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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NVEX에서 만난 친환경 미래!

작성일20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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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친환경에 대해 배워 볼 시간, 제 34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저지전!

 

친환경에 대해 사람들에게 물었을 때, 대부분은 환경을 지키는 일상에서의 작은 것들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진짜 친환경적인 삶을 위해서는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쓰이는 기술과 생활도구부터 바꿔나갈 필요가 있고, 많은 기업들과 기술 개발자들도 이러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친환경 기술 산업에 대한 현황과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인터넷 정보에 한정되어 있다. 조금은 어려운 친환경 기술의 현황과 미래를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여기 ENVEX에 있다. 21 개국 306 개의 업체가 참가한 제 34회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ENVEX)을 보고, 한 걸음 더 가까이에 다가온 친환경적인 미래를 감상해보자!

 

 

다양한 분야의 친환경기술산업 들여다보기

 

앞서 말했듯 우리가 생각하는 친환경은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것에 한정되어 있지만,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개발 중이고 상용화하려 노력하고 있다.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은 환경산업기술분야를 소개하면서 실제 수질과 대기, 폐기물들을 처리하는 시설에서의 기술뿐만 아니라 친환경 상품, 해수 담수화 과정, 정부의 친환경 정책도 홍보하고 있다.

 

▲비철금속선별기와 자동크린넷 설비. 사진=윤란

 

위 사진에 소개된 비철금속선별기는 쓰레기 분리 과정에서 일일이 손으로 거쳐야 했던 작업을 한 단계 쉽게 이루어지도록 설계된 기계이다. 자력을 이용해 금속으로 이루어진 물질을 선별하고, 알루미늄과 구리, 철뿐만 아니라 종이와 플라스틱까지 구분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가장 우측에 있는 자동크린넷 설비는 최대 20L까지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을 뿐만 아니라 소음과 악취를 줄이고, 디자인 측면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이러한 제품들은 일상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 때문에 상용화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제품 중 하나이다. 소비자와 해외 바이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제품의 구조와 기술, 사용법등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이동형 대기질 모니터링 시스템과 가압부상조. 사진=윤란

 

이동형 대기질 모니터링 시스템은 자동차에 대기질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계를 설치하고 이동하면서 대기의 상태와 오염 정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자동차의 이동성을 이용해서 언제 어디서든 대기질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어서 기업이나 국내 기관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또한 가압부상조는  물에 있는 부유물질들을 물 위로 떠오르게 해서 분리하고 제거할 수 있는 장치이다. 수질을 높이는 단계 초기에서 사용되는 기술로, 식수나 생활용수 등을 정화할 때 쓰이는 기술이다.

 

 

그린에너지와 그린자동차 산업 들여다보기

 

▲ 친환경에너지관의 모습. 자전거는 전기로 움직이는 자전거이다. 사진=윤란

 

친환경에너지관에서는 화학연료가 아닌 수력, 풍력, 태양광과 같은 그린에너지 분야를 소개하고 있다. 주목할 것은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그린자동차와 관련된 사업 분야가 많이 소개되었다는 점이다.

그린에너지와 그린자동차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친환경 자동차는 이미 자동차 산업에서 화두가 된 지 오래고, 새로운 에너지를 개발해서 석유 연료가 아닌 친환경 연료로 움직이는 자동차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서도 한국환경산업기술원관에 친환경자동차기술개발사업단 부스를 설치하고, 자동차에 쓰이는 동력 에너지를 친환경화 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재 국가사업으로 개발 중인 친환경자동차와 자동차 폐기과정에서의 재활용 플랜트도 소개하고 있다.

 

▲쏘나타 LPDI가 소개되어 있는 현대자동차 부스와 코란도 C EV가 전시된 쌍용자동차 부스. 사진=윤란.

 

현대자동차 관에 소개된 쏘나타 LPDI는 LPG를 직접 분사하는 엔진을 세계최초 탑재한 자동차로, 연비와 성능을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SULEV를 개척할 가능성을 갖고 있다. SULEV는 Super Ultra Low Emission Vehicle의 약자로, 극초저공해자동차를 의미한다.

코란도 C EV는 쌍용자동차에서 개발 중인 전기자동차로, 주행거리가 짧을 수밖에 없는 전기자동차의 단점을 보완해 주행거리를 확장한 EREV(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co Real, 친환경 기술이 미래에 다가서다.

 

어렵게 느껴질지도 모르는 친환경 기술이지만, 어느덧 친환경 기술은 과거 우리가 상상했던 그 이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태양열로 달리는 자동차는 미래의 자동차가 아니며, 쓰레기 분리수거도 사람이 직접 하지 않아도 되는 현실이 눈앞에 펼쳐져 있다. 아직도 친환경에 관심이 없다면 이제 '친환경 기술'을 우리 일상 가까이에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해보자. 그것은 단순한 상상 그 이상으로 당신에게 가까이 다가와 있다.

 

*2012 ENVEX에 참가하고 싶다면 홈페이지(http://www.envex.or.kr)에 방문해서 온라인 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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