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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다이어리와 함께하는 시간관리의 소중함

작성일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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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2011, 다사다난했던 올해도 어느덧 달력 한 장만을 남기고 다 지나가버렸다. 아마도 지금 학생들은 방학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것이고, 커플들이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리는 12월이다. 그러고 또 다른 누군가는 지나간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를 하고, 앞으로 다가올 신년 계획을 세우고 있을 때이다. 바야흐로 지금은 다이어리를 살 시즌. 

 

늦가을부터 이른 봄인 3월까지 대형서점이나 문구점을 가본다면 언제나 사람들로 붐비고 있을 다이어리 판매대가 우리들을 부르고 있다. 크기부터 색상까지 너무나도 다양한 다이어리들을 보면서 올해는 어떤 다이어리로 알차게 시작해볼까라는 사람도 있고, ‘여태까지 쓰지도 않은 다이어리, 올해도 필요할까란 생각을 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바로, 이들을 위한 한 해를 함께 할 다이어리 고르는 Tips’이 아래에 있으니 놓치지 말자.

 

 

 

본인에게 가장 먼저 물어보자. 혹시, 사람들간의 관계, 정보를 정리하면서, 시간관리에 대한 질문에서 , 시간이 없어서…’ 또는 , 바빠서 기억을 못했어!’라고 대답을 하지는 않았는지사실, 시간이 없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보다 못한 단순한 변명이다. 우리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24시간 동안 정말 잠시 동안의 시간도 없을까 하루 24시간을 분으로 따지면 1,440! 이것을 다시 일주일로 계산을 한다면 176시간! 그리고 분으로 따지면 무려 10,080분이다. 이 많은 시간 중에서 조금의 시간도 없을까

 

대학생이 정말 시간이 없다고 느끼는 것은 자신이 무의미하게 보내는 시간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비단 대학생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닌, 일반 성인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시간을 맹탕하게 허비하거나 게으름으로 인하여 허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앞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 위하여 다이어리를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은 당신! 이제 뭘 해야될까 눈을 돌리면 돌릴수록 다양한 형태의, 다양한 크기의, 다양한 가격대의 다이어리가 여러분의 눈을 헤집고 다니고 있지는 않는가 우선 다이어리를 쓰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흔히 다이어리의 스케줄을 메운다고 하는 표현을 쓴다. 분명히 하루의 스케줄 사이에는 일상적인 것으로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다이어리에 있는 스케줄 칸의 진짜 역할은 하루의 수업, 약속 같은 일정을 적어 그것을 잊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스케줄 사이의 공백인 시간을 찾아내는 데 있는 것이다. 바쁜 가운데 어떻게 하면 자기 자신이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그런 시간을 찾아내 자기계발에 조금 더 힘을 투자하고 취미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다이어리의 역할이다. 

 

단순히 메모나 스케줄, 약속 등을 남기기 위해서만 다이어리를 사용한다고 하면 어떤 것을 쓰던지 상관없을 것이다. 하지만, 1년이라는 긴 시간을 구입하며, 나아가 인생을 설계하는 도구라고 여길시 그 이야기는 달라진다.

 

다이어리를 살 때도 구입을 결정하는 요인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우선 겉모양, 보기도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이 있듯이, 보기 좋은 것을 고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처음 다이어리를 구입하는 사람이라면, 진열된 많은 다이어리 중에 본인의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만 그 다이어리를 오랫동안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좋은 다이어리라 하더라도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다이어리가 될 수 있을까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쓰기 편하고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를 만나기 위해서는 역시 그 만큼의 투자가 필요하다.

 

 

 

 

 

 

월간 다이어리는 달력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써야한다는 부담감 그리고 새로운 형태에 대한 적응의 부담감들이 적다. 평소에 보던 달력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면 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틀에 쉽게 익숙해진다. 다이어리를 평소에 잘 쓰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다이어리 형식이다. 일반적으로 월간다이어리는 크기가 일반 수첩의 반 정도되며, 대게 얇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가방이나 외투 안주머니에 쏙 들어가서, 쉽게 휴대가능하며 언제나 사용하기 좋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일정이 많아 칸에 다 적지 못할 때는 어떻게 할까라는 고민도 하게 되지만, 포스트잇을 이용하여 순서대로 붙여주면 하나씩 소화해낼 수 있을 것이다.

