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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s everywhere!

작성일2011.06.07

이미지 갯수image 15

작성자 : 기자단

예술은 세상을 그리기에 더없이 좋은 도구

더 나은 삶을 위해, 목소리를 드높인 아름다운 협력

 


The Shores, Eastern Africa or Asia

플립 플랍의 이야기 발자국

화려하고 선명한 색감의 이 가구에는 한 가지 비밀이 있다. 역할을 다하고 버려지거나 주인을 잃고 동부 아프리카나 아시아 해변에 쌓인 ‘플립 플랍’을 소재로 한것. 유니크에코(Uniqueco)재단이 수거 및 가공하고, 네덜란드 디자이너 ‘디데릭 스네이만’이 만든 이 작품은 올해 밀라노 국제가구 박람회에서 첫선을 보였다.

구수한 냄새 가득한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www.studioschneemann.com에 발자국을 찍어 보자.

 


Negev Desert, Israel
사막에서 자유를 외치다

사막의 여인들이 ‘자유’라는 실로 일곱 장의 깔개를 만들었다. 이스라엘 네게브 사막에 거주하는 베두인족 여성의 사회-경제적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디자인 회사 ‘BCXSY’와 베두인족의 전통직조 공예를 다루는 비영리 기관 ‘SIDREH’가 함께 했다. 울 섬유의 실을 뽑아 염색한 후에 베틀로 짜서 완성한 작품은 전통에 근거하면서도 자유로운 배열을 지녔다는 점에서, 베두인족 여성의 자긍심과 유연함을 닮았다. 촘촘한 감동은 www.bcxsy.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KwaZulu -Natal, South Africa
이야기를 담은 꽃병

‘이야기 꽃병(story vase)’엔 에이즈, 실업, 빈곤과 같은 사회적 문제가 꽃보다 아름답게 담겨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크와출루-나탈에서 전통 구슬 공예를 하는 여성들의 모임인 ‘시야자마 프로젝트’에 속한 5명의 여성이 구슬을 꿰어 글자를 만들고, 틀을 만들어 유리를 넣어 꽃병을 완성했다. ‘소재’와 ‘디자인’에 ‘서사’를 혼합한 사회적인 예술인 셈. www.editionsincraft.com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Los Angeles, U.S
홈 보이 토트백에 박힌 속마음

‘직업이야말로 총질을 멈추게 한다.’ ‘힘든 노동이 고된 냉대의 시간보다는 견디기 수월하다.’ ‘우리는 우리가 저지른 최악의 일보다 훨씬 나은 존재다.’ 서글픈 현실감으로 마음을 적시는 문구의 주인공은 ‘홈 보이 인더스트리(Homeboy Industries)’다. 이들은 청소년 및 전직 갱을 후원하는 단체로, 1992년부터 방황하는 청소년과 출소자들을 위한 상담 및 직업 교육 등을 운영해 왔다. 총 다섯 종류로 만들어진 토트백 컬렉션엔 그들의 진심이 담겨 있다. www.artecnicainc.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New Orleans, U.S.
폐가에서 피어난 희망

뉴올리언스의 마리니가 900번지에는 버려진 건물이 있다. Civic Center의 공동 설립자인 ‘캔디 창’은 이 건물에서 한 달 일곱 시간 동안 ‘Before I Die’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의 내용은 주민의 손길로 빈칸을 채우는 것. 빈 칸이 채워질 때마다 도시의 희망이 샘솟았다. 이 프로젝트는 4월 10일 자로 종료됐으나, 캔디 창은 또 다른 폐가를 찾아 연이을 계획이라 한다. candychang.com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폐가를 만나 보자.

 


Under the sea, Everywhere

바다를 청소하는 청소기

플라스틱은 땅에서 유용하지만, 바다에서는 사정이 다르다.

가전제품 생산 업체 ‘일렉트로룩스’가 제안한 예술적인 해결책은 버려진 수많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바다를 청소하는 청소기’다. 몸체의 70%를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울트라원 그린’ 모델을 보유한 일렉트로룩스는 ‘Vac from the Sea’라는 이름으로 재활용 플라스틱을 100% 이용한 제품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작품은 경매에 붙여 그 수익금을 연구에 사용할 계획이라니 www.electrolux.se에서 그 과정을 확인해 보자.

 

 

본 기사는 대학내일에서 영현대에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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