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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의 환경을 생각하는 사업

작성일201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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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최근 들어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가 더 뜨겁게 이슈화 되면서 우리 주변에서 친환경적인 노력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은 일이 되었다. 종이컵 대신 머그잔 쓰기, 가전제품 사용 후에는 전원코드까지 뽑기 등과 같은 것들이 그 예이다.

 

그 와중에는 환경과 친한 사업들도 눈에 띄게 나타난다. 기업들의 상업적인 활동과 환경을 그리 친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여러 곳곳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사업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필자는 이러한 사업도 하고 환경도 지키는, 우리 주변의 환경을 생각하는 사업두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환경을 생각하는 사업 첫 번째,

GREEN PLUGGED FESTIVAL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이다.

 

 

 

  봄의 햇살이 눈부시던 지난 514, 15, 난지 한강공원에서 음악축제의 한 장이 열렸다. 소위 락 페스티벌이라고 불리는 음악축제는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젊음과 패기의 축제다. 그 중에서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은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초록, 즉 환경을 생각하는 매년 5월에 열리는 락 페스티벌이다. 어색한 듯 아닌 듯한 환경과 락 페스티벌의 조합에 대해서 더 자세히 파헤쳐보자.

 

 

 

 

-자연을 고스란히 담은 무대, 그리고 관중석

 

 

 

이번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은 일단 그 장소부터가 남달랐다. 난지 한강공원은 초록의 풀밭과 푸른 한강이 펼쳐진 그야말로 자연의 장이다.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은 그러한 자연을 고스란히 남길 수 있게 최소한의 시설들을 제공했다. 먼저, 무대는 Sky, Sun, Earth, Moon 그리고 Wind라는 5가지 자연을 테마로 한다. 무대들은 난지 한강공원의 시설을 그대로 활용하여 풀밭이나 한강을 바로 옆에 둔 광장 위에 특별한 장치 없이 설치되었다.

 

관중석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도 않았다. 관중들은 무대 앞에 펼쳐진 풀밭에 돗자리를 깔거나, 혹은 돗자리 없이 풀밭 위에 앉아 햇빛을 그대로 받으며 무대를 즐긴다. 쉬고 싶을 때는 뒤 편에 앉아 편하게 즐기기도 하고, 앞으로 나와 서서 신나게 뛰기도 하며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자연 보호를 위한 참여 유도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에서는 표를 구입한 사람들에게 사전에 미리 공지하는 것들이 있다. 일회용 종이컵과 같은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를 가져올 것, 사람들의 붐빔을 막기 위해서가 아닌 자연을 위해 대중교통의 사용을 권장하는 것 등과 같은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환경에 대한 작은 배려들이다. 이번 해에는 현장에는 텀블러를 가져오면 맥주와 같은 음료를 담아주는 이벤트까지 진행되었다.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에 입장할 때 받는 것이 세가지 있다. 먼저 공연을 즐기기 위한 안내 종이와 출입증 팔찌가 있고, 그리고 예쁜 봉투가 있다. 이 봉투는 소지품을 담아 자유롭게 쓰라고 나누어 주는 선물이 아니고, 쓰레기가 생길 시에 담을 수 있는 생분해성 쓰레기 봉투이다. 관객들이 출입하는 순간 이 쓰레기 봉투를 받고서 어떻게 바닥에 쓰레기 봉투를 버릴 수 있겠는가

 

 

 

 

-자연을 외치는 아름다운 목소리들

 

 

 

 

이번 2011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에서는 출연가수들과 함께 자연을 주제로 하는 음악앨범을 발매하여 판매하기도 했다.

 

 

 

 

다음으로 소개할 환경을 생각하는 사업은

현대자동차의 Blue Drive 블루 드라이브이다.

 

우리 생활에서 자동차는 이미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교통수단이다. 그런데 이러한 매염을 뿜기도 하는 자동차를 타면서도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현대자동차의 블루 드라이브가 그 정답이다.

 

블루 드라이브의 블루는 하늘과 바다와 같은 푸른 자연을 뜻하며, 드라이브는 이동성과 추진력을 내포하는 말이다. , 블루 드라이브는 친환경적인 기술을 통해서 푸른 자연을 지키는 데에 뜻을 두는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브랜드인 것이다.

