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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의 사진 보정 노하우가 궁금해 | 레이어 마스크 기능을 배워보자

작성일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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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사진 편집기에서 그 쓰임새가 가장 높은 기능, 레이어 마스크

 

 레이어 마스크 기능은 사진 편집기 내의 한 기능으로 사진 촬영 후 색상의 부분적인 보정이나 합성 등 여러가지 효과를 주기 위하여 사용되는 기능이다. 많은 DSLR 유저들, 특히 전문가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 기능의 장점은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효과를 줄 수 있는 것인데 활용 방법이 다소 복잡하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닌 이상 잘 활용하지 않는 기능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부터 설명하는 방법 대로 차근 차근 따라해 본다면 사진 고수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예제를 따라 하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기능에 대한 이해

 

 예제를 따라 직접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기능에 대한 이해이다. 기능을 이해 한다면 예제에서 설명해 주는 효과 뿐만 아니라 본인이 의도하는 사진의 효과들을 무한대로 적용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예제를 따라 직접 해 보는 것과 동시에 어떻게 이 기능이 작용되는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우선 레이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레이어란 사진 편집 작업을 할 때에 각각의 효과 혹은 작업들을 지정하는 하나의 분리 된 층을 말한다. 원본 사진의 복제나 추가적인 효과를 줄 때에는 이처럼 레이어가 생성이 되는데 중요한 점은 레이어 추가시 새로운 레이어는 레이어 팔레트의 가장 상단에 놓이게 된다. 여러 효과들을 준 레이어들이 쌓이게 되면 2D의 그래픽 상에서는 가장 상단의 놓인 레이어가 가장 앞에 보이게 되는 것이다. 

 위 그림의 레이어 순서를 아래의 그림으로 확인 해 보면 

 

 

 

 

레이어 팔레트의 가장 하단에 위치해 있던 숫자 '1'이 그림에서도 가장 뒤에 위치해 있으며, 반대로 레이어 팔레트의 가장 상단에 위치해 있던 숫자 '7'이 그림에서도 가장 앞에 위치해 있다. 즉 레이어 층의 순서인 하단에서 상단으로 갈 수록 해당 레이어의 효과가 그림 혹은 사진에서 가장 앞쪽에 위치하게 되는 것이다.

 

 

 

디지털 사진의 완성은 색감 보정

 

 디지털 카메라 구입시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가 가지는 고유의 색감을 비교하며 이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는 사진에 대한 인식의 차가 분명 존재하지만 디지털 카메라의 RAW 파일이라고 하는 원본 디지털 사진의 색감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예전 필름 카메라 시절에는 여러 필름 메이커들이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코닥, 후지, 아그파, 미놀타 등이다. 유심히 관찰한 사람들이라면 알 수도 있는 각각의 필름 케이스(코닥-노란색, 후지-초록색, 아그파-빨간색, 미놀타-파란색)는 그들이 추구하는 색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묘한 차이기도 하지만 케이스의 색상처럼 코닥은 필름 현상 후 인화시 전체적으로 노란 색감이 돌고, 후지는 전체적으로 초록색, 아그파는 붉은색, 미놀타는 파란 색감이 사진에서 드러난다. 또한 자가 인화시 컬러 사진의 경우 색감을 조절하기 때문에 그것과 같이 디지털 사진에서 자신의 의도대로 색상 보정을 하는 것, 보정할 수 있는 능력이 전문적인 사진 촬영자의 자질이라 볼 수 있다.

 

 

 

 레이어 마스크를 활용한 디지털 후보정에서 기본적인 색상 보정을 따라하기

※사진 편집기에서의 기본적인 기능들에 대해서는 아래의 기사 참고(사진 클릭)

 

 

 

 

 

우선 원본사진을 준비한다

 

 

 

 

 일반적으로 위의 사진과 같이 하늘이 포함된 사진들은 하늘의 적정 노출과 땅의 적정 노출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비교적 밝은 노출의 하늘을 기준으로 촬영을 하게 되면 땅은 어둡게 나오고 땅의 노출을 기준으로 촬영을 하게 되면 하늘은 더욱 밝게 나타나 실제 모습 그대로의 하늘 색감을 함께 촬영하기 힘들다.

