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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청년여성들이여 모여라, 함께 세계무대를 누비자! "국제전문여성인턴 홈커밍데이"

작성일20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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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2012 국제전문여성인턴 홈커밍데이 : “청년여성 세계무대를 누벼라!”

(사진=국제전문여성인턴 페이스북)

 

 

 

꿈꾸는 청년여성들이여 모여라, 함께 세계무대를 누비자!

국제전문여성인턴 홈커밍데이

 

 글로벌시대를 사는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국제무대를 꿈꾼다. 언뜻 국제무대 진출을 위한 경로는 무궁무진한 듯 보이지만, 막상 정보를 구하거나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조언을 구하기는 어렵다. 지난 623,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국제전문여성인턴 홈커밍데이는 현재 국제전문여성인턴을 통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과 앞으로 국제무대를 꿈꾸는 여성들을 위한 만남의 장이 마련되었다. 100명에 가까운 많은 여성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참가해 많은 조언을 구하고, 서로의 꿈을 장려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홈커밍데이 행사장 앞()와 참가자들에게 배포된 이름표와 자료(아래).

(사진=국제전문여성인턴 페이스북, 한아람)

 

 

 

국제전문여성인턴 홈커밍데이

 

국제전문여성인턴 양성사업이 시행된 지 11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국제전문인력으로 성장한 국제전문여성인턴 수료자와 새로이 국제사회 진출을 꿈꾸는 후배들의 만남의 장으로, “청년여성 세계무대를 누벼라!”라는 주제로 국제기구를 비롯한 국제협력 분야 진출에 관심 있는 많은 청년여성들이 참가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국제여성가족재단의 사업 담당자이자, 2007년 국제전문여성인턴 출신의 한정연 씨는 그동안 많은 국제전문여성인턴들이 배출되어 다양한 국제업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취업, 유학, 결혼, 출산 등 변화가 잦은 여성의 생애주기의 특성상, 역대 모든 인턴들이 각자의 경험들을 모으고, 서로를 지원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 통해, 사업의 시행 11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국제전문여성인턴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국제무대에 진출하고자 희망하는 일반인 청년여성들을 초청해, 사업을 알리고 고민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려고도 했고요.”라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말했다.

 

 

 

 

국제전문여성인턴사업이란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 한정연

 첫 번째 순서로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에서 나온 국제전문여성인턴 사업 담당자 한정연 씨의 사업 소개가 있었다. 청년여성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목표로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정부해외인턴사업으로, 현재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이 사업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차세대 전문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국제무대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여성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기구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되었다고 한다. 국제기구 인턴십 참가비용과 여성·가족·청소년 관련 국제회의 참가기회 제공 및 경비지원을 하는 한편 국제전문교육, 멘토링, 정부기관 부내근무 등의 활동을 실시하여 개개인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001년부터 2011년까지 국제전문여성인턴으로 선발된 인원은 총 196명으로, 이 중 163명이OECD, UNESCO, IOM 등의 국제기구와 MOU 체결을 통해 조기파견을 정례화시킨 것을 토대로 UN본부, OECD, ILO 등에서 인턴십을 수행하였으며, 171명이 국제회의 행사에 참가한 바가 있을 정도로 점점 안정적인 기반을 쌓아가고 있다. 또한 JPO, YPP, 정직원 등을 통한 유럽, 미주, 아시아 등 국제기구에 24명이 진출해 있고, 정부기관, 국제NGO, 연구기관 등 국제협력분야까지 약 60명이 국제무대에 진출해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정연 씨는 후배여성들을 위해 본인의 전문 분야를 찾아 키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때때로 국제기구에 가고 싶은데 어떤 전공이 유리한가요라는 질문을 듣는데, 국제기구가 다루는 영역은 매우 넓기 때문에 필요로 하는 전공 분야도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국제기구 진출이라는 목표에 맞춰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우면서 외국어 능력 등 실무에 필요한 역량도 같이 갖췄을 때 국제기구를 비롯한 국제분야업무 전반에 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조언했다.

