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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의 러브콜을 부르는 아르바이트 이력서, 30분내로 작성하기!

작성일201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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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종강을 앞두고 용돈 및 자금 마련을 위해 방학동안 할 아르바이트를 구하려는 대학생들이 많아지는 시기가 왔다. 그런데 여름방학과는 달리 겨울방학에는 대학생들 외에도 수능 및 대입원서 접수를 끝마치고 이미 아르바이트 자리를 잡고 일을 하는 고3 예비대학생들도 많다. 따라서 거리와 직종, 근무시간, 시급 등을 따지기는커녕 이런 조건들을 다 제쳐두고라도 마땅한 자리 하나 잡기가 힘들다. 이럴 때일수록 신경 써서 준비해야 할 것이 바로 이력서.

 

아르바이트를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아니 직장을 구하는 것도 아니고 아르바이트에 무슨 이력서야라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르바이트 자리에 대한 수요가 많을수록 지원한 모든 사람들을 하나하나 다 면접심사 할 수 없고, 고용주들은 이력서 검토를 통해 1차로 후보를 추리게 되어 있어, 이력서를 성심 성의껏 쓰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이력서’, 얼핏 들어도 취업과 직결되는 단어이기 때문에 복잡하고 쓰기 어려울 것 같지만, 아르바이트 이력서는 정식 직장 구직 이력서가 아니기 때문에 몇 가지 포인트만 알면 쉽게 금방 써서 고용주의 면접 요청 전화를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아르바이트 이력서에 들어가야 할 필수적인 내용들과 간단하게 아르바이트 이력서 쓰는 요령을 알아보자.

 

 

이력서 양식 구하기

먼저, 이력서에 부착할 사진 파일을 준비하고, 이력서 양식을 구한다. 이력서 양식은 검색엔진에 아르바이트 이력서 양식’, ‘알바 이력서 양식등을 검색하면 다양한 포맷의 수많은 양식들이 나온다. 그 중 맘에 드는 것을 골라 작성하면 된다.

 

 

 

tip: 아르바이트 이력서 사진은 따로 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아르바이트 이력서를 위해 번거롭게 따로 증명사진을 찍을 필요는 없지만, 웬만하면 증명사진이나 증명사진처럼 단정한 사진을 부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력서 양식은 편의점이나 문구점에서 파는 자필 기입용 이력서를 사용해도 되지만, 컴퓨터 파일로 된 양식을 구해서 컴퓨터로 작성하는 것이 뺄 내용은 빼고 추가할 내용은 추가할 수 있어 더 유용하다.

 

 

기본 정보 기입하기

맘에 드는 이력서 양식이 준비되었다면, 일단 이름, 생년월일, 주소, 휴대폰 번호, 메일주소 및 학력 등의 필수 정보부터 차례차례 기입하고, 사진을 부착한다.

 

tip: 고용주들에 따라서 사진이 부착되지 않은 이력서는 일단 읽어보지도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진은 필수로 붙여야 한다. 또한 이미 만들어져 있는 이력서 양식들에 따라 주민번호 등 기입하는 칸이 있기도 한데, 개인정보 유출이 걱정된다면, 과감하게 삭제하고 최소 정보만 적어도 상관없다.

 

 

이력서 작성 예시

 

 

관련 경력사항

아무래도 고용주들은 아르바이트를 처음 하는 초보자보단 경력있는 사람을 더 선호하기 마련. 아르바이트를 해봤던 경험이 있다면 어디서, 언제부터 언제까지 근무했는지 이 곳에 적으면 된다.

tip 1: 지점마다 유무가 다르지만 예들 들어 제과점이나 까페, 아이스크림 가게 등에서 처음 근무를 해 보겠다고 지원을 하면 보통 1개월~3개월 정도 교육기간과 수습기간이 있기 마련이다. 그 수습기간 동안은 구직사이트에 기입되어 있는 시급보다 훨씬 적은 돈을 받게 된다. 그런데 혹시 같은 계열사, 혹은 같은 직종으로 일해 본 경험이 있고, 기입을 해 놓으면 보통 면접시 고용주와의 협의 하에 수습기간 없이 바로 근무를 하게 되고, 첫 월급부터 제대로 된 시급을 받을 수 있다.

