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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마을, 유후인으로!

작성일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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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사진/김현진

 

기나긴 학기가 끝나고 시작되는 여름방학.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아직 어디로 가야 할지 목적지를 정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작지만 고요하고 웅장한 매력이 있는 유후인으로 여행 오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일본 여성들이 제일 선호하는 관광지,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건물들로 인한 동화 같은 분위기의 마을, KBS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의 촬영지이기도 한 유후인을 소개하고자 한다.

 

사진/유후인 홈페이지 ( http://yufuin.or.jp )

 

유후인(湯布院)은 일본 북큐슈 오이타현(大分)에 위치한 온천마을이다. 유후인의 북동쪽에는 웅장한 봉우리인 유후다케(由布岳)가 있고 남북으로 오이타강이 흐르고 있는 전형적인 휴양지이다. 유후인은 일본 전국에서 3번째로 용출량이 많은 온천마을로, 츠카하라 온천, 유히라 온천 등 많은 온천이 있다.

 

 

유후인 역은 일본의 유명 건축가 이소자키 아라타가 이탈리아 피렌체의 예배당을 이미지로, 증기기관차를 연상시키는 흑색의 컨셉으로 건축하였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빗장(개찰구)이 없는 역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유후인 역의 중앙광장 마루밑에는 파이프가 장치되어 있어 온천이 흘러 난방의 효과도 있다.

 

 

대합실에는 아트 홀이라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회화 전시회나 콘서트 등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역 구내에는 여행 후 지친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족욕탕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영국식 클래식 자동차를 개조하여 만든 9인승 택시, 스카로보를 타고 유후인을 관광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유후인은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상점이 많아 동화의 마을이라고도 불린다. 유후인 역에서부터 유후인의 끝자락, 킨린코 호수까지의 거리에는 깨알 같은 구경거리들이 많다.

 

 

1. 우산가게 유후인은 지형 특성 비가 자주 온다. 그로 인해 주변에서 우산을 파는 가게를 자주 있다. 갑작스런 비에 대비하지 못한 경우에는 가까이 있는 우산가게에서 우산을 구입하면 된다. 유후인에는 비가오면 우산에 벚꽃이 피는 특이한 우산도 팔고 있으니 기회가 되면 보길 바란다.

 

 

2. 도토리의 일본의 유명한 만화영화 작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의 용품을 파는 가게이다. 입구부터 거대한 토토로 인형이 손님들을 반겨준다. 지브리의 초작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부터 최근의 마루 아리에티까지 미야자키 하야오의 모든 작품의 상품을 팔고 있다.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번쯤은 들려보면 좋을 것이다.

 

 

3. 유후인 개의 가게 / 고양이의 가게 유후인에는 반은 , 반의 고양이의 상품을 파는 가게가 있다. 개의 가게에는 개에 관련된 모든 상품, 고양이의 가게에는 고양이에 관련된 모든 상품을 팔고 있다. 개나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즐거운 쇼핑을 있을 것이다. 외국인에게 상품의 면세를 해주는 가게이다.

 

 

4. 일본 전통 거리 킨린코 호수까지 가는 거리에는 이렇게 일본 전통 건물에서 있을 듯한 분위기의 거리도 있다.

 

 

5. 오르골의 - 1층에는 유리공예품, 2층에는 오르골을 파는 가게이다. 은은한 오르골의 멜로디를 들어볼 있다. 오르골의 앞에는 노란 클래식 자동차가 있다.

 

 

6. 목공예품 가게 그릇부터 가방까지 모든 제품이 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둔탁한 부드러운목공예품이 매력적인 가게이다.

 

 

7. 인력거 유후인 거리를 걷다보면 종종 인력거를 있다. 전통 체험을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기회가 된다면 체험해 보길 바란다.

 

 

유후인에는 많은 볼거리도 있지만 먹어봐야 소소한 먹거리도 많이 있다. 유후인에서 있는 먹거리를 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1. 유후후 유후인의 푸딩이 유명한 가게이다. 매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커스터드 푸딩은 쫀득쫀득하고 달달한 맛이 있다.

 

 

2. B-SPEAK 유후인의 유명한 롤케이크 전문점이다. 보통의 플레인맛과 초코맛을 팔고 있으며사이즈는 롤과 작은 커트한 롤이 있다. 워낙 인기가 많은 상점이라 오전 중에 품절되는 경우가 많으니 유후인 메인 거리로 들어가기 전에 구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3. 금상고로케 1 NHK 전국 고로케 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이름도 금상인 금상고로케 매장이다. 금상고로케 이외에도 치즈고로케, 칠리새우고로케 등이 있으니 여러 가지를 맛보길 바란다. 한국 관광객이 많기에 모든 메뉴가 한국어로 쓰여 있다.

 

 

4. 폭탄 타코야키 주먹만한 타코야키(문어빵) 파는 매장이다. 달걀, 오징어, 소시지 10가지의 재료가 커다란 타코야키 안에 들어있다. 한끼 식사대용으로 먹을 있을 만큼 푸짐한 양이다.

 

 

5. Bee Honey 꿀을 파는 상점이다. 여러가지 과일로 만든 꿀과 벌꿀로 만든 화장품, 벌꿀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다. 달달한 꿀과 아이스크림이 만나 매우 달지 않을까 하지만 적당한 달달함이 난다.

 

 

 

유후인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킨린코 호수. 호수에서 잉어가 수면 위로 뛰어오르는 모습이석양에 비칠 비늘이 금빛으로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킨린코 호수는 천연 온천이 지하에서 솟아나기 때문에 호수의 물이 항상 따뜻한 것으로 유명하다. 추운 겨울 아침에는 호수를 뒤덮는 물안개도 있다. 최근 KBS에서 방영한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촬영지이기도 하다. 근처에 샤갈 미술관도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관람해 보길 바란다.

 

조용하고 편안한 휴양지 같은 유후인. 일본 북큐슈에 위치한 작은 마을 유후인은 작지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있지만 어디를 가야 모르겠다면 아기자기한 볼거리와 여러 가지 맛있는 먹거리가 있는 유후인으로 여행 오는 것도 좋을 같다. 또한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이기에 많은 한국어도 있어 여행이 한층 편하고 즐거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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