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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라섹의 Something!

작성일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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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최근 들어 졸업한 고등학생들과 방학을 맞이한 대학생, 연말을 맞이한 직장인들이 라식, 라섹의 수술에 대한 관심도가 무척 높아졌다.

라식, 라섹이란 시력교정수술의 종류이다. 하지만 정확히 라식과 라섹의 차이점이나, 수술에 대한 지식을 아는 사람들은 드물다.

이제부터 차근히 살펴보기로 하였다.

 

▲사진출처 :http://blog.naver.com/eyereum(안과 아이리움 블로그)

이제는 편하게 안경과 렌즈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게 만들어준 시력교정수술! 시력교정수술 중에서도 라식수술이 먼저 알려졌다. 처음 알려진 라식수술에 대해서는 많은 루머가 존재했다. 수술도구가 외과의사가 사용하는 메스다, 수술 중 눈에 출혈이 심하다, 눈의 표피를 제거하여 부작용으로 다른 눈의 질병이 올 수 있다 등의 루머이다. 이런 루머는 라식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고, 수술이 보급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조금 더 정확하고 사실적인 시력교정수술에 대해서 알아보자.

 

 

라식수술이란 미세각막 절개도 또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요즘은 수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레이저를 많이 이용한다) 상피 및 보호망막을 포함하는 각막 앞부분을 분리하여 절편을 만들어 젖힌 후, 수술 전 검사를 통해 정해 놓은 목표만큼 각막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각막을 절삭한 후, 다시 각막절편을 덮어줌으로써 통증 및 각막 혼탁을 줄이고, 시력 회복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시력 교정 수술이다.

주로 라식수술은 각막중심부의 절삭을 통한 근시의 교정에 많이 사용된다.

*각막의 두께가 너무 얇거나 일부분이 튀어나와 수술 후 각막돌출증 등의 합병증이 우려되는 경우 라식수술이 불가능하다.

 

 

라섹수술이란 희석된 알코올을 이용하여 얇은 각막상피편을 만든 후, 라식 수술과 같이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각막을 절삭함으로써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라식 수술에비해 알코올을 이용하여 각막상피만을 포함하는 얇은 각막절편을 만들어 각막절편에 의한 합병증, 즉 각막편주름, 상비눈속증식, 불규칙 절편 등이 없으며, 물리적 충격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수술 후 라식 수술에 비해 안구건조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수술 후 2~3일간 눈물 흘림, 이물감, 눈부심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고 5일 정도 콘택트 보호용 렌즈 착용이 필요하며, 라식 수술에 비해 나안 시력의 회복 속도가 느리다.

*각막의 두께가 너무 얇거나, 눈물샘의 분포도가 심하게 낮을 경우 합병증이 우려가 되거나, 수술 후 심한 안구건조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경우 라섹수술이 불가능하다.

 

수술전에 수술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한 안 종합검진을 받는다.

안 종합검진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자동 굴절 및 곡률 측정

다각적으로 측정하는 굴절검사이며, 각막의 곡률측정, 근시난시원시 등의 굴절이상을 정밀하게 측정한다.

비접촉식 안압검사

안구 안쪽의 압력을 측정하는 검사로 안압의 고저를 알 수 있다.

내피세포 검사

각막을 구성하는 5개의 층 중 가장 안쪽 내피층의 세포를 측정하는 검사이다. 세포의 개수, 형태, 밀도, 상태 등을 확인한다.

정밀 각막 지형도 검사

(안구CT)

각막의 전면에서 수정체의 후면까지를 3차원적으로 스캔하여 얻은 이미지로 전안부를 촬영해 각막의 만곡도를 분석한다.

타각적 굴절검사

환자의 굴절이상상태를 환자 주관을 배제한 타각적 굴절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측정한다.

지각적 굴절검사

환자의 시력상태와 근시원시난시의 정도를 정밀하게 측정한다.

동공측정 검사

야간 빛 번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동공크기를 명암 상태에서 측정한다.

A/B SCAN

초음파를 이용하여 정확한 안구 계측을 한다. 전방깊이, 안축장의 길이를 초음파를 이용하여 동시에 측정한다.

각막 두께 검사

각막두께를 측정한다.

안저촬영 검사

녹내장, 망막이상, 유리체 출혈 등 안구내의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세극등 현미경 검사

고배율의 현미경을 이용해 눈 앞쪽의 각막, 결막, 수정체 등의 질병 유무를 살펴보는 검사이다.

망막검사

망막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로 망막변성, 망막박리 등을 진단한다.

▲위 내용과 사진출처 : 대전밝은누리안과 사이트(www.nurieye.co.kr)

*안과마다 검사도구가 다양하기 때문에 약간의 검사내용이 다를 수 있다. 안 종합검진같은 경우 1~2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나거나 수술전 검사하는 것이 좋다.

 

당일 식사는 가볍게 하고, 2일전부터 음주는 삼가 주는 것이 좋다.

안경 대신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일 경우, 소프트 렌즈는 수술 1주 전/ 하드 렌즈(RGP)는 수술 2~3주 전부터 착용하지 말아야 한다. (수술 결과의 오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자일 경우, 수술 당일 화장, 향수, 가급적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수술은 누워서 받기 때문에 옷은 가볍고, 눕기 편한 편안한 옷차림으로 가는 것이 좋다. (모자가 달린 옷-후드티-는 가능하면 입지 않는 것이 좋다.)

 

*수술 중 눈앞에 보이는 빨간 불(안과마다 다름/ 초록 불)을 눈을 감지 않은 상태로 응시해야 한다. 미리 정해 놓은 양만큼 정확히 각막을 절삭하는 것이 시력 회복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각막의 위치를 고정시켜 각막을 정확히 절삭하기 위해서 수술 중에 눈 앞에 보이는 빨간 불(초록 불)을 잘 보아야만 한다. 또한 수술 시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낄 경우나 재채기가 날 경우에는 갑자기 움직이지 말고 손을 들거나 의료진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라섹수술을 한 경우에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2~3일 정도 통증이 있을 수 있어 집에서 눈을 감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 (이때 제일 좋은 방법은 통증을 분산시키기 위해 라디오를 듣는 편이 좋다. TV나 컴퓨터는 시력이 안정될 때까지 피하는 것이 좋다.)

 

*수술 후 치료용 렌즈를 착용하는데, 그동안에는 눈에 물이나 땀이 들어간다거나 충격을 피해야 한다.

 

*낮에 외출 시나 수술한지 얼마 지나지 않고 TV나 컴퓨터등 밝은 빛을 볼 경우 선글라스 착용을 하는 것이 시력 안정에 도움이 된다.

 

*수술 후 한달 이내에 근거리가 잘 안보일 수 있지만, 점차 원시가 감소하면서 안정적으로 돌아오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안과에서는 이를 근시 적응 단계라고 설명해 준다.)

 

*수술 후 세안은 7~10일 후에 하고, 화장은 7일 후부터 가능하지만, 눈에 포인트 화장같은 경우 3주후부터 가능하다. (화장품의 작은 가루가 눈에 들어가 좋지 않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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