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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동 까페골목 아름다움에 취해 걷다.

작성일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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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지하철 6호선에 있는 합정역 5번 출구에 신사동 가로수 길을 뒤이을 새로운 까페 거리가 탄생했다. 강남에 비싼 임대료와 복잡한 거리를 벗어나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맛있는 음식들로 단골 손님들을 모으고 있다. 값싼 임대료 때문에 많은 까페들이 합정동을 향하고 있는데 그만큼 이색적인 까페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합정동 까페 골목의 묘미는 숨겨져 있는 까페를 찾는 것이다. 주택가 사이사이에 상점들이 위치해 있는 합정동은 스튜디오, 의류매장, 악세서리 매장등 다양하게 숨겨져 있다. 그로 인해 골목들을 누비다보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까페를 만날 수 있다. 평소 유명 메이커 커피에 익숙해져 있던 사람들은 이곳에 앉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좀 더 맛있는 커피를 맛 볼 수 있다. 또한 언제나 복잡하고 시끄러웠던 커피숍에 비해 주택가 사이에 있기 때문에 자동차의 소음. 사람들의 시끄러운 말소리로부터 해방당해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택가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줄줄이 나열되어 있는 까페보다 다소 쌩뚱 맞을 수가 있다. 그러나 이것이 합정동 까페 거리의 귀여움! 강남의 비싼 임대료 때문에 까페들은 반 지하 까페들이 많이 자리해 있다. 1층에 있는 커피숍보다. 반 지하에 있는 상점은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지만. 주변을 아름다운 아이템으로 꾸미거나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해놓아서 오히려 추운 겨울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까페를 더 선호하게 된다.

 

합정동 까페의 또 다른 매력은 색다른 이름이다. 보통 까페베네. 스타벅스등 체인점 커피숍만 찾게 된다. 그러나 이곳 까페를 찾으면 평소에 보지 못했던 이름들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연인과 함께 합정동 거리를 거닐며 커피숍을 둘러보면 분명 어딘가에 타의가 아닌 자의에 의해서 끌려 들어가게 된다. 이번 취재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Hello. stranger 이라는 까페 이름에 이끌려 들어오게 되었다. 강남 신사 가로수길 홍대 주 상가의 임대비 때문에 커피를 비싸게 구매하게 된다. 그러나 합정동 까페 골목에서는 다소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게 커피와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연인과 함께 낭만의 합정동 까페골목을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 solo 라도 너무 슬퍼하지 말고. 햇살에 광합성하고 여유를 즐기고 싶은 의향만 있다면 합정동 까페골목으로 친구와 함께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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