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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에서 한강까지 자전거 데이트는 어때? ㅡ 경인 아라뱃길을 달리다.

작성일20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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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서해바다에서 한강까지 자전거 데이트는 어때

 - 그걸 말이라고 해

 

 대여섯 살 된 아이들이 갖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자전거'이다. 친구가 자전거를 타서, 좀더 멀리 가 보고 싶어서, 재밌어서 기타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여하튼 아이들은 자전거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서 자전거와 이별 아닌 이별을 하게 된다.

 실용적인 이동수단이라고 하기에는 지하철과 버스 자동차가 있었고, 그 사이에서 자전거는 위험천만하고 아슬아슬한 존재일 뿐이다. 그렇다고 운동이라 하기에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요가, 헬스와 같은 쾌적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는 상황. 자전거는 운동도 이동수단도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상태로 그렇게 애매하게 우리 곁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라니..!

 

<▲인천 아라뱃길 '귤현나루' 자전거 길>

 

자전거를 외면하는 사람들과는 반대로 아이러니하게 '자전거 도로'는 쭉쭉 뻗어 나가기 시작해 지난 11월 인천 서해바다의 아라뱃길을 시작으로 부산까지 이어지는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완공되었다. 그 출발점이 바로 위 사진의 '경인 아라뱃길'이다. 먹으면 자전거를 타고 우리나라 끝과 끝을 가로질러 달릴 수 있게 된 것.

 

 

까마득히 잊고 지냈던 자전거의 매력을 발견했다!

 

 

 인천 아라뱃길에서 시작하는 국토 종주 자전거길은 곳곳에 산책로, 자전거, 인라인 등 다양한 친수 세저시설을 갖추고 있다. 중간 중간 쉬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고, 가볍게 나와 산책을 해도 좋은 장소이다.

 아라뱃길에 오면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직접 아라뱃길 장소를 찾으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저절로 깨닫게 된다.

 

 

 

  아라뱃길 따라 흘르는 반짝이는 물결, 그 위에 드넓은 푸른 하늘이 자전거를 타고 온 사람들을 안내한다.  이 때 자전거는 아주 중요한 이동수단이자 운동이 된다.

  눈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그대로 눈에 담으면서, 바람을 느끼며 달릴 수 있고, 저절로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됨으로 다이어트 효과까지 보게 된다는 것.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날, 자전거를 타고 데이트를 하면서 운동을 하는 일석이조의 외출은 어떨까

 

 

<자전거 타기 좋은 아라뱃길 귤현나루>

 

 

 경인 아라뱃길에서 출발하는 자전거 데이트 어때

 

 

 위 그림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아라뱃길은 서해바다와 한강을 연결하면서 중요한 조운항로이다. 이 아라뱃길을 노선을 따라 자전거 도로가 뻗어있다.

아라뱃길의 서해바다의 수향 1경을 시작으로 총 수향8경까지 곳곳에 볼거리 체험거리 레저시설을 조성해 놓았기 때문에 마음에 맞는 테마의 지점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위 기사에서 소개한 곳은 수향 5경의 귤현나루이다.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40분이면 아라뱃길에 도착할 수 있는데, 자전거가 없다고 해도, 경인항인천터미널에서 쉽게 개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볍운 외출을 하러 나오면 될 것이다.

 

<인천 아라뱃길 수향5경(귤현나루) 찾아가는 길>

 장소: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기 31-3

 교통: 코레일 공항철도 계양역 1번 출구 도보 5분

 (곳곳에 팻말이 있기 때문에 찾는데 수월한 편)

인천메트로 1호선 계양역 1번출구 도보 10분

인천 경인아라뱃길 홈페이지: http://www.giwaterw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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