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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장학생이 될 수 있다!

작성일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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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나도 장학생이 될 수 있다.

등록금 천만 시대. 대학 등록금이 호가 오백만을 넘어선지 오래다. 몇 년 차 울며 겨자 먹고 있는 우리학생들, 그리고 이제 막 눈물샘 자극받은 신입생들을 위해 준비했다. 이른바 값비싼 등록금, 장학금으로 돌려 받는 방법!

성적이 우수한 소수의 학생들만이 장학금을 받게 된다고 알고 있다면 한참을 모르시는 말씀. 더 이상 장학금은 먼 산 바라보는 이야기가 아니다. 대학 장학금은 아는 만큼 받게 된다는 사실. 지금부터 꼭꼭 숨겨진 장학금의 혜택을 알아보자.

 

 

 

가장 기본적인 장학금인 성적 우수 장학금을 비롯, 성적향상 장학금부터 학술활동장려 장학금에 이르기까지 이름도 천차만별, 혜택도 다양하다. 먼저 당신이 학교와 담을 쌓고 있었을수록, 학점이 바닥을 쳤을수록 받을 수 이쓴 가능성이 높아지는 성적향상 장학금이 기다리고 있다. 전적 학기에 비해 성적이 월등하게 향상된 사람들에게 수여되는 장학금으로 대게 군대에서 전역을 하고 마음 굳게 잡은 학생들이 많이 받는다고 한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장학금을 받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광운대학교 홍보대사 `비마랑`]

 

첫 번째, 각 학교의 홍보대사에 도전하라!

당신이 만약 파릇파릇한 11학번 새내기라면 홍보대사에 도전 해 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금 이 시대는 홍보마케팅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홍보`가 필수적인 덕목으로 자리 잡았다. 경제, 경영학과 복수전공할 것 없이 학교 홍보대사에 도전하여 실무적인 경영학 공부도 하고 장학금의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잡자.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자 `명지대학교 홍보대사 김지애` 학생을 만났다.

 

[명지대학교 홍보대사 16기 김지애]

 

Q.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좀 부탁합니다.

- 안녕하세요 명지대학교 홍보대사 새빛모리 김지애입니다. 16기이구요. 새빛모리란 뜻은 세상에 빛을 널리 알리자는 뜻으로 학교 위상을 널리 드높이자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Q.학교 홍보대사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요

- 수 천 명이 오가는 학교에서 제 존재를 확인하고 싶었다는 철학적인 고민이었다고나 할까요 (웃음) 그리고 좀더 현실적인 이유로는 대외활동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때 마침 학교 홍보대사를 모집하고 있어서 지원했습니다. 학교 홍보대사를 하고나면 각종 대외활동에 좀더 수월하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Q.학교 홍보대사가 하는 일은

- 학교 홍보대사는 학교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크고 작은 여러 행사에 참여하여 학교를 홍보하는 활동을 합니다. 학교 홍보물 및 입시 홈페이지 등에 게시되는 사진 촬영은 물론 방송사들의 각종 프로그램에서 출연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Q.홍보대사 활동의 장점은

- 폭 넓은 인적 네트워크 형성, 선 후배간의 교류, 장학금의 혜택 등 다양한 이점이 존재하지만 저는 무엇보다도 ‘스피치 능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십 명 때로는 수백 명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하는데 처음에는 떨리지만 나중에는 점차 당당하게 마이크를 잡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나중에 면접 준비를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홍보대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 새내기만이 누릴 수 있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절호의 찬스. 망설이지 말고 꼭 도전해 보시길.

 

두 번째, 학교의 언론인이 되어라!

방송관련 분야에 꿈이 있는 학생이라면 꿈을 키우면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과거 방송사, 신문사 학생들은 과도한 업무에 학업에는 열중할 수 없었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과거라는 사실.

 

[부산 경성대학교 교육방송국 30대 실무국장]

 

경성대학교 김지욱(정치행정학 03) 학생은 방송국원으로 활동해 장학금을 받았다. 올해 졸업을 앞두고 있는 김지욱 학생은 4년 간 등록금의 절반을 되돌려 받은 셈이다. 김지욱 학생은 교내 방송국원으로 일을 하면서 학교의 정보를 누구보다 빠르게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Q.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성대학교 30기 실무국장 김지욱입니다. 4년 간의 활동을 했고, 지금은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Q.방송국원으로 활동하면 학업에 지장이 있진 않은지..

-제가 정치행정학과인데 언론에 관심이 많아요. 학업에서 충족할 수 없었던 언론분야의 공부를 배운 셈이니 오히려 실보다는 득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송국 활동은 학교 부속기관이기 때문에 적지 않은 월급도 받았고, 장학금의 혜택도 얻었습니다.

 

Q.교내 방송사에서 하는 일은

- 교내 학우들의 정서를 위한 라디오 방송을 비롯하여 학교의 다양한 행사를 소개하는 뉴스를 보도합니다. 때문에 교내 방송국에서는 누구보다 발 빠른 정보를 얻게 되는데요 재학생들에게 돌아가는 각종 혜택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굳이 찾으러 다니지 않아도 저절로 얻게 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 번째, 학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자! 

머리보다는 몸으로 승부를 내는데 자신 있는 학생이라면 학교에서 일을 하라. 교내 각 부서에서 시간제로 근무하는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근로장학금이 있다. 다른 아르바이트에 비해 일도 쉽고 급여도 높기 때문에 알만한 학생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고. 특히 도서관에서 근로장학금을 추천한다. 도서관에서 간단한 사무업무를 보거나 시간마다 열람실을 정리하는 단순한 업무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공부를 하면서 가볍게 일할 수 있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 볼 것.

 

천정부지로 치솟는 대학 등록금. 이제는 똑똑하게 등록금을 장학금으로 받자.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장학금의 혜택을 얻는 법. 지금 학교 홍페이지 장학제도에 들어가 나에게 맞는 알짜배기 장학금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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