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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그리고 그 곳의 펜션

작성일201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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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얼마 전, 동해안 지역은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였다. 다른 지역과는 달리 경상도에는 눈이 잘 오지 않았지만 올해 예기치 못한 기상이변으로 동해안 지역에 많은 눈이 오면서 눈구경을 실컷 할 수 있었다. 여기도 눈, 저기도 눈. 온통 눈 덮인 세상에 아이들과 어른 모두 오랜만에 눈싸움을 즐기고 있다. 마침 여행을 가기로 한 나와 친구들은 이 설원의 경치도 물씬 느끼고 재밌는 추억도 쌓기 위해 `경주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경주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1박 2일은 터무니없이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는 거창한 계획없이 다녀오기로 했다.

 

 

우리가 들른 곳은 사전에 예약했었던 경주의 한 펜션. 마치 동화 속에서 툭 튀어나온 듯 아름다운 펜션의 모습에 우리는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 대기에 바빴다.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는 말이 새삼 다시금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우리가 펜션을 들른건 토요일이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다른 방문객들도 많이 보였다. 휴가철이 아니기때문에 비수기여서 가격이 조금 싼 편이었지만 그래도 주말에 펜션을 이용할 분들은 15~20만원가량(4인 1박 기준) 생각해야한다. 하지만 평일은 10만원정도로 많게는 주말의 50% 가격이기 때문에 평일에 이용하는 것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이 곳에서는 야외 식사의 별미, 바베큐를 직접 해먹을 수도 있다.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대형슈퍼도 2~3개 이상 있기 때문에 굳이 장을 봐오지 않아도 된다. 자신이 바베큐를 이용하고 싶은 시간을 주인 아저씨께 전하면 다른 여행객들과 시간이 겹치지 않게 바베큐 장소를 이용할 수 있다. 숯불이라던지 가위, 집게는 다 준비되어 있으니 우리는 그저 고기를 굽고 즐거운 바베큐 만찬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 바베큐 이용비는 (고기의 양에 따른)불판의 크기에 따라 1만원과 2만원으로 나뉜다.

 

 

 

이렇게 맛있는 저녁을 보낸 우리는 다음 날 TV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에서 소개된 적 있는 `경주 유적지 스템프 체험`을 하러 갔다. 펜션에서 5분만 가도 곳곳이 죄다 유적지여서 세계 곳곳에서 온 외국인들도 관광차 경주를 많이 찾은 흔적이 보였다. 아직 겨울 여행을 못 다녀오신 분들께 경주를 추천한다.

 

 

▲ 경주 유적지 관광 스템프 찍기

 

 

▲ 안압지

 

 

▲ 교촌마을(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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