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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최고의 경치를 볼 수 있는 사진 박물관, 포토그라피스카

작성일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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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스톡홀름 최고의 경치를 전망대도 아니고 사진 박물관에서 있다 정답은 예스! 2010 5 문을 연 포토그라피스카(Fotografiska) 스톡홀름 최고의 경치와 양질의 사진 전시까지 그야말로 마리 토끼를 잡을 있는 입니다. 스톡홀름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방문자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니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는 곳이라는 뜻이겠죠 그럼 지금부터 함께 가보실까요

 

Robert Mapplethorpe(6.17-10.2)

제가 방문했던 때인 7 중순에는 5개의 전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먼저 메인 전시로 미국 출신의 20세기의 중요한 사진가 명인 로버트 메이플소프 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정물화, 초상화, 섹스, 누드를 다룬 작품들은 빛과 어둠을 통해 뛰어난 조형미를 보여 주었습니다. 여성 보디빌딩 챔피언이었던 리사 라이언 흑인 남성 누드에서 그가 르네상스와 미켈란젤로에게서 영감을 받았다는 것을 느낄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작품 세계 일부인 섹스에 관한 사진들이 너무 많은 주목을 받는 것에 실망했다고 합니다. 적나라한 누드와 남성의 성기를 노골적으로 찍은 그의 작품들은 사실 보기에 불편하기는 했고 실제로 갤러리에서 여성 관객들의 웃음 소리가 들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작품들은 외설적인 것으로 치부되기에 담고 있는 것이 많았습니다. 필자에게 송이가, 딸기 하나가, 개구리가, 평범한 무언가가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될 있구나, 이런 게 사진이구나를 알려 주었던 메이플소프의 전시는 많은 영감을 주는 전시였습니다.

 

Jacqueline Hellman,

스웨덴 작가 샤클린 헬만 거식증에 시달리고 자해를 하는 삶에의 의욕을 완전히 잃은 친구 씨씨 구하기 위해 친구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전시장에서는 사진들과 함께 씨씨 자신이 본인에 대해 말하는 음성이 플레이 되고 있었습니다. 씨씨 자신이 기대하는 것은 생각할 수도 느낄 수도 없는, 단지 있는상태인 죽음이라고 말합니다. 살아 숨쉬고 있는 순간 순간이 진정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인데, 생각이 들어 안타까웠습니다.  

 

Eleanor Coppola,

다음 전시는 앞선 전시와 조금 연결되는 것이 먼저 떠난 소중한 이들을 추억하고 추모하는 전시였습니다. 영화 대부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아내인 작가는 보트 사고로 당시 22살이었던 아들을 잃었습니다. 그 후 아일랜드의 돌무덤들이 있는 곳을 방문해 추모 의식에 참여하게 되고 영향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문객들은 켠에 비치되어 있는 종이에 메시지를 적어 전시장 내에 부착할 있습니다. 조금 평범하지만 방문객들이 참여해 전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소중한 이를 잃은 방문객에게는 좀 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Peter Farago/Ingela Klemetz-Farago,

패션 하우스 샤넬과 사진가 페테르 파라고 그리고 스타일리스트 잉엘라 클레메츠 파라고 합작인 전시에서는 예술이 패션 사진을 있습니다. 전시 타이틀에서 있듯 샤넬 의상을 입은 모델들은 모두 스칸디나비아와 발틱 국가 출신입니다. 작가는 스웨덴의 화가 안데르스 소른, 칼 라르손등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 실제로누드 작품에서 안데르스 소른 작품의 느낌이 보이기 했습니다.

 

Liu Bolin,

중국 작가인 리우 볼린 따르면 자신의 예술은 예술가들을 검열하는 정부에 대한 저항이라고 합니다. 그의 작품 속에서 작가 자신은 보호색을 띠고 있어 마치 보이지 않는 사람처럼 천안문, 만리 장성 주변 환경 속에 동화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흥미로운 작품들을 통해 그는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Jacob Fellaender,

스웨덴 작가인 야콥 펠랜데르 사진 속에서 스톡홀름, 뉴욕, 홍콩, 봄베이, 두바이 대도시들의 모습은 겹쳐서 매우 독특한 모습으로 장의 사진에 담겨 있습니다. 작가는 우리들이 서로가 다르다고 생각하거나 또는 서로 좋아하거나 싫어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주 가깝게 살기를 선택한다고 말하며 세계를 장의 사진에 담고 싶었다고 합니다. 스스로를 대도시 체질이라고 느끼는 필자는 그의 생각에 공감이 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빡빡한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끼기도 하지만 도시를 떠나지 않으니까요.

 

스톡홀름 최고의 경치를 있는 카페

전시 중간에 잠시 쉬기 위해 박물관 내의페에 들어서자 마자 입에선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카페의 창으로 눈에 스톡홀름의 아름다운 풍광이 보였기 때문이죠. 포토그라피스카 방문한다면 이곳 또한 놓치지 않고 들러 커피 혹은 타임을 가지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커피의 가격도 다른 시내의 카페들에 비해 조금 편이고 다양한 샌드위치와 빵들을 팔고 있습니다.

 

사진 관련 서적들이 빼곡한 기념품

모든 관람을 마친 후에 티켓 판매소의 바로 뒤에 위치한 기념품 점에서 다양한 사진 관련 서적들을 살펴보는 것도 포토그라피스카에서 느낀 재미 하나였습니다.

 

양질의 전시와 아름다운 스톡홀름의 풍광을 보고 박물관을 나오면서 몸에 좋은 비타민을 잔뜩 섭취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톡홀름의 '잇 플레이스' 포토그라피스카. 특별히 사진에 관심이 있든 없든 스톡홀름에 오는 사람들에게 가보기를 추천합니다.

 

Fotografiska (The Swedish Museum of Photography)

위치:  Stadsgaardshamnen 22, Stockholm (지하철 Slussen역에서 하차, Bussterminalen 방향으로 나온 오른쪽 방향으로 물가를 따라 도보 8. 역에서 나오면 박물관 방향으로 표지판이 있음.)

개장 시간: 매일 10-21(크리스마스 이브, 하지 이브 제외)

요금: 성인 110kr, 학생 80kr(학생증 제시)

홈페이지: http://fotografiska.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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