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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도!! 너의 매력을 어필해봐!

작성일201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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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는 스위스 뉴세븐원더스 재단이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세계에서 아름다운 자연 불가사의를 전 세계인의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것이다. 2007년부터 440곳의 후보로 시작해 최종 후보 28곳이 결정되었고 다시 이 후보지들을 대상으로 문자, 전화투표, 인터넷투표를 시작해 올해 11월 10일까지의 결과를 가지고 11일에 합산해 최종 7곳이 결정된다. 투표방식은 전화투표와 인터넷투표로 나뉘며 전화투표는 1곳만 선택할 수 있고 인터넷투표는 개인당 7곳의 자연경관을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투표와 더불어 그 나라의 국민들의 열의도와 같은 다양한 것들을 감안해 평가하게 된다.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를 할 수 있는 공식 사이트


28개의 후보지는 미국의 그랜드캐년, 몰디브, 브라질의 아마존, 아르헨티나의 이과수폭포, 베트남의 하롱베이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세계 유명 명소들이 올라있다. 상대적으로 국제적인 브랜드가 아직까지는 그렇게 크지 못한 우리나라이지만 최종 후보지에 제주도가 들어가 있어 우리나라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도는 자연과 인간과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곳으로 제주를 제외한 27개의 후보지 대부분은 문명과 자연으로 명확히 구분되지만 제주의 경관은 인간의 삶과 밀접히 연관되어 제주도를 방문함으로써 한 번에 모두를 볼 수 있다. 또한 현재 UNESCO 자연과학분야 3관왕을 달성했다. 한 가지 더 주목할 만한 사실은 동북아에서 중국의 양자강 외 6곳, 일본의 후지산 외 1곳, 북한의 백두산과 금강산, 우리나라의 설악산 등이 포함되어있었으나 2007년부터 3차에 걸쳐 투표와 전문가 심사 결과 모두 탈락하고 제주도만 최종 후보지에 올라있다는 것이다.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다면 기대효과는 엄청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첫째. 오랫동안 지속될 어마어마한 경제 파급효과

둘째. 대한민국 국격과 브랜드 가치 상승

셋째. 세계 7대 자연경관이 있는 국가의 국민이라는 자긍심

넷째. 자연환경을 잘 보전해온 녹색국가라는 이미지 확립




 

제주도라는 4면이 온통 바다로 둘러싸여있어서 해안 일대가 절경을 이룬다. 삼다도(三多島)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사람들은 과거에 제주도를 삼다도라고 일컫기도 했다. 지금도 제주도는 ‘三多(삼다)고 三無(삼무)다.’ 라는 말을 많이들 하곤 하는데 삼다는 돌, 바람, 여자를 말하며 삼무는 도둑, 대문, 거지를 말한다. 여기서 삼무에 주목을 해보면 제주도 사람들은 옛날부터 화산 때문에 거칠고 척박한 자연환경을 개척하기 위해 근면, 절약, 상부상조를 미덕으로 삼아서 도적질을 하거나 구걸을 하지 않고 집에 대문도 없이 살았다. 때문에 지금의 제주도는 살기 좋고 아름다우며 친근하다.


제주도는 비록 크기는 작지만 그 작은 섬 안에 수천, 수만 가지의 얼굴이 있고 매력이 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제주도는 자연과 인간, 문화와 역사가 한 곳에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의 어떤 아름다운 말을 붙여놔도 어울리는 제주도. 제주도에는 많은 볼거리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주도의 심장이라 불리는 몇 곳을 산(오름), 동굴, 폭포로 나눠 소개한다.




해발 182m인 성산일출봉은 10만 년 전 제주도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는 드물게 바다 속에서 수중 발한 화산체라고 한다. 용암이 물에 섞일 때 일어나는 폭발로 용암은 고운 화산재로 부서져 분화구 둘레에 원뿔형으로 쌓여 있다. 원래는 화산섬이었지만 신양해수욕장 쪽 땅과 섬 사이에 모래와 자갈이 쌓여 육지와 연결이 된 것이다. 성산일출봉은 세 가지 시선으로 존재한다. 일출봉을 올라 분화구를 보는 시선도 멋있지만 진정한 두 가지 장관은 따로 있다. 오르기 전 일출봉 전체를 한 폭의 그림처럼 보는 시선과 오르고 나서 분화구를 등지고 제주도를 위에서 바라보는 시선이다.


성산일출봉을 오르기 전 전체의 모습


일출봉 정상에는 지름 600m, 바닥면의 높이 해발 90m에 면적이 8만여 평이나 되는 분화구가 자리한다. 이곳에서 여러 영화, 드라마를 촬영해 제주도를 방문했을 때 사람들이 꼭 한 번씩은 들리는 장소로 꼽힌다. 성산일출봉에서 한 때는 농사를 짓기도 했는데 지금은 억새밭을 이룬다. 일출봉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광경은 가히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차갑고 냉정해 보이는 파란바다 한가운데에서 빨갛게 이글거리며 솟아오르는 해가 바다를 붉게 물들이면 일출을 보기위해 올라 가쁘게 쉬었던 숨은 어느새 평온을 찾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성인 2000원, 청소년/어린이/군인 1000원이며 연락처는 064-783-0959이다.




