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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대가 체험한 2012 여수 세계 박람회!

작성일201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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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한 방송에서 진행한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후, 지금도 여전한 사랑을 얻고 있는 버스커버스커라는 그룹의 노래 중에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가 있다. 이 노래를 듣다 보면, 여수의 밤바다에 불어오는 바람과 밤바다를 비추는 조명의 아름다움에 대한 가사들이 여수에 대한 정취를 불러 일으킨다. 그리고 2012 5 12일부터 8 12일까지, “여수 밤바다노래의 배경이 된 이 곳 전라남도 여수에서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한 세계박람회가 열린다. 바로, “2012 여수 세계 박람회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영현대가 1 2일 동안 체험한 “2012 여수 세계 박람회속으로 들어가 보자.

 

 

 

여수엑스포, 그 뜨거운 현장을 취재하다!

 

     영현대 기자단은 현대자동차의 '여수엑스포 원정대'와 함께 여수로 출발했다.

 

 

  ★잠깐! 여수엑스포 원정대란

 

   2012 현대자동차컵 FIFA온라인2 챔피언십 대회를 맞아, 현대차와 고객들이 함께 

   FIFA온라인2 그랜드 파이널 및 여수 세계엑스포를 1박 2일간 관람하는 원정대로

   고급 펜션과 식사, 그리고 셔틀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었던 쏠쏠한 기회!

 

 

 '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5시간을 달려 도착한 여수.” 우리 영현대 기자단을 제일 먼저 맞아준 것은 탁 트인 바다였다. 우리는 곧 버스에서 내려서 입장권을 받은 후, 붐비는 사람들을 보니, 이제서야 “2012 여수 세계 박람회에 온 기분이 들었다. 특히, 다양한 전시관 별로, 입장을 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은 그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고, 다들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여수에서 추억을 남기려는 모습이었다.

 

 

1일차. 박람회의 스타트, ‘주제관

 

 

     우리 영현대 기자단이 박람회 입장 후,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주제관이었다. 이 곳 주제관에서는 여수 세계 박람회의 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바다의 기원, 바다의 가치, 위협받는 바다 등의 세부 주제로 나누어서, 다양한 영상을 상영하고 있었다. 특히, 남태평양에 서식하는 듀공이라는 희귀생물을 캐릭터로 등장시켜, 영상 관람객들에게 바다 보존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아무래도 이번 박람회의 테마가 바다와 관련된 내용인 만큼, 국제 사회에서 해양 자원 탐사 및 해양 보존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 지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해상 객석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

 

 

    약 30분 간의 주제관 관람을 끝내고, 출구 쪽으로 나오자, 거리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리고 있었다. 특히, 여수 세계 박람회 중앙에 위치한 해상 객석에서는 줄타기, 마술,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볼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이 날 영현대 기자단이 여수 세계 박람회를 방문했을 때에는 해상 객석에서 한창 피파 온라인 월드컵 우승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특히,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객석을 가득 메운 사람들로부터, 선수들이 골을 넣을 때마다 함성과 탄성을 동시에 들을 수 있었다.

 

 

     피파 온라인 월드컵 우승대회가 끝나고, 시상식에 이어서, 여수 세계 박람회의 자랑인 빅 오 분수쇼(Big O)”가 곧 시작될 것이라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15분 동안 진행된 이 분수쇼는, 박람회의 테마에 맞추어서 해양을 주제로, 주제관에서 상영된 영상과 더불어 해양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을 분수와 불 등 다양한 효과를 이용하여 나타내 주었다. 분수의 물줄기가 하늘로 치솟을 때마다, 관람객들 모두가 하나가 되어 박수를 치고, 함성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다양한 국가들을 직접 만나는 국제관

 

 

     이번 2012 여수 세계 박람회에는 100여 개의 국가들이 참가하는데, 이들 참가국을 대상으로, 박람회 내에 국제관이 마련되어 있다. 이러한 국제관에서는 각 나라별 희귀한 해양생물 및 국가별로 진행하고 있는 해양보존 사업에 대한 내용들을 전시해 놓았다. 또한, 특정 국가들은 해당 국가들의 음식을 현지인이 직접 요리해서 제공하는 음식점도 운영하고 있어서,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박람회를 찾은 우리 영현대 기자단이 국제관 중에서도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미국관이었다. 한국과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는 국가답게, 미국관을 보려고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은 어마어마했다. 이 외에도 중국관, 일본관 등 다양한 국가들의 전시관을 찾아볼 수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전시관은, 페루전시관이었는데, 이 곳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오징어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금강산도 식후경!, 박람회도 식후경!

