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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읽다, 관상의 기본을 보는 나와 너

작성일201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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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사진출처: 신기원 저자의 '꼴 관상학')

 

중국 고대의 변혁시대인 춘추시대(春秋時代)에 고포자경(姑布子卿) 이란 사람이 공자(孔子)의 상을 보고 장차 성인(聖人)이 될 것을 예언하였다는 유래가 있다.

문헌상으로도 처음 관상학의 기원은 중국의 주나라의 숙복 이라는 사람에 의해서 생겨나 여러 다른 나라 왕들의 길흉화복을 적중시켰다는 기록에 의해 이것이 기원으로 일컬어진다.

 

 

-관상의 기본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또 멀어진다. 그 일련의 과정 속에 우리는 사람을 보는 직관을 갖는다. 빼어난 미모는 아니지만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고 얼굴은 잘생긴 듯 하지만 왠지 정이 안가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사실 자기 앞의 사람을 보고 느낌만으로 됨됨이를 파악하기란 쉬운 것이 아니고 속단해서도 안 된다. TV에 나오는 여배우의 모습을 보자. 선한 눈매를 가진 어떤 여배우가 청순하고 천사처럼 착하기만 한 배역을 맡아서 연기를 잘 해냈다. 그 경우 우리는 ‘저 배우는 평소에도 저런 성격이겠구나. 라고 한순간 배우의 성격을 단정 짓기 쉽다. 하지만 그 배우가 표독스러운 악녀의 역할을 맡아 연기변신에 성공하고 나면 ‘실제로 저 배역처럼 표독스럽진 않겠지만 최소한 저런 상황에 처하면 변할 가능성은 있겠구나. 라고 바꿔 생각하게 된다. 그냥 느낌만으로 사람을 속단하지 않기 위해 그리고 사람의 천성과 마음을 담고 있는 얼굴에 대해 좀 더 잘 알기위해 관상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관상은 하나의 학문으로 그 세부 분류가 복잡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이번엔 가장 기본적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몇 가지만 제시해본다.

 

 

-눈은 마음의 창

 

▲ 눈은 흐르는 물길 이므로 멀리 나아가야 좋다. 이러한 눈은 지혜롭고 부귀를 누리며 수명 또한 길다.(좌) 눈이 짧으면 수려하지 못한 것으로 운세 또한 막힘이 많다.(우)

(사진출처: 신기원 저자의 '꼴 관상학')

 

 

▲ 검은자위는 3분의2 정도만 보여야 좋다.(사진출처: 신기원 저자의 '꼴 관상학')

 

 

▲ 눈초리가 올라간 경우는 양의 기질에 속하여 성품이 강하고 성급하며, 솔직하다.(좌)

   눈초리가 내려간 경우는 음의 기질에 속하여 부드럽고 침착하다.(우)

    (사진출처: 신기원 저자의 '꼴 관상학')

 

 

-코는 얼굴의 기둥

 

▲ 코는 얼굴의 근본이자 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코는 크지만 콧기둥이 바로 서있지 못하고 빈약하며 코뼈가 약해 보여 살덩어리만 매달린 듯 한 코는 기운이 없는 것으로 남에게 의탁하여 살아가기 쉽다.(좌)

콧대가 마치 날이 선 것처럼 뾰족하고 날카로우면 심성이 모질고 박복하여 남과 자신을 괴롭힌다.(우) (사진출처: 신기원 저자의 '꼴 관상학')

 

 

▲ 흔히 복코라고 말하는 코이다. 코의 뿌리는 가늘지만 복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듯 한 형상이다. 중국의 거부들이 많이 갖고 있는 코의 형태이다.(사진출처: 신기원 저자의 '꼴 관상학')

 

 

▲ 코가 대나무가 쭉 뻗은 듯 단정한 모양이고 살집도 풍부하며 뼈가 단단해 보이고 힘 있어 보이는 코는 장수와 부귀를 누릴 수 있는 코이다.(사진출처: 신기원 저자의 '꼴 관상학')

