스톤에서 가장 역사적이고 부유한 주택가인 비컨 힐(Beacon hill)이 위치하고 있다. 비컨 힐은 18세기 풍의 고전양식으로 된 주택들이 줄지어 있는 곳으로, 붉은 벽돌과 자갈로 단장된 보도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언덕이다. 비컨 힐은 원래 보스톤의 상류사회 시민들이 정착한 곳이며, 오늘날까지도 최고의 주택지로서 손꼽히는 곳이다.

 

 

 비컨 힐에서 관광객들의 눈길을 끄는 또 하나는 바로 마을의 분위기에 맞추어서 기존의 인테리어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는 세븐 일레븐 편의점이다. 기존의 빨강과 초록으색으로 된 세븐 일레븐 로고, 인테리어와 전혀 달리, 편의점마저 전통적인 이미지를 갖추고 있는 비컨 힐! 관광객들을 이끄는 남다른 매력이 있는 마을이다.

 

 

 

 

 

 비컨 힐을 구경하고 난 후에는 찰스 강(Charles River)를 따라 보스톤의 전경을 살펴볼 차례이다. 점심을 먹고 찰스 강을 따라 걸어가면 보스톤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비컨 힐에서 세계 유명 대학들이 위치한 케임브리지까지 그리 멀지 않은 거리이므로 걸어가길 추천한다.

 

 찰스 강을 사이에 두고 보스턴과 마주한 곳에 위치한 케임브리지에 도착하면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래드클리프 대학,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를 마주하게 된다.

 

 

 

 영화 ‘러브스토리’의 무대이자 생동감이 넘치는 하버드 스퀘어가 있는 케임브리지에서 도시의 활력을 느껴보길.

 

 

  케임브리지를 둘러보고 시간이 남는다면 보스톤 뉴잉글랜드에 위치한 홀로코스트 메모리얼을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홀로코스트 메모리얼은 세계 2차 대전에서 살해된 유대인들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6개의 투명한 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탑은 100만명의 희생자를 의미한다. 탑의 유리면에는 600만명의 희생자들의 죄수번호가 새겨져 있다.

 

 

 

 

 

 

 

 

 

 여행자들에게 있어서 저녁은 야경을 보기 위한 시간이 아닌가. 보스톤의 야경을 한 눈에 보기 위해서 가장 좋은 곳은 프루덴셜 타워의 전망대이다. 원래 보스톤의 가장 높은 전망대는 핸콕 타워 전망대였으나 부실 공사와 9.11 테러 이후로 문을 닫은 상태이다. 늦은 오후 쯤에 프루덴셜 타워 전망대에 올라가서 해질녘의 보스톤 전경을 보는 것으로 하루의 여행을 마무리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불빛으로 물든 보스톤의 멋진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이다.

 

 

 

 

 전망대를 내려와서는 보스톤 최대의 쇼핑 거리인 뉴베리 스트리트를 걷어 보는 것이 어떨까. 낮에 쇼핑을 하는 북적이는 인파를 피해서 거리의 분위기도 즐길 수 있고, 가게들마다 화려하게 꾸며놓은 조명과 쇼 윈도우들을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게 될 것이다.

 

 

 미국에서 가장 긴 역사와 최대 교육도시로 유명한 도시이지만 생각보다 작고 수수한 매력을 가진 도시, 보스톤. 미국에서 꼭 한 번 보스톤의 매력에 빠져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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