 

tip 2: 경력 사항을 적으려는데 만약 1~2, 혹은 한두 달 등의 짧은 경력 기간을 적으려고 한다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 새로운 아르바이트생 교육 비용 및 인력 모집비 등의 잔지출을 고려하여 고용주들은 꾸준히 한 곳에서 꾸준히 일을 하는 사람들을 선호하기 때문에, 업종 특성상 짧게 근무하고 끝날 일이 아닌데 한두달 정도 근무하다 그만 둔 경우에는 경력사항으로 적지 않는 것이 낫다. 경력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끈기 없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최소 3개월 이상 근무한 것만 경력사항으로 적는 것이 낫다.

 

 

 

 

희망 근무시간 및 시급

모집공고에 요일, 시간 및 시급이 딱 나와 있다면 그대로 적으면 되고, 뚜렷이 나와 있지 않다면 면접 시 고용주와 협의하여 정하게 될 것이므로 그냥 협의라고 적어두면 된다.

 

 

 

기타사항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 이 부분에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써 넣는다. 꼭 일과 관련되지 않은 것이라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격증, 특기, 특이한 경험, 성격 중 장점 같은 것은 모두 기입한다.

 

tip 1. 만약 지원한 곳이 집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이라면, 도보로 몇 분 거리, 몇 번 버스를 타고 몇 분 거리 등 거리와 접근성이 최대한 드러날 수 있도록 적으면 유리하다.

 

tip 2. 만약 지원한 곳이 집과 먼 곳에 위치해 있다면, 시간엄수를 잘 한다는 것을 명시, 강조하자. 고용주들이 가까운 거리에 사는 지원자를 더 선호하는 이유는 집과 거리가 가까운 사람일수록 시간엄수를 잘 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집과 멀어도 절대 지각하지 않을 자신 있다는 문구 등을 적으면 된다.

 

tip 3. 처음부터 길게 근무할 예정으로 지원하는 것이라면, 미리 적어두면 더 유리하다. 보통 아르바이트는 짧게는 최소 3개월, 길게는 몇 년 단위로 하기도 하는데, 한군데서 6개월 이상 근무하는 정도면 어느 정도 길게 근무하는 것이므로, 6개월을 기준으로 최소 6개월 이상 근무 예정이라고 적어주면 된다.

 

tip 4. 자신이 근무하려는 고정 시간 외에도, 시간이 있다면 그 시간들을 대충 적어두면 더 유리하다. 요일, 시간별로 여러 명의 아르바이트생이 교체해가면서 근무하는 곳에서는, 자신의 정해진 시간 외에도 혹시 급한 일로 인해 하루 이틀 못 나오는 다른 아르바이트생의 빈자리를 위해 대타를 뛰어줄 수 있는 시간적으로 유연성 있는 지원자를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

 

tip 5. 혹시라도 베이커리, 음식점 등의 요식업계에서 일을 하기를 원한다면, 아르바이트 지원을 하기 전에 미리 보건소에 가서 보건증을 떼 놓는 것이 좋다. 요식업계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보건증이 꼭 필요한데, 보건증이 나오려면 검진 후 3~일주일까지도 걸리기 때문에 미리 발급받아 놓으면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어, 보건증을 미리 발급 받아 놨다는 것을 적어놓으면 더 유리하다.

 

마지막으로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사실만을 적는 것이 가장 좋다. 서류를 통과하여 면접을 보러 갔는데 서류상과 말이 달라지면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게 되고, 학력, 주소 등은 근무 시작 후 고용주에 따라 재학증명서나 등본 등을 요구하기 때문에 거짓으로 적으면 다 탄로 나게 되어있다. , 이제 이력서 준비가 끝났다면 아르바이트 지원을 하고 자신있게 면접을 봐서 용돈도 벌고 경험도 쌓으며 알찬 방학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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