 

 

▲ 매부리코라고 부르는 이 형태를 많은 사람들이 콤플렉스로 느껴 성형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지만 관상학 적으로 매부리코는 콧날이 우뚝하고 코끝이 뾰족하여 매의 부리를 연상케 한다. 이는 새들의 왕이며 대단한 능력을 타고난 상이므로 자랑스럽게 생각해도 좋다.(사진출처: 신기원 저자의 '꼴 관상학')

 

 

▲ 사자코라고 부르는 이 코는 대나무 코와 달리 위쪽에서부터 아래로 조금 넓어지는 형태이다. 지혜롭고 그릇이 커서 만물박사의 기질이 있다.(사진출처: 신기원 저자의 '꼴 관상학')

 

 

-입은 됨됨이의 표출

 

입술은 강을 가두는 제방과도 같다. 모름지기 두터울수록 좋다. 만약 입술의 위아래가 어긋난다거나 입술이 얇으면 큰물을 가두기 어려워지니 좋지 않은 입술이라고 할 수 있다.

 

 

▲ 입 모양이 넉 사 자의 기풍이 있으면 동서남북 사방의 기운을 타고나서 호방한 기품에다, 넓은 도량으로 포용하는 덕망이 있다. 권세가 당당하고 자신과 자손이 번성한다.(사진출처: 신기원 저자의 '꼴 관상학')

 

 

▲ 입술은 위아래가 어긋나지 않아야 한다. 윗입술이 아랫입술을 덮치는 격이면 바닷물이 다 빠져나오는 모양이므로 말년 운이 좋지 않을 수 있다. 반대인 경우는 넘치는 물을 막아주는 형국으로 비교적 더 낫다고 할 수 있다.(사진출처: 신기원 저자의 '꼴 관상학')

 

 

▲ 양쪽 입 끝이 하늘을 향해 힘차게 올라간 형인 이 입은 대단히 귀한 입으로 가장 좋은 입이라고 할 수 있다.(사진출처: 신기원 저자의 '꼴 관상학')

 

 

▲ 양 쪽 입 끝이 힘없이 축 처진 모양은 배가 뒤집힌 형국으로 복이 없어 가난과 고난이 많을 수 있다고 본다.(사진출처: 신기원 저자의 '꼴 관상학')

 

 

-관상의 기본으로 본 영현대 기자단

 

(사진제공: 영현대 기자 양승호)

 

(사진제공: 영현대 기자 오세정)

 

앞선 글에서 알 수 있듯이 사실 관상은 계속 변화한다. 어린아이의 얼굴이 성인이 될 때까지 같을 수 없는 것 처럼 그러하고 웃는 얼굴이나 찌푸린 얼굴의 관상이 같을 수도 없는 것이다. 손금이나 사주와 같은 운명론은 노력 여하에 상관없이 천성적인 운명이다. 하지만 관상은 살아온 환경과 자신의 노력에 의해 바뀔 수 있는 것이다. 운명은 내가 만들어 간다는 말은 관상학에 조금 더 기울어 있기에 우리는 밝은 얼굴을 만들기 위해 조금 더 많이 웃고 좋은 생각을 해야 자신의 앞길 역시 밝아질 수 있다는 생각이다. 취업 관상이니 남자친구가 생기는 관상이니 이 역시 관상학의 원리에 입각해서 보면 옳지 않다. 매부리코를 가져 왕의 기운을 타고 났다 하더라고 다른 모든 부분의 조화가 이루어져 있지 않다면 좋은 관상이 아닌 것이다. 관상학의 기본은 항상 밝은 얼굴로 웃으며 지내면 운명 역시 밝아진다는 것이다. 모두 이를 명심해서 찌푸린 얼굴에 복이 올리 없고 웃는 얼굴에 복이 오지 않을리 없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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