 

 

 

 

월별다이어리에 쓰기엔 무리가 있지만, 두꺼운 것은 싫다! 라는 사람들을 위한 다이어리가 필요하다양쪽으로 펼치면 일주일치의 일정을 적을 수 있는 주간다이어리는 일반적으로 가장 잘 팔리는 타입의 다이어리이다. 상대적으로 월별다이어리보다는 적을 공간이 넉넉한 것이 특징이다. 위의 사진은 검정볼펜으로 일정을 적었다가 다시 색깔이 있는 펜으로 밑줄을 치거나 체크를 해두고 사용한다. 스케줄을 얼마나 소화했는가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시간(Timely)/다이어리도 있다. 오른쪽에 있는 사진이 바로 그 시간다이어리이다. 한 시간 단위의 시간표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표시되어있다. 시간을 꼼꼼하게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추천할 만하다.

 

 

 

 

앞서 말한 월간/주간다이어리의 스케줄칸이 너무 작아! 라고 하는 분들을 위한 일간다이어리! 매일매일 많은 것을 기록 할 수 있어서 일기를 써도 되고, 메모를 해도 되고, 사용하는 사람의 취향에 맞게 마음대로 적어나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간다이어리는 주로 크기가 작긴 하지만, 앞장에는 달력도 있어서 매달 중요한 일들을 기록할 수 있고 데일리칸은 넓어서 많은 것을 기록할 수 있다. 화 티켓이나 일상을 추억을 남기고 싶은 그대에게 추천한다.

 

 

다이어리는 전자 수첩보다는 종이로 된 것이 좋다. 필기구는 키보드나 전자 펜이 아니라 펜이나 연필을 권한다. 즉, 다이어리는 아날로그 방식이 효율적이다. 

 

 

 

 

 

30여 년간 메모한 수첩이 500여 개나 되는 국회의원을 소개한 신문기사를 잠깐 살펴본다면, 그는 지금 가지고 다니는 수첩이 30여개이고, 30여 년간 메모한 다이어리는 400~500개다.”라고 말했다. 그가 공개한 가방 한편의 공간에는 카메라, 비디오, 녹음기도 구비돼있다. 그에게 몸에 밴 메모습관은 지난 1970년대 귀국해서 회사를 경영하면서 생긴 것이다. 각종 사안 하나하나 정확히 알지 못하면, 사람 한 명에게도 일을 시키기 어려웠다라며 30년 된 메모습관의 배경을 설명했다.

 

메모를 하게 되면 그 일을 잊어버리지 않을 뿐 아니라, 나머지 시간 또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일의 우선순위와 중요도를 판단할 수 있게 되어, 여러가지로 복잡한 우리의 뇌를 간편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사소한 일이라도 메모한 뒤에 끝내고 체크해나가는 과정에서 사람들은 목표를 달성했다는 뿌듯함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뿐만 아니라 해야 할 일로 빽빽하던 수첩에서 처리한 일들이 체크된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느끼기 위해서 필자는 매일 달력에 ‘X’표를 치는 습관을 가지고 왔다. 오늘 하루를 나의 의지대로, 소중히 보냈는가 라는 질문을 하면서 ‘X’표를 쳐가며 절실하고 간절하게 최선을 다해서살려고 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비록 아무 의미 없는 ‘X’일 수 있지만, 하루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한다는 것에 대한 인내와 가능성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것은 또 다른 곳에서 볼 수가 있다. 오른쪽 사진은 필자가 직접 만들어 썼던 스케쥴표이다. ‘어떤 것이 좋을까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나 자신이 사용하기 편하게 직접 컴퓨터로 칸을 만들어 매달 인쇄를 하며 사용했다. 하루하루 일정을 마치고 나면 소화한 만큼 줄을 그어 다시 한 번 확인을 하고, 하루를 잘 보냈다는 의미에서 어김없이 ‘X’표를 쳐왔다.

 

 

누구나 평등하게 가지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가 시간이다.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솔직하게 답이 없다. 각자마다의 방법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은 돈이 되고, 시간이 자본이 되고, 시간이 성공의 열쇠인 것을 언제나 기억하자.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의 연설 중에 [지금 이 순간에도 흘러가는 시간들은 과거의 점이 된다. 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자. 그렇게 지금 내게 주어진 시간들의 유한함을 망각하지 말자.]라는 문구가 있다.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가 미래의 자신의 가치를 결정 짓는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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