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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를 찾아 떠나는 여행 | 경주 양동마을과 최씨고택

작성일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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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양동마을과 최씨고택 - 관광명소 경주에서도 비교적 덜 알려진 곳

 

신라 천년의 역사, 경주는 노천 박물관이라고 불릴 만큼 가는 곳마다 그 옛날 문화의 정수를 담은 사찰, 석불 등 많은 사적지와 유물이 곳곳에 산재해 있어 찬란했던 그 때의 문화와 예술 그리고 왕조의 영화를 더듬을 수 있다.

 

 거리상 경주 중심부에서 다소 떨어진, 오히려 포항과 더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경주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은 중심부의 문화재 답습만을 한 채 돌아간다.

 

 

 

 

 학창시절 수학여행으로 한 번 정도는 다녀왔을 경주. 대표적인 여행 코스로는 불국사, 안압지, 고분군 등 유적지를 중심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진 곳. 양동마을과 최씨고택은 경상도의 한옥마을이라 할 수 있다.

 

 

 

 

 서울의 북촌 한옥마을과 전주 한옥마을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초가집마저 보존이 잘 되어 있어 우리네 시골풍경을 연상케 한다는 것. 지역 관광지로서 도시와 잘 어우러지는 북촌 한옥마을, 전주 한옥마을과는 달리 옛 모습, 정취 그대로를 느낄 수 있게 보존이 된 곳이 바로 경주의 양동마을과 최씨고택이다.

 

 

 

한국의 미가 잘 드러난 우리의 한옥과 현대자동차의 YF 쏘나타

 

 한옥은 한국의 미를 가장 잘 나타내 주는 우리의 유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옥의 아름다움 중 가장 대표적인 예는 대부분 곡선을 잘 표현한 한옥의 지붕선을 꼽는다. 지붕의 지붕선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주위의 산세를 고려하여 짓게 되는데, 자로 제어진 듯한 네모, 세모반듯한 동서양의 다른 집과는 달리 한옥의 지붕은 유려한 곡선을 이루며 그 원숙미를 뽐낸다.

 

 

 

 

 오키드 스트로크 디자인(orchid stroke). YF 쏘나타의 도어라인에는 매난국죽. 이 사군자의 하나인 의 아름다움이 담겨져 있다. 난은 많은 이들에게 곧고 유연하게 뻗은 잎의 기세와 고고한 자태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 이러한 난에서 영감을 얻어 오키드 스트로크의 컨셉을 바탕으로 쏘나타의 도어라인은 난과 같은 유연함과 생명력을 부여 받았다.

 

 

 

 

 보통 난을 그린다 하지 않고 난을 친다라고 표현하는데 소나타의 디자인 컨셉인 오키드 스트로크 역시 그런 의미에서 난의 아름다운 선율과 유연하고도 강인한 리듬감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매난국죽. 춘하추동. 계절로 난은 여름을 나타낸다. 가장 한국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차, YF 쏘나타. 2011년 여름, 한국의 미를 간직한 우리의 한옥과 함께 아름다운 자태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전통의 문양이나 패턴에서 연상되는 형태적인 부분과 우리나라의 정서를 잘 표현해주는 통칭 '곡선미', '은은한 조화', '여백의 미' 등이 해외에서 가장 한국적인, 한국을 잘 나타내주는 디자인으로 표현된다. 하지만 이런 '한국적 디자인'은 일반적인 순수미술과 달리 실용적인 면을 배제할 수 없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한국적이라는 말의 개념이 단순히 심미안적인 부분을 의미할수도 있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실용적인 면도 고려되어야 한다.)

 

 

 

 

 이에 사계절이 있는 기후나 지형, 생활양식, 건축양식 등지에서의 '한국적인'면도 조명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한국에서 살고 한국적인 것을 항상 접하고 있는 우리에게선 자연스럽게 한국적인 디자인이 배어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YF 쏘나타는 현대자동차와 한국의 미를 창조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과 공동작업으로 쏘나타 스타일의 의상을 디자인 선보인적이 있다. 쏘나타 스타일의 의상은 쏘나타에 적용된 강인하면서 유연한 동양난의 아름다운 선율(Orchid Stroke)을 혁신적인 주름과 프린트, 옷감을 이용해 패션의 선율로 재창조됐으며, 동양적인 오브제로 포인트를 주어 미래지향적인 쏘나타룩(SONATA LOOK)으로 완성하기도 했다.

 

 

 

70년 화재 이후 원형 복원이 미루어져 오다 최근 복원된 최씨고택

 

10대 300년 동안 만석꾼이었을 정도로 부유했던 최 부잣집은 9대에 걸쳐 진사를 배출한 부와 명예를 모두 거머쥔 명문가이다.

 

 

 

 

하지만 70년대 화재로 인하여 복원이 필요하였으나 미루어 지다가 최근 원형복원 되었다.  우리의 문화 유산을 잘 보존하는 것 역시 우리가 가져야 할 책임의식일 것이다. 

 

 

 

 

 이곳에서 빚은 교동법주는 주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최씨고택의 바로 옆은 최 부잣집의 음식 맛을 볼 수 있는 ‘요석궁’이라는 전통 한식집이 있다. 이 자리는 원효대사와의 사이에 설총을 낳은 요석공주의 궁이 있었다고 한다.

 

 

 

 

 

다시 꽃 피는 한국의 미

 

 유투브를 타고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K-POP의 한류 열풍. 전 세계의 스타들과 디자이너들이 극찬하는 한글의 아름다움등 우리는 점점 한국적인 것을 세계적인 것으로 바꾸고 있다 우리의 곁에 너무 가까이 있어 놓치기 쉬운 아름다움. 그 한국적인 아름다움에 세계는 주목하고 있다.

 그 동안의 서양인들이 느끼는 오리엔탈은 거대한 중국과 아기자기한 일본, 이 두 거인들 속에서 새로이 한국의 미(여유로운 유려한 곡선의 미)가 꽃피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 되는 것을 입증한 YF 쏘나타처럼 우리의 한옥이세계적인 건축문화에 당당히 자리 잡을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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