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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초, 29초 영화의 반란이 시작된다!

작성일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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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지하철 문이 닫히고 다음 역에 도착하기 전, 전광판에상영하는 90초 영화를 보았는가. 9~10월은 서울메트로에서 초단편국제 영화제가 열렸다. 그런데 지금 11월까지 ‘29초 세계영화제’가 열린다. 90초도 놀라운데 29초영화제라니, 바야흐로 영화의 반란이 시작된다!

 

 

 

 

 

지루한 출퇴근 시간, 혹은 등굣길. 어떤이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또 다른 이는 스마트폰으로 친구와 연락을 주고 받는다. 올해 9~10월, 서울메트로에서 1분30초, ‘90초’라는 짧은 시간동안 영화제를 한 것을 알고 있는가

 

 

 

 

 

 

 

  기존의 지하철에서 상영되는 영상은 주로 광고 영상이다. 그러나 올 가을에 지하철 영상을 눈여겨 본 사람이라면, 그것이 ‘광고’가 아닌 ‘영화’라는 사실을 알아차렸을 것이다. 도대체,지하철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난걸까

 

 

 

 

 

 

  2009년 첫 출범한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SESIFF)는 프랑스와 독일에 이어 세계적으로는 세 번째이자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초단편영상제이다.

 

  문화트랜드를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페스티벌로 영화감독을 꿈꾸는 역량 있는 아마추어 작가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발휘하고 검증 받을 수 있는 장을 제공해 영상문화의 기반을 넓히고 한국영화영상을 이끌 재능 있는 감독을 발굴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이러한 초단편 영화가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영상매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영상매체의 접근이 용이한데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긴 영화를 전자기기 직접 다운로드받아 보는 것은 다소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지만, 인터넷 브라우져나 유투브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단편 영상을 보는 것은 그 순간 즉시 이루어진다. 더욱이 시내 어느 곳에서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Wifi 덕분에 그 비용 또한 들지 않는다는 점에서 더 매력있다.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에서는 그 목적을 ‘해외의 다양한 초단편 영화를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의 우수한 초단편 영화감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지원하여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다. 극장이라는 제한된 공간을 넘어 다공간· 다매체를 활용한 상영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영화를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새로운 도시문화를 만들어내는데 이바지한다.’고 소개한다.

 

 

 

 

 

 

 

 

 

  ‘90초’의 영화의 감흥이 가기도 전에, ‘29초’영화가나오고 있다. ‘29’초라니 이게 무슨 말인가

10.1~11월 20일의 예선을 거쳐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29초 세게영화제’가 개최된다. 29초 영화제는 ‘짧지만 긴 시간, 길지만 짧은 시간. 29초 내에 임팩트 있는 영상으로 세계인이 공감하는 영화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더불어, 스마트&디지털 시대에 맞춰 새로운 영상문법을 제시하여 새로운 영화 인재를 발굴 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진행된다.

 

 

 

 

 

 

  29초의 짧은 영상. DSLR을 사용하는 사람, 핸드폰을 이용하여 동영상을 찍어본 사람 모두 귀가 솔깃할 것이다.

  ‘29초의 영상이라면 나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이번 대회에서는 DSLR 분야와 모바일폰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니, 자기만의 아이디어가 있는 영현대 독자들이라면 짧은 영상을 찍어 ‘자기만의 영화’를 남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가져도 좋을 것이다.

 

 

 

 

  물론이다. 자기가 직접 촬영한 영상이 있다면 누구든지 어느 영상대회이든 참여가 가능하다. 요새 유행하는 각종 UCC대회에도 참여할 수 있고, 초단편 영화제는 물론, 지금 예선전이 펼쳐지고 있는 29초 영화제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러한 대회들은 자격요건이 까다롭지 않으며, 연령의 제한이나 사용하는 장비의 제약을 두지 않는 편으로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원하는 참신한 감독의 아이디어를 요구할 뿐이다.

 

 

 

 

 

  영상이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거나, 한번도 찍지 않은 영현대 독자들을 위하여 고급기술을 사용하지 않고도 쉽게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우리가 쉽게 이용하는 싸이월드 외에도, ‘윈도우 무비메이커’나 ‘아이 무비’ 등의 어플을 이용하여 영상을 편집할 수도 있다.

 

 

 

 

 

 지금 이 기사를 보고 ‘왠지 나도 영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거나 ‘나도 영화를 만들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라고 느껴진다면, 마음속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지금 당장 폰을 들고 나가 카메라 영상을 찍어보자. 잠깐의 결정으로 자기만의 영화를 만들어 남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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