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스쿠터에서 우주선까지, 마력 비교~!

작성일2011.02.15

이미지 갯수image 10

작성자 : 기자단
 

 마력(馬力)이란 말 한마리가 1초 동안에 75kg의 물체를 1m움직이는 힘을 말한다. 영국 단위계에서 1HP는 1분당 3만3000ft.lb(피트-파운드)의 일을 할 수 있는 양을 나타내며, 이것은 1분 동안에 3만3000ft(1만 4850kg)의 질량을 1ft 들어 올리는 일률을 말한다. 이는 18세기 후반 스코틀랜드 공학자인 제임스 와트가 힘센 복마로 실험을 해서 결정 하였는데, 이것은 보통 말이 계속해서 할 수 있는 일에 비해서는 50% 정도 큰 양으로 나타났다.

 

 

 


1HP를 국제단위계, 즉 SI단위로 표시하면 746W가 되며 열 당량은 매시 2,545 BTU이다.  또한 다른 단위로는 미터마력이 있는데 1미터마력은 매초 75kgm의 일, 즉 매분 4,500kgm이며 0.9858HP이다. 또, 1미터마력을 환산하면 대략 3/4KW가 되며 한국에서는 1PS=735.5W로 계산한다. 다시 쉽게 정리하자면 마력이란 말 한 마리가 1분 동안 75kg의 짐마차를 끌 수 있는 힘이다. 300마력이면 말 300마리가 1분 동안 자동차를 끄는 힘이다.


 

 

기관, 터빈, 모터의 출력축에서의 마력은 측정 기구에 따라 제동마력이나 축마력이라 부른다. 특히, 대형 왕복기관에서는 지시마력을 사용하는데 이는 실린더 내부에 작용하는 압력으로 측정한다. 제동 축 마력은 기관 자체 내의 마찰로 인한 동력 손실량 때문에 지시마력보다 작은 값을 나타내며 그 손실 값은 대략 10%에 달한다. 전동기의 마력은 입력 전력을 W로 나타내는데 여기에는 열이나 마찰로 손실되는 부분도 포함되어 있다. 제트 기관이나 로켓을 사용하는 추력마력은 파운드 단위의 추력 값과 시간당 마일로 나타낸 물체의 운동속도를 곱해서 375(1HP=375mi*lb/h)로 나눈 값이다.


 

 

 

지금까지 마력에 대해 알아 봤다. 그럼 차 보닛 안에는 몇 마리의 말이 숨쉬고 있으며 KTX, 항공모함 등은 어떨지 알아보겠다. (앞서 언급한 대로 마력을 측정하는 방법이나 기준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아래 수치는 메이커 발표수치로 객관적인 비교 수치가 아닐 수도 있다.)

 

 

 

 

귀여운 베스파 GT60은 21마력.

 

 

<좌, 로마의 휴일에 나왔던 베스타  우, 좌측 베스타의 기념모델 GT60> 

 

 

 

 

현대의 소형차 i10은 1L 3기통 엔진을 장착하여 최고출력 69마력.

현대의 기함 엔진인 5L V8 GDI은 최고출력 435마력.

 


<좌, i10  우, 5L V8 GDI>

 

 

 

 

럭셔리 슈퍼카인 부가티 베이론 16.4의 최고출력은 1001마력.

하드코어 슈퍼카 엔초 페라리의 최고출력은 660마력.

 

<좌, 베이론  우, 엔초 페라리>

 

 

 

 

사치품인 롤스로이스 팬텀 최고출력 453마력.

고성능 럭셔리카 마이바흐 최고출력 62S 612마력.

 

<좌, 롤스로이스 팬텀  우, 마이바흐 62S>

 

 

 

 

 

자동차 기술의 정점인 F1의 최고출력은 700~800마력.

그것도 2.4L에서 뽑아내는 놀라움.

 


 

 

 

 

탱크 킬러 AH-1 코브라헬기 최고출력 1,625마력.

 


 

 

 

 

시속 300km을 달리는 KTX 최고출력 18,200마력.

 


 

 

 

 

작전 반경내의 모든 것을 증발시켜 버리는 Nimitz급 원자력 항공모함 최고출력 280,000마력.

 


 

 

 

 

마지막으로 우주선은 최고출력 2억 2000마이라는 무시무시한 파워.

하지만 진정한 마력의 왕좌자리는 우주선을 들어 올리는 1단 로켓인 새턴의 차지이다.

무려 108억 마력이다.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영현대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며, 비영리 이용을 위해 퍼가실 경우 내용변경과 원저작자인 영현대 워터마크 표시 삭제는 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