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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 먹는 우리간식~!

작성일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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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징징대며 우는 마아이 손에 사르르 녹는 달걀과자,

봄소풍 떠나는 버스 안의 린이 손에 바삭바삭한 감자과자,

열심히 공부해 늘 출출한 들의 손에 우유와 함께 먹는 든든한 과자,

과 함께 극장에서 두근대며 영화를 볼 때, 떨리는 손에 달콤한 팝콘,

고된 훈련 속 꿀~맛 같은 휴식을 맞은 인아저씨 손에 고소하고 담백한 건빵,

업무를 마치고 동료들과 시원한 맥주한잔 들이킨 장인들 손에 짭짤한 과자안주......,

 

저 어릴 적 추억으로 남을 것만 같았던 과자의 달콤함은 남녀노소를 떠나 우리 생활 속에 이렇게 늘 함께 했다. 색다른 맛과 향으로 나도 모르게 자꾸만 손이 가는 과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의 입맛에 맞게 그 종류만도 다양하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맛을 내기 위해 우리가 알 수 없는 수많은 합성 첨가물이 가득 들어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있었나요

 

‘식품첨가물공전’에 따르면 약404종의 합성첨가물이 과자에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얼마 전 유해성 논란이 일면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화학조미료(MSG: L-글루탐산나트륨)가 대표적이다. 이밖에 과자의 색깔을 내는 착색제, 표백제와 발색제, 유통기한을 위해 첨가되는 방부제와 산도조절제, 과자의 달콤한 향을 내는 향신료 등 그 종류만도 셀 수 없이 많다. 이를 두고 “많이 섭취할 경우 비만이나 아토피를 유발한다”는 일부 전문가들의 주장과 “합성첨가물의 성분조사와 실험을 통해 인체에 무해하다”는 입장의 과자업계와 식품의약품안정청의 첨예한 입장차이로 여전히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논란이 계속 되는 동안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인지라!

최근엔 곳곳의 마트에서 과자에 들어간 합성첨가물과 제조연월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의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거기에 친환경, 웰빙, 수제열풍이 불어닥치면서 가정에서 직접 쿠키나 과자를 만들어 먹고있다. 내손으로 직접 만들었기에 아이들과 함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간식들을 몇가지 소개하겠다.

 

바삭바삭 달콤한 꿀맛~ '강정'

쌀이나 콩, 옥수수 등 여러 가지 기호에 맞는 곡류를 뻥튀기에 튀기고, 물엿과 약간의 설탕, 참기름을 준비한다. 그리고 도마보다 작은 크기로 적당한 깊이를 가진 나무틀을 만든다.

 

뻥튀기 한 곡류를 기호에 맞게 넣고 따뜻하게 데운 물엿과 약간의 설탕을 넣고 잘 버무린다.

 

도마위에 참기름을 발라 강정이 눌러붙지 않게 한 뒤,

 

미리 준비한 나무틀을 두고 잘 버무린 곡류를 덜어 놓는다.

 

밀대로 나무틀 안에 곡류들이 서로 잘 뭉쳐지도록 꼼꼼하게 밀어준다.

 

나무틀을 제거하고 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낸다.

 

만들어진 강정이 잘 굳도록 간격을 유지하여 말린다.

 

쫄깃쫄깃 고소한~ '호떡'

밀가루(강력분) 330g과 찹쌀가루 430g, 이스트 1t스푼, 베이킹파우더 2/3스푼, 우유 300ml, 소금 약간을 골고루 잘 섞어서 반죽하여 냉장보관하여 먹을만큼 조금 떼어 준비한다.(반죽의 비율은 입맛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하길 바란다.) 흑설탕과 기호에 맞는 땅콩, 호두, 잣, 대추 등의 견과류도 준비한다.

 

준비된 반죽의 적당량을 떼어서 엄지손가락으로 호떡의 속을 넣을 공간을 빗는다.

 

준비된 흑설탕과 견과류를 속에 넣고 터지지 않도록 잘 만든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준비된 호떡을 손으로 터지지 않게 조심히 누른다.

 

약한 불에 호떡이 타지않게 노릇노릇 잘 구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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