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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 기차여행 춘천으로 GO

작성일20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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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반나절 기차여행 ‘춘천’으로 GO

 

 여름 방학, 문득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곳!

갑자기 기차여행이 하고 싶을 때, 하지만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여행 자체가 부담스러워서 집에서 TV 만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반나절 기차여행 코스를 추천한다.

반나절 기차 여행이 불가능 하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해줄 만한 여행지는 ‘춘천’이다. 최근 ‘춘천’은 ITX의 개통으로 서울에서 출발하면 1시간정도 걸리며, 반나절 동안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어 휴가가 짧은 사람들에겐 안성맞춤의 여행이다. 또한 기차여행은 ‘장거리 코스’라는 틀을 깨고 짧은 시간동안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춘천으로 떠나기전 ITX 청춘 열차의 모습

 

반나절 기차 여행의 시작은 ITX 청춘 열차 표를 구입하고 나서부터 시작된다. ITX를 타고 춘천으로 향하는 동안에는 1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만큼 기차 밖 풍경이 우리의 눈을 풍요롭게 해준다.

 

▶ ITX 청춘 열차 기차표의 사진. 반나절 기차 여행의 시작

 

춘천에 대한 사전 조사는 이정도!

 

 봄춘, 내천. ‘봄이 오는 시내’라는 뜻을 가진 도시 춘천은 낭만의 장소로 많이 알려진 곳이다. 춘천이라는 도시가 주는 소박함과 아늑함의 추억들은 현재까지도 이어져오는 춘천만의 매력이다. 우리나라 중심부에 위치한 춘천은 강원도에 소속되어있다. 전면적의 76% 이상이 산악지대에 속해있는 도시여서 평지가 매우 적다. 하지만 그 만큼 푸름이 가득한 도시이며 주변 환경이 자연으로 둘러싸인 곳이다.

대도시의 빌딩 숲 대신 수려하고 웅장한 산들이 춘천을 둘러 싸고있어 자연이 보호하고 있는 도시의 느낌을 준다. 춘천은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 ITX와 경춘선의 종점. 춘천역 사진

 

▶춘천 여행지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코스 사진

 

춘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공지천

 

 이제 춘천에 대한 느낌을 알았다면 춘천역에 도착해서 춘천 여행을 시작 할 차례이다. 춘천역에 도착한 후 본격적으로 춘천을 느끼고 싶다면 춘천의 공기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공지천을 찾아간다. 공지천은 춘천의 대표적인 유원지로 많이 알려져 있다. 공지천에서 춘천의 자연을 느껴보고 싶다면 자전거 대여를 추천한다. 자전거 대여료는 1인용 시간당 3000원, 2인용 시간당 6000원이다. 자전거를 대여한 후 바로 들어서 있는 자전거 코스는 의암호를 따라 쭉 연결되어 있다. 자전거를 타면 한눈에 자연을 담을 수 있도록 푸른 산과 의암호가 펼쳐져 있다.

 

▶ 공지천을 따라 자전거 여행을 시작하기 전

 

▶의암호를 따라 쭉 연결 되어있는 자전거 코스

 

▶ 자전거 코스 건너편 공지천 공원

 

춘천이라면 닭갈비! 반나절 기차여행의 행복 명동

 

 춘천의 자연을 느꼈다면 이제는 굶주린 배를 채울 시간이 되었다. 춘천의 유명한 음식 닭갈비를 먹으러 가려면 닭갈비 골목을 찾아가면 된다. 닭갈비 골목이 위치한 곳은 춘천 시내 명동이다. 춘천의 매력은 자연과 도시가 공존한 곳이라는 점인데, 이곳 명동은 공지천의 자연과는 상반된 도시의 매력을 보여준다. 명동은 춘천의 번화가 이며 이곳에서는 도심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명동 닭갈비 골목이 시작되는 지점

 

▶서울의 명동만큼 번화가인 춘천 명동의 한 모습

 

▶명동 옆 춘천 중앙시장의 내부 모습

 

 닭갈비를 다 먹고 바로 집에 돌아가기 아쉽다면 명동을 한 바퀴 둘러본 후에 바로 옆에 있는 춘천 중앙 시장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춘천 중앙 시장은 크지는 않지만 실내로 형성되어 있고, 여러 가지 물건들을 판매하여, 닭갈비로 채워진 배를 소화시키며 천천히 구경하기에 좋은 곳이다.

 

반나절 기차여행을 마치고 춘천에서 서울로

 

▶춘천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찍은 풍경

 

반나절 동안 춘천의 매력을 느끼고 돌아오는 길은 약간의 아쉬움도 함께 있었다.

 

ITX의 개통으로 서울과 한층 가까워진 춘천은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춘천은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변화한다. 대도시 속에서, 또는 치열한 경쟁 세계에서 춘천이라는 도시가 주는 소박한 모습은 지쳐있는 우리의 삶 속에서 쉼표와 같은 역할을 한다. 그래서 춘천을 낭만의 도시라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장시간의 기차여행이 부담스러운 사람들, 삶의 낭만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 문득 기차여행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쉼표가 되어주는 곳, 그 곳이 바로 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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