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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말고 뭐 다른 거 없을까?

작성일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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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대한민국, 그 어느 곳이든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이라면 자리 잡고 있는 커피전문점. 일명 카페문화를 길거리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예전에 비해 커피의 맛과 풍미에 빠진 사람들이 많아진 것도 물론 사실이지만 커피가 대중에게 널리 퍼질 수 있었던 1순위 이유를 꼽아 보라하면 바로 ‘만남의 장’의 역할을 해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러나 색다름의 느낌도 필요한 법! 이번 기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위에 1, 2, 3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것이 바로 찻집이다.

 ‘너무 올드한 것 아니냐~’, ‘차는 인사동이나 가야 먹는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천만에 말씀! 차는 우리의 몸에도 피부에도 좋을뿐더러 커피에 지지 않은 맛

과 찻집만의 분위기까지! 한번 같이 빠져봅시다~

 

 

 한 대학가에 있는 찻집을 직접 찾아가보았다.

 

 들어가자마자 전체적인 분위기가 카페보다 오픈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따뜻한 조명 빛깔로 인해 운치 있고 따뜻한 찻집 분위기가 물씬 풍겨 왔다.

 나쁜 기운을 몰아준다는 우리나라 전통 장식품이라고도 볼 수 있는 토우가 가게 곳곳에 서있었고 벽지는 고구려 벽화로 한껏 분위기를 내고 장구나 맷돌 같은 우리나라 전통 물건들이 장식처럼 놓여 있었다.

 

 

 

 테이블에 앉으면 각 테이블마다 위의 왼쪽 사진과 같은 소형 탁상이 올려져있는데 이것의 용도는 조금만 있다 알아보도록 하자!

 차라고 다 같은 차는 아닐 터! 어떤 차들이 있을까

 중국의 전통차로 유명한 보이차, 다양한 허브차, 녹차도 우전(이른 봄에 딴 찻잎)과 세작(잎이 가는 찻잎) 두 종류가 있다. 홍차는 다질링, 얼 그레이, 블랙 퍼스트 등 꽤나 익숙한 이름들을 볼 수 있었고 오룡차 종류에선 동방미인, 철관음 등 들어봤을 법하지만 대부분은 마셔 본 적 없는 종류들이었다.

 

  

 

 필자가 생각에는 커피 집에서 맛에 척도는 ‘아메리카노!’라고 생각하여 그렇다면 찻집은 녹차가 아닐까! 라는 발상으로(전혀 근거는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녹차  중에서도 우전을 시켜보았다.

 티백 녹차에 익숙해져있었는데 우전을 주문하자 여러 그릇과 주전자가 등장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여러 과정들을 거친 후에야 녹차를 마실 수 있었다.  

 

 

 

 조그마한 테이블의 정체는 바로 차를 우려내는 과정에서 물을 밑으로 빠지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방식으로 녹차를 5~6번까지 우려먹을 수 있으니 (대부분의 다른 차도 마찬가지이다) 둘이서 한 종류의 차만 시켜 마셔도 꽤 오랫동안 느긋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보너스! 건빵, 구운 가래떡, 그리고 양갱과 차를 함께 한다면 더 없이  Good Good Good!

 

 

 

 

    

 

Q. 어느 아르바이트 사이트에서 가장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가 커피숍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온 적도 있는데, 어떻게 찻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나요

- 용돈을 벌어보려고 아르바이트를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찻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면 요즘은 배우기 힘든 다도를 배울 수도 있고 제 교양에도 키울 수 있잖아요. 재미있을 것 같았고요.

 

 

Q. 아르바이트 하면서 힘든 점이 무엇인가요

- 차마다 다관(차 주전자)에 담아야할 양이 달라서 가끔 실수를 하게 되요. 많이 넣으면 너무 진하고 적게 넣으면 맛이 잘 안 나거든요. 아! 또 수학을 별로 안 좋아하는 계산이 헷갈리는 일이 많아요.

 

 

Q. 제희씨가 생각하는 커피와 차별되는 차만에 매력은 무엇일까요

- 커피는 에스프레소 베이스인데 차는 차마다 향과 맛이 많이 다르다는 게 큰 매력이죠. 심지어 설탕을 넣지 않아도 단맛 나는 차도 있어요. 그리고 어떤 차냐에 따라서 효능이 달라서 그때그때 건강 상태에 따라 차를 먹기도 해요. 아, 그리고 계속 우려먹을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죠!

 

 

Q. 오는 손님들이 연륜대가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어떤가요

- 보이차나 녹차 같은 전통차를 팔아서 연륜이 높을 것 같지만 사실은 커플이 대부분이에요. 대학가라 그런지 나이대가 그리 높지도 않고요, 대학생들은 유자차나 모과차 등 대용차를 많이 찾으신답니다.

 

 

Q. 마지막으로 대학생들에게 차 추천 부탁해요!

- 대학생 국화차를 추천해주고 싶어요. 국화차는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서 공부할 때 커피보다 더 좋을 듯해요. 아! 그리고 특히 여성분들에겐 장미차 이슬차를 추천해요. 장미 차는 혈액순환을 돕는 효능이 있어 마법에 걸린 날에 고통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빈혈에도 좋아요. 이슬 차는 설탕 없이도 단맛이 나서 단맛을 0칼로리에 즐길 수 있어요!차는 기본적으로 혈액 순환과 소화 기능을 강화하는데 좋고 몸에 나쁜 독소를 배출을 도와서 피부에도 다이어트에도 좋으니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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