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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색채의 예술가, 건축가, 환경운동가 훈데르트바서

작성일201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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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아름다운 색채의 예술가, 건축가, 환경운동가  훈데르트바서

 

 

 

 

 

파라다이스는 임의적으로 찾아질수 있는 것이 아니다. 파라다이스는 권한에 의해 압류되거나 개발 될수 있는 것이 아니다. 파라다이스는 오직 개개인의 의해 자기자신만의 창의력으로 자연의 자유로운 창의력과 조화속에서 만들어 질수 있다. -훈데르트바서-

 

 


훈데르트바서의 한국 특별전이 100일동안의 전시를 모두 마쳤다. 전시를 관람했던 모든사람들이 그의 자연사랑과 아름다운 색채와 건물의 모습에 반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쉴레와 함께 오스트라아를 대표하는 오스트리아 빈 출생의 예술가 훈데르트바서 ( Hundertwasser 1928 - 2000 ) 그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예술로써 다양하게 표현했으며 자연의 중요함, 정신을 ( Natural Spirit )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자 한 사람이다.

 

 

 

 

 

 

 

 

 

 

비엔나 미술학교를 입학한지 얼마 안되서 교육보단 여행으로써 예술세계를 넓히겠다고 나선 그의 행동에, 나는 내가 하고싶었던 생각을 실천해준 그의 예술세계가 더욱 아름답게 보였다. 사실 ` 프리드리히 스토바사 ` 가 본명이었으나, 파리에서 20살의 그는 ` hundertwasser ` 라는이름을 처음 만들었다. 숫자 백을 뜻하는 독일어 ` Hundert ` 물을 뜻하는 독일어 ` Wasser ` 가 합쳐진 것이였다. 이후 1961년 판화공부를 위해 일본에 갔을 당시 한문으로 이름을 서명하기 위해` friedereich ` 을 두개로 나누어 ` friede(평화) ` 와 ` reich(왕국) ` 로 표기하였는데, 이로써 그의 이름은 `백개의 풍요로운 평화의 강이 흐르는 왕국’이라는 뜻으로 완성되었다.

 

 


 

 


 

 

 


우리는 잿빛에 물개성적인 건물 외벽을 지나치면서도 우리의 집들이 감옥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생존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는 행동을 취해야만 한다. 우리 자신이 직접 우리 환겨의 작가가 되어야 한다.  -훈데르트바서-

 

 

 

 

( 아래 왼쪽의 건축물은 영화 `반지의 제왕`의 호빗족의 자연친화적 집의 모티브가 되었다 )

 

 

 

 

곡선과 자연을 사랑했던 그의 작품은 보는 사람으로써 사랑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 매력을 갖고 있었다. 다양한 색상과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면서 힘이 차오르는 엔돌핀를 느낄수 있는 작품들, 그 마음이 전해진다. 너무도 흉직했던 직선의 감옥같은 건물이 그의 손에 상상의 세계가 되어 현실이 된 모습은 실로 놀라울 정도다. 왜 우리나라에는 아직 이토록 멋진 건물을 찾아 볼수 없는지 아쉽기만 했다. 외국여행에서 만난 하나하나 개성을 살린 집들, 다양하고 밝은 벽의 색 개성을 살린 창틀 그리고 모두를 위한 외벽 들을 마주칠때마다 우리나라의 똑같은 색, 크기 직선의 건물과 창문들이 가끔 안쓰러운 마음이 들때가 있던 것은 사실이다.

 

 

 


직선은 인류를 파멸로 이끈다 - 훈데르트바서 -

 

 

 

 

 

 

2000년 배 위에서 죽음을 맞이한 훈데르트 바서는 죽은 육신을 다시 직각의 형태로 가둬두는 관 대신 평생의 실천처럼 수의에 쌓인채 좋아하던 뉴질랜드에 있는 그의 정원 한그루 나무 아래 묻혔다. 나도 언젠가 죽는 순간이 찾아 온다면 나무 아래에 묻히고 싶었다. 죽은 몸은 다시 아파트같은 공동묘지나 납골당이 아닌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다. 그리고 여행이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 멋진 예술공부라고 생각 역시 지니고 있었고. 이러한 나의 이상을 먼저 실천해준 예술가라서 이미 너무도 멋진 그의 예술세계가 더 친근하고 사랑스러운지 모르겠다. 놓치고 보지 못했다면 정말 슬펐을 좋은 전시였다.

 

 

 

 

우리는 자연에 초대된 손님입니다. 예의를 지키십시오 - 훈데르트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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