 

 

     2012 여수 세계 박람회는 그 규모도 매우 크기 때문에, 전시관 별로 이동 거리가 매우 멀다. 그렇기 때문에, 전시관 별로 이동하는 데에도 기본 10분은 걸리고, 걸어서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금방 허기가 지기 일쑤이다. 그래서 여수 세계 박람회 주최 측에서는, 다양한 음식점들을 박람회 중간 중간에 설치해 놓았다. 츄러스, 핫바, 아이스크림 등과 같은 간단한 스낵을 먹을 수 있는 간이음식점과 더불어,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세계 모든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들도 있다. 또한, 새로운 국가들의 문화를 체험해 보고 싶다면, 국제관 내에 위치한 전시관에는 현지인들이 직접 요리를 해서, 음식을 제공하는 음식점이 있다. 이러한 음식들은 박람회 구경으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북돋아 줄 뿐만 아니라, 다른 세계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주제관 관람, 해상 객석에서 열리는 각종 공연 관람, 그리고 국제관 관람을 끝내고 나니, 어느덧 시간이 밤 10시를 훌쩍 넘어 있었다. 밤이 되자, 여수 세계 박람회장 내부는 다양한 조명들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다. 관람객들 또한 아름다운 조명과 어우러진 여수 밤바다의 모습을 사진에 담기에 바쁜 듯 보였다. 그리고 우리 영현대 기자단은 아쉬운 발걸음을 재촉하여, 숙소로 이동하였다. 그렇게 여수에서의 하룻밤은 고요하게 지나갔다.

 

 

2일차. “해양 희귀 생물들을 만나는 곳, “아쿠아리움

 

 

     지난 밤, 박람회 내부를 계속해서 돌아다니느라 피곤할 법도 한데, 영현대 기자단 모두들 아침 일찍 준비를 서둘러, 박람회장으로 이동을 했다. 다들 피곤함 보다는, 하루 전 날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국제관을 더 보기 위해 들뜬 모습이었다. 국제관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전, 우리는 아쿠아리움으로 발걸음을 제일 먼저 옮겼다. 다양한 언론뿐만 아니라, 대중매체에서 여수 세계 박람회 내의 아쿠아리움에 대한 기사를 접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모두들 아쿠아리움에 들어갈 생각에 잔뜩 기대를 품고 있었다.

 

 

     현재는 폐지되었지만, 우리 영현대 기자단은 전시관 사전 예약제 덕분에, 지정된 시간에 기다림 없이 아쿠아리움에 바로 입장을 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안내방송에서는 아쿠아리움의 대기시간이 7시간이 넘는다는 방송을 하고 있었다. 이 정도면, 여수 세계 박람회의 아쿠아리움이 얼마나 인기 있는 지를 몸소 실감할 수 있었다. 아쿠아리움으로 들어가자 마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갔는데, 이 곳에서부터 관람이 시작되는 곳이었다. 이 아쿠아리움은 마린라이프관(Marine Life), 오션라이프관(Ocean Life) 등으로 나뉘어서, “벨루가라는 러시아 흰고래처럼 전 세계의 희귀 해양생물들을 전시해 놓았다. 특히, 오션라이프(Ocean Life) 관에서는 각 대양별 서식하는 물고기들을 전시해 놓았는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에 볼 수 있었던 다양한 열대어들과 더불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물고기들을 볼 수 있었다.

 

2일차. 가슴 뭉클한 한국관.”

 

     이렇게 약 40분 간의 아쿠아리움 관람을 끝내고, 우리 영현대 기자단은 한국관으로 이동을 했다. 이번 2012 여수 세계 박람회의 주최국답게, 한국관은 국제관과 떨어져, 별도의 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었는데, 한국관 관람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이들 중에서는, 수많은 외국인들의 모습도 보였다. 그만큼, 한국인 관람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람객들에게도 한국관은 단연 인기 최고였다.

 

 

     한국관 내부에서는, 한국이 바다와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살아 왔는 지에 대해 간단한 영상이 상영되고 있었고, 특히, 천장이 둥근 돔 시스템을 이용해서, 한국이 해양보존을 위해 어떻게 하고 있는 지를 직접 영상으로 볼 수 있었다. 영상 마지막에 울려 퍼지는 아리랑은 인류를 위한 바다의 미래, 대한민국이 열어갑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관람객들의 코끝을 짠하게 해 주었다.

 

 

이틀에 걸친 국제관관람

 

 

     여수 세계 박람회의 국제관은 각 국가 전시관 별로 대기시간이 상이하다. 특히, 일본과 같은 국가 전시관의 경우에는, 전시관 입구에서 대기 순번을 받은 사람들만이 지정된 시간에 입장을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관을 전부 둘러보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된다. 우리 영현대 기자단 또한, 전날에 국제관을 모두 관람하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 모두 2일차 일정의 반을 국제관을 둘러보는 데에 보냈다. 이러한 관람을 통해, 우리는 바다의 중요성과, 무궁무진한 자원 공급지로서의 바다를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교훈을 마음에 새겼다.

 

 

여수 세계 박람회를 응원합니다!

 

     이렇게 해서, 이틀 간의 여수 세계 박람회 관람이 끝이 났다. 우리 영현대 기자단이 박람회를 방문했을 때, 관람객의 수가 11만 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그만큼, 이번 방문을 통해 2012 여수 세계 박람회의 높은 인지도를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전시관 사전예약제 폐지로, 박람회와 관련한 내용들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들도 얼른 해결되어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여수 세계 박람회를 찾아오길 바란다.

 

 

     무엇보다도 2012 여수 세계 박람회에는, 위에서 언급한 주제관, 국제관, 아쿠아리움, 그리고 한국관 외에도 기업관, 기후환경관, 해양산업기술관 등 바다를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내용을 다룬 흥미로운 전시관들이 많다. 이번 여름 휴가는 가족과 함께 여수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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