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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여행: 괌 남부를 담다!

작성일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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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괌은 한국의 거제도와 비슷한 크기의 작은 섬이다. 그만큼, 이 곳 괌은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서, 차로 조금만 달리면, 차 창 밖으로 에메랄드 빛의 멋진 바다들을 볼 수 있다. 특히, 괌에서는 남부투어를 관광 코스로 가장 손꼽는데, 사진 초보자라 하더라도, 일단 카메라만 갖다 대기만 하면, 멋진 사진을 연출할 수가 있다.

 

▲ [사진=강윤정] 괌 전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Cetti Bay Overlook

 

 

'괌'의 절경이 한 눈에 보이는 'Cetti Bay Overlook'

 

괌의 남부 투어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들르게 되는 곳이 바로, “Cetti Bay Overlook”이다. 흔히, 전망대를 가리키는데, 이 곳에서는 한 눈에 괌 시내 전체를 내려다 볼 수가 있다. 특히, 바다와 산이 어우러져 보이는 Cetti Bay Overlook에서는 저 멀리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작은 섬들을 볼 수가 있다. 또한 날씨가 좋은 날이면, 하늘에 떠 있는 뭉게구름들까지도 볼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망대까지 오르는 입구가 조금은 허름해 보이긴 해도, 일단 한 번 오르면 괌의 멋~진 풍경과 더불어, 사진 전문가 못지 않은 사진을 찍을 수가 있으니 일석이조이다.

 

▲ [사진=강윤정] 저 멀리 보이는, 바닷가와 괌의 산들이 이루어내는 절경

 

 

뼈아픈 역사와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곳, 'Soledad'

 

이 곳 Soledad는 괌의 아픈 역사를 느끼게 해주는 그런 곳이다. 그래서 일본 군인들이 침략해 들어왔을 때의 상황을 기록한 글들이 있다. 이 곳에서 전사한 사람들의 모든 이름이 기록되어 있기도 한 Soledad! 지금은 아름다운 광경을 내뿜지만, 슬픈 역사를 간직한 그런 곳이다. 특히, 이 곳에서는 오랫동안 관광객들을 맞이해 주시는 한 아저씨가 계신다.

 

▲ [사진=강윤정] 비극적 역사를 간직한 Soledad에서 바라본 괌의 절경

 

 

그 분은, 관광객들이 괌의 전통 소인 카라바오(Carabao)’를 직접 타보고, 바나나 먹이도 주고,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특이한 점은, 돈을 받지 않고,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아저씨께서 하신다는 것이다. 괌 사람들의 아직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마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


 

▲ [사진=강윤정] 사람들을 웃는 모습으로 반겨주시는 괌 현지 아저씨와 함께한 사진

 

 

동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Umatac Bridge'

 

Umatac 다리는, 흔히 동화 속에 나오는 예쁜 다리를 생각나게 한다. 특히, 원색으로 칠해진 다리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자신이 동화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다리를 자동차로 지나갈 때면, 마치 괌이 자신을 환영해 주는 듯한 묘한 느낌을 받게 된다.

 

 

▲ [사진=강윤정]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Umatac Bridge

 

 

포효하는 곰을 형상화한, 'Bear Rock'

 

'Bear Rock'은 우리나라 말로 하면 곰바위, 바위의 형상이 마치 서 있는 의 모양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비록, 바다의 모습이 아름답지는 않지만, 커다란 곰바위의 모습을 담기 위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는 유명한 포토 스팟이기도 하다.

 

▲ [사진=강윤정] 많은 관광객들이 취하는 포즈인, 곰바위를 손으로 받들고 있는 사진

 

 

파도의 유입으로 만들어진 자연수영장이 있는 'Inarajan Beach'

 

이 곳 Inarajan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끄는 곳이다. 이나라한(Inarajan)에서는 거친 파도의 유입으로 만들어진 자연 수영장이 단연 명소이다. 이 자연수영장은 수심이 깊어서, 많은 사람들이 다이빙을 하기도 하고, 휴식을 취하기도 하는 곳이다. 특히, 자연적으로 만든 수영장이고, 현재도 끊임 없이 물이 유입되고 있다.

 

 

▲ [사진=강윤정] 파도의 유입으로 자연수영장이 만들어진 Inarajan

 

괌 남부투어는 모든 사람들이 손꼽을 만한 그런 투어이다. 물론, 다른 나라의 관광지들처럼 화려한 멋은 없지만, 사진기 하나만 들이대면, 멋진 경치를 연출할 수 있다. 그리고 괌 남부를 여행하다 보면, 순수한 괌 사람들과도 이야기할 기회도 주어진다. 한국의 추운 겨울을 벗어나, 괌 남부로 포토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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