 

 

 

 

-자연의 힘으로 나아가는 자동차

 

환경을 생각하는 자동차라고 해서 자동차의 구성에만 그러한 기술이 적용되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환경과 친한 연료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블루 드라이브의 자동차들은 수소를 연료로 운행되거나, 전기를 연료로 달리는 등 자연적인 동력원이 많이 이용된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블루온’)

 

 예를 들어 수소로 운행되는 수소전기차를 보자. 이 차는 연료전지 중에서도 부각되고 있는 수소를 바탕으로 전기를 발생시키는 과정을 걸쳐 개발된 차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수소전기차는 공해를 전혀 일으키지 않을뿐더러 최대 연비 31km/l까지 달하는 경제성도 갖추고 있다. , 수소연료는 자연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의 진수라 할 수 잇다.

 

 

 

 

- 경제성까지 생각하는 친환경 자동차

 

보통 풍력, 태양열 발전 등이 그러하듯 친환경적인 기술이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하기 쉽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블루 드라이브에서는 환경만을 생각하지 않고, 친환경적이면서도 효율성 있는 경제적 자동차를 개발한다.

 

예를 들어 현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엔진과 전기모터라는 두 가지 동력원을 조합하여 개발되어, 배기가스 절감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동력성능이 뛰어나고 연비가 우수하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하이브리드 차는 이러한 탁월한 연비와 동력기능뿐 아니라 취득세, 소득세와 같은 세금감면의 혜택까지 주어진다. 결론적으로 친환경성, 경제성, 세금감면 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 대중에게 인정받는 블루 드라이브의 친환경 자동차

 

  블루 드라이브의 친환경 자동차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컨셉트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우리가 잘 알만한 현대자동차의 대표 모델들인 쏘나타와 아반떼와 같은 차종들은 hybrid 라인을 따로 두는데, 이러한 차종의 하이브리드 모델들은 이미 거리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을 만큼 상용화에 성공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경우에는 실제로 지난 달 4미국에서 486대 팔려나가며 단숨에 하이브리드카 부문 판매 10위권 내로 진입에 성공한 전력을 갖고 있다.

 

 

 

 

그 외의 환경을 생각하는 사업들

 

(↑친환경게임 에코프랜즈, 더바디샵의 어스러버스, 패션브랜드 이새)

 

 

 

 

- 친환경 게임 에코 프랜즈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재미도 보는 게임으로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면 믿겠는가 한게임에서는 올해 초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상기시키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에코 프랜즈라는 친환경 게임을 발표했다. 이 게임에서는 환경보호에 대한 퀴즈를 통해 상식을 쌓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나무 심기와 같은 기능을 실행할 수도 있다.

 

 

- 더 바디샵의 어스 러버스

 

더 바디샵에서 출시한 샤워 젤 라인 어스 러버스(earth lovers)’는 우리의 피부를 지켜줄 뿐만 아니라 환경 또한 지켜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인공 색소 등이 함유되지 않았으며 제품을 담는 용기 또한 재활용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졌다.

 

 

- 친환경 패션 브랜드 이새

 

우리의 생활의 세가지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의식주 중의 하나인 옷으로도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 친환경 패션 브랜드인 이새(isae)’에서는 친환경 소재로 옷을 만들고 화학 성분이 아닌 자연염색으로 옷을 만든다. 물론 친환경 의류라고 해서 한복과 같은 전통적인 의상을 떠올릴 수 있지만, 이새는 평소에 젊은이들도 즐겨 입을 수 있는 트렌디한 옷들이 주류가 된다.

 

  이렇듯 우리 생활에 자리잡아 있는 환경과 친한 사업들이 있다. 우리도 조금 더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고, 다음에는 이러한 환경을 생각하는 사업을 찾아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 환경도 지키며 음악, 게임도 즐길 수도 있을뿐더러, 심지어는 우리 주머니까지 지킬 수 있으니까.

 

 

 

-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7기 취재 기자 박기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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