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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어린이들의 천국! _ 홍콩 디즈니랜드를 가다.

작성일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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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아이들만 놀이공원에 간다는 생각은 버려라! 홍콩 디즈니랜드는 전 세계 디즈니랜드들의 장점만을 모아! 모아! 만든 홍콩의 또 다른 관광지. 미키마우스로 꾸며진 홍콩 디즈니랜드 행 열차를 타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동심으로 돌아간다. 디즈니랜드 행 열차에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의 해맑은 미소를 보고 있으면, 놀이공원은 아이들만의 것이 아님은, 더욱이 디즈니랜드는 어린이들만의 것이 아님을 여실히 증명한다. 역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것은 미국 기차역처럼 꾸며놓은 디즈니랜드 역사의 모습. 열차 문이 열리자마자 여기저기서 다양한 나라 말로 탄성이 들린다. 
 


 

    전 세계 디즈니랜드들의 장점만을 모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 홍콩 디즈니랜드는 그야말로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홍콩의 대표 관광지다. 공항에서 차로 십오 분 정도면 디즈니랜드에 도착할 수 있는데, 만약 시내에서 간다면 MTR을 타고 서니 배이 역에서 내려서 디즈니리조트 라인으로 갈아타면 된다. 조금 기다렸을까. 드디어 디즈니행 열차가 들어왔다. 전체가 온통 미키마우스로 디자인된 열차. 왠지 이 열차가 날 그 어떤 미지의 세계로 데려다 줄 것만 같았다. 왜 홍콩에서 디즈니랜드가 그렇게 유명한지 알 것 같았다. 

 

 

    열차에 타면서부터 각국의 감탄사가 절로 흘러나온다. 남녀노소 국적불문 모두가 디즈니랜드행 열차를 탄 순간 동심으로 돌아가 버린 듯 했다. 미키마우스 모양 열차 손잡이를 만지작 거리는 관광객부터, 열차 내의 여러가지 인형들과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 열차 안이 마치 놀이기구인 냥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에 여기서부터 벌써 디즈니랜드임을 느낄 수 있었다. 열차를 타고 4분 정도 타고 가니 디즈니랜드에 도착했다.

 

 

 

 

 

 

 

   디즈니랜드하면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도착하자마자 퍼레이드가 시작되었다. 디즈니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스토리`다.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은 디즈니랜드가 끊임없이 변화, 발전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 때문에 다른 놀이공원과 다르게 디즈니 랜드는 그들만의 개성있는 스토리와 캐릭터를 바탕으로 놀이공원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로 만들 수 있었다. 퍼레이드 역시, 디즈니랜드의 강한 스토리텔링을 엿볼 수 있는 관광요소다. 퍼레이드의 시작부터 어린이들의 열렬한 환호소리와 끊임없이 터지는 카메라 셔터소리로 그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스무살이 지난 나 역시도 입에서 환호가 자연스럽게 터지는 걸 보니 이미 나도 동심으로 돌아가버린 것 같았다.

 

 

   디즈니랜드는 절대, 과거의 스토리를 버리지 않는다. 끊임없이 다양한 버젼과 상품으로 재판매되는 디즈니랜드의 오랜 이야기들, 그 어떤 세대, 그 어떤 나라의 어린이들 누구나 `디즈니랜드` 이야기를 할 수 있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때문에 아버지가 어릴적에 보았던 미키마우스를 아이도 함께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것. 그것이 디즈니 랜드의 오랜 철학이자 성공의 이유일 것이다. 미키마우스, 백설공주, 미녀와 야수 등 오래전에 만들어진 캐릭터부터 올 해 개봉된 `라푼젤`까지. 다양한 스토리들이 한 데 어우러져 만화를 통해서 상상만 하던 꿈들이 현실에서 직접 퍼레이드를 펼치며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화려한 퍼레이드, 다른 놀이동산과 다른 그들만의 스토리. 퍼레이드를 보는 내내 디즈니랜드만의 강한 개성이 느껴져서 `이래서 디즈니랜드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크게 메인 스트리트 유에스에이, 판타지 랜드, 어드밴처 랜드, 투머로우 랜드의 네곳으로 이뤄져 있다. 맨 처음 만나게 되는 메인 스트리트 유에스에이(USA)는 19세기 초기 개척지를 연상케 하는 건물과 간판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복고풍의 거리 곳곳에는 미키와 미니를 비롯한 여러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곳곳에는 사진가들, 디즈니 인형들이 있어 부모님들은 이 인형, 저 인형 사진찍어달라고 보채는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주기에 여념이 없어 보인다.

 

      디즈니랜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곳곳에 배가 불러도 먹고싶은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 와플, 케익, 사탕들이 구미를 당긴다. 직원들의 옷에 달려있는 미키마우스모양 단추에서부터 미키마우스 모양의 와플,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 상품들은 디즈니랜드라면 모든 것이 가능할 것만 같은 느낌마저 들게한다. 여기에 마치 살아있는 듯한 곰돌이 푸와, 타잔 등의 캐릭터들이 움직이는 놀이기구를 타고 나면, 정말 환상의 나라에 와 있는 듯,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 판타지 랜드에는 푸와 피글렛, 아기 코끼리 덤보 등 작고 귀여운 디즈니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가장 북적이는 곳이었던 판타지 랜드에서 특히 눈에 띄는 ‘덤보’ 놀이기구에서는 아이들이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디즈니랜드를 조망 할 수 있는 놀이기구 였다.

 

 

   디즈니랜드에서 해질녘까지 놀다가 다시 돌아오게 되는 곳 또한 바로 이곳 메인 스트리트인데, 백열등 조명과 네온사인들이 반짝이는 건물과 간판들은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아름다운 야경의 모습이 연출되기 때문이다. 메인스트리트를 지나 도착하게 되는 디즈니랜드 성은 시간에 따라 다르게 변하는 조명 빛에 더욱 반짝이는 디즈니랜드 성은 디즈니랜드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화려한 디즈니랜드의 야경을 보노라면, 정말 모든 것이 가능한 곳, 디즈니랜드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오랜 전통과 끊임없는 시도, 그리고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 디즈니만의 개성을 살려놓은 디즈니랜드는 단연, 꼭 들러봐야할 관광지이다. 특히 전 세계의 모든 디즈니랜드의 장점들만을 모아 정말 모든 꿈과 동심을 제대로 실현시키는 숨겨진 원더랜드인 홍콩 디즈니랜드. 홍콩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나이와 현실을 잠시 잊어버리고 디즈니랜드에서 동심의 세계에 흠뻑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찾아가기

   MRT 텅충라인(Tung Chung Line)을 타고 서니베이 역에서 하차.

   디즈니랜드 리조트 라인으로 갈아타면 한 번에 디즈니랜드에 도착.

   www.hongkongdisney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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