 레이어 마스크 기능을 활용하여 하늘을 조금 더 짙게 표현해 보자. 

 

 

 

 

 레이어 팔레트 하단의 중앙에 있는 버튼을 클릭을 하면 아래와 같은 색상 보정 기능들이 나타나게 된다.

 

 

 

 

 그 중에서도 사진의 노출, 즉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인 [Curves] 기능을 선택한다.

 

 

 

 

 위와 같이 포물선을 아래로 당기게 되면, 아래로 향할수록 사진의 밝기가 어두워진다.

 

 

 

 

하지만 하늘의 색감만 좀 더 짙게 하려고 했지만 아래의 해변과 사람들의 색상 값도 함께 어두워지게 되는데, 여기서 활용을 하는 기능이 바로 레이어 마스크. 색상 보정에 있어 부분적인 색상 조절을 할 시에 레이어 마스크 기능은 아주 기본적인 기능이다.

 

 

 

 

[Curves] 값을 적용했을 시 우측 하단의 레이어 팔레트에 생성된 Curves1 레이어를 확인할 수 있다. 빨간 테두리 안의 연결고리 우측 하얀색 창이 자동적으로 생성된 레이어 마스크이다.

 이 창은 기본적으로 하얀색으로 나타난다. 이 창을 선택 후 좌측의 브러시 툴이나 그라디언트 툴로 양 끝점의 색상을 흰색과 검정색으로 채워주면 검정색으로 칠해진 부분은 뚫린 부분으로 해당 레이어의 하단의 레이어가 보여지는 것이다.

 

 

 

 

 

 

이와 같이 좌측의 그라디언트 툴로 (양 끝 색상을 흰색, 검정색으로 채운 다음) 사진의 위에서 아래로 드레그를 하면 레이어 마스크 창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위 쪽의 흰 부분이 [Curves] 값을 적용한 색상이 나타나게 되고 아래 쪽의 검정 부분은 레이어가 뚫린 상태이므로 Curves 1레이어의 아래에 위치한 Background 레이어가 보여지게 되는 것이다. 

 

 

 

 

위의 완성된 사진과 같이 하늘은 좀 더 짙게 표현하였고 사진의 아래부분인 해변과 사람들의 색상 값은 원본의 색상 값과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색감 조절을 하는 기능들은 자동적으로 레이어 마스크가 생성되지만 일반적으로 추가된 레이어에서는 레이어 마스크를 직접 추가해 주어야 한다.

 

 

 

 

레이어 마스크를 추가할 레이어를 선택한 다음 빨간 테두리의 버튼을 선택하면 레이어 마스크가 추가 된 레이어가 된다.

 레이어 마스크는 앞서 말한 것과 같이 흰 영역에서는 효과가 적용되어 결과물의 가장 앞쪽에 위치하고 검정 영역에서는 뚫린 부분이므로 해당 레이어의 아래에 위치한 레이어의 효과가 결과물에서 앞쪽에 보이게 된다.
 이처럼 레이어 마스크 기능을 활용하면 색상 보정 뿐만 아니라 아래와 같은 파노라마 사진, 합성 사진 등 표현하고자 하는 거의 모든 효과들의 사진을 만들수 있다.

 

 

 

레이어 마스크를 활용하여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기 위한 원본 사진들

 

 

 

 

결과물 - 레이어 마스크 적용 효과: 사진합성, 색감 보정(밝기, 색상 등)

 

 

 

 

결과물 - 레이어 마스크 적용 효과: 부분적인 색상 보정(밝기, 색상 등)

 

 

 

  미디어 활용 범위는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 할 수록 더욱 커지게 된다. 특히 사진 편집기는 가정에서도 손쉽게 다룰 수 있는데, 이를 잘 활용한다면 학교에서의 과제나 직장인들의 업무에서, 블로그 등과 같은 웹에서 그 쓰임새는 무궁무진하다.

 사진 편집기의 가장 활용도가 높은 레이어 마스크 기능을 배워 자신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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