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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전쟁기념관에 가다.

작성일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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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 1가 8>

 

 

  전쟁이라고 하면, 원빈과 장동건 두 배우가 열연했던 태극기 휘날리며 내지는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최승현)이 연기를 시도했던 포화속으로를 떠올리기 십상이다. 전쟁을 겪지 않은 우리 세대에게 있어서 전쟁이란, 이러한 영화, 드라마에서나 등장할 법한 소재이기 때문이다.

 

 

 

 

 

 

 

 

  2011년 올해는 6. 25전쟁 61주년을 맞이하여 전쟁기념관에 다녀왔다. 이 날은 외 국인들로 기념관이 북적였는데, 새롭고 신기한 모양이었다.

  전쟁기념관에서는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마냥 들떠사진을 찍는 사람들과 전쟁을 회상하며 침묵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묘한 기분이 들었다.

 

 

 

 

 

 

 

 

 

   나쁜 일은 빨리 잊어버리는게 좋지 않은가. 아픈 전쟁을 왜 이렇게 기억해야 하는지, 하다못해 기념까지 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었다. 이 의문이 바로 전쟁기념관이 설립된 이유이라고.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사실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교훈을 되새기는 자리라고 한다.

 

 

 

 

 

 

 

 

  

  시간은 미인을 노파로, 장군을 영감으로 만든다고 한다. 한반도에서 지나간 61년의 시간은 전쟁을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었다.

  사진을 찍고, 여행을 하기에도 사색하기에도 좋다. 그래서인지 전쟁기념관은 비가 오는 짖굿은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전쟁기념관을 한 바퀴 둘러보면, 시대를 뛰어넘는 갖가지 조형과 전시물에 시공간을 초월한 기분에 휩싸인다. 평소에 생각지 못했던 '전쟁'과 '평화'를 생각하게 되었다. 6.25 전쟁 61주면, 남과 북이 갈라진 지도 61주년인 셈이다. 언젠가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어 또 다른 기념일을 기념하고 싶다.  

 

 

 

 

< 전쟁기념관 가는 길 >

 

홈페이지 http://www.warmemo.or.kr/

관람시간: 09:00~ 18:00 (17:00까지 입장가능)

입장료: 무료

지하철: 1호선 남영역, 도보 10분 거리. 삼각지역 12번 출구 도보 5분 거리

 

  • 기념관 주소 : 140-021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 1가 8번지
  • 문의전화/FAX : (02)709-3139, 3114 / (02)709-3100
  • 단체관람예약 : (02)709-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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