만장굴은 세계 최장의 용암동굴로서 폭 약 5m, 높이 5~10m이며 총 길이는 1만 3422m에 이른다. 동굴은 20~30만 년 전 형성 되었고 한라산 분화구에서 흘러넘친 용암이 바닷가 쪽으로 흘러내리면서 만들어졌다. 동굴의 내부는 다양한 색의 조명으로 인해 더욱더 신비스럽고 웅장하며 거대해 보인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만장굴 내부 사진


우리나라의 특징인 사계절에 상관없이 11~21도를 항상 유지하고 있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상대적으로 따뜻하다. 관람객들에게 허용되는 관람 장소까지는 약 1km 지점으로 거대한 돌기둥이 우뚝 서있는 곳이다. 돌기둥은 용암석주인데 천장에서 바닥으로 흘러내리던 용암이 굳으면서 쌓여 기둥모양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용암석주는 여러 용암동굴에서 흔히 발견되지만 높이가 7.6m에 이르는 만장굴의 용암석주는 규모가 세계적으로도 큰 편에 속한다.

 

사진을 찍으면서 이것저것 충분히 구경하면서 동굴을 관람한다면 약 1시간에서 1시간30분정도가 소요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동굴의 끝인 용암석주까지 가지 못하고 도중에 포기를 한다고 한다. 여름이어도 냉동실에 들어간 것처럼 춥고 만장굴에는 문이 입구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다시 돌아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만장굴을 방문할 때에는 겉옷을 하나씩 챙겨가는 것이 현명하다. 만장굴은 용암주석뿐만 아니라 종유석, 박쥐, 땅지네, 굴꼬마거미, 가재벌레 등이 많기로 유명하지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되어 있어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론이고 많은 외국인들까지 방문해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이용요금은 일반 2000원 청소년/어린이/군인 1000원이며 연락처는 064-783-4818이다.


 


첫 번째 정방폭포는 다른 폭포와는 다르게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물이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다. 높이 23m의 두 줄기의 폭포에서 떨어지는 폭포음은 마음속까지 시원하게 한다. 바로 옆에 바다가 있어 멋있는 경치를 가지고 있는 정방폭포는 주위에 수직절벽과 노송들이 언제나 함께 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일반 2000원, 청소년/어린이/군인 1000원이며, 연락처는 064-733-1530이다.


두 번째 천지연폭포는 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룬 연못이라 하여 천지연이라 부르기도 한다. 높이 22m, 폭 12m에 이르는 폭포가 절벽 아래로 웅장한 소리를 내며 세차게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이다. 천지연폭포에는 천연기념물들과 희귀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보존이 잘 되어 있는 폭포 중에 하나인데 실제로 물속이 훤히 비칠 정도로 깨끗하다. 폭포를 구경하려면 대부분 경사가 있는 산을 올라야 하는데 천지연 폭포는 입구에서부터 폭포까지 경사가 없어 어린아이부터 연세가 지긋한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용요금은 일반 2000원, 청소년/어린이/군인 1000원이며, 연락처는 064-733-1528이다.



세 번째 천제연 폭포의 천제연은 옛날 옥황상제의 선녀들이 밤중에 목욕하러 내려온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하느님의 연못’이란 뜻이다. 천제연 폭포는 총 3개의 폭포가 있어서 각 폭포를 찾아가면서 보는 재미가 있다. 제1폭포와 2폭포는 연못형태로 비가 많이 내려 상류에서 하천수가 흘러 내려올 경우를 제외하고는 평상시 폭포를 볼 수는 없지만 물이 굉장히 맑고 주상절리의 기이함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주상절리는 육각기둥모양의 돌로 용암이 식으면서 생기게 된다. 제3폭포는 2폭포에서 500m정도 올라가면 발견할 수 있는데 1,2폭포와는 다르게 항상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수와 주변의 여미지 식물원 등 여러 관광지를 동시에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용요금은 일반 2500원 청소년/어린이/군인 1350원이며, 연락처는 064-760-6331이다.


위에서 소개한 3곳은 제주도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가봤을 만한 장소이다. 제주도에는 이 3곳 말고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엄청나다.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제주도가 선정이 된다면 이런 아름다운 것들을 더욱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비록 땅은 작지만 대한민국의 뜨거운 열정을 해외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당당히 선정된다면 조금 더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위의 사진은 제주도 QR코드로 코드를 찍으면 제주도 홈페이지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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