 

 

 

 

세계무대에 나를 어필하라!

(Women's Leadership & Empowerment in a Global Community)”

-김대영 주한미국대사관 전문위원

 

후배여성들을 위해 여러 조언을 해주신 김대영 주한미국대사관 전문위원.

(사진=국제전문여성인턴 페이스북)

 

 두 번째 순서로 주한미국대사관 공보과(Public Affairs)의 지역총괄담당관실(Regional Program Office) 김대영 전문위원의 강연이 시작되었다. “세계무대에 나를 어필하라!”를 주제로 한 여성으로서, 엄마로서, 국제인력으로서의 살아온 나날들을 토대로 꿈과 열정이 가득한 얘기들을 나누었다. 김대영 위원은 공부도 중요하지만, 공부를 하는 와중에도 이따금 현장을 체험해볼 것을 권유했다. 현장에서 더 많은 길에 대한 갈증을 몸소 느껴봐야, 꿈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불러일으키게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신도 교육대학원, 현장, 국제대학원, 외교통상부 인턴, 미국대사관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공부와 실무경험을 할 수 있는 현장에서 일했던 것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일찍이 사회에 나아가 일하는 사람들이 볼 때는, 계속 공부만 하는 것이 과연 잘하는 것일까라고 의문을 품었지만, 그럴 때마다 이 모든 것들이 성장의 gap이라고 여기고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자!‘라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강조했다.

 

Dream a Big Dream!

Be Yourself!

Smart Study!

Mentors!

Be Brave!

I don't Care!

 

 후배여성들에게 계속 강조하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결혼과 커리어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Balance의 문제'라는 것이었다. 여성이기 때문에 포기한다는 것은 옛말이고, 꿈도 가정도 단 한 개도 포기할 수 없도록 밸런스를 잘 유지해다 가져라!”라고 조언했다. 이 밖에도 관심있는 분야를 계속 두드릴 것, 왜 그 일이 하고 싶은지 계속 하고 싶은 이유 찾아가기, ’I did.‘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한 길만의 경력을 쌓을 것, 나만의 딱 튈만한 강력한 무언가 강점을 만들 것, 3년 뒤, 10년 뒤의 를 위한 action plan을 계속해서 만들 것, 정보를 많이 찾고 내 꿈의 멘토를 만들 것 등을 조언했다.

 

 

 

 

세계무대로 나가는 101가지 방법

국제기구·외교통상부·기업 등에서 다양한 국제활동 펼치는 국제전문여성인턴 선배들과의 대화

-박소희, 김원영, 정미아, 최슬기

 

국제전문여성인턴 출신들과의 대담 모습.

(사진=국제전문여성인턴 페이스북)

 

 세 번째 순서로, 앞서 국제전문여성인턴으로 선발되어 교육을 받고, 인턴을 수료한 이후에 세계무대에 진출한 여성들과의 대담 시간이 있었다. KOICA 인도적지원실 연구관 박소희 씨, 외교통상부 문화외교정책과 김원영 씨, UNICEF 콩고민주공화국 사무소 정미아 씨, LG CNS 공공/SOC사업본부 IT전략팀 최슬기 씨는 대담을 통해 꿈을 향한 준비과정, 겪었던 고충들, 국제무대 진출을 위한 몸소 경험으로 터득한 실질적인 조언들을 미래의 후배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쏟아놓았다.

 

 박소희 씨는 2006년 국제전문여성인턴 5기로 전 WFP Nepal Programme Officer로 현재는 KOICA의 인도적지원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무엇을 진짜 하고 싶은지, 그 대상을 찾았다면 공부를 하든 현장에 경험해보든 먼 꿈을 향한 꾸준한 준비단계가 많아야 한다.”라며 흔한 Generalist가 아닌 나만이 할 수 있는 Specialist가 되라고 조언했다.

 

후배여성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조언을 해주는 대담 참가자들의 모습.

(사진=국제전문여성인턴 페이스북)

 

 김원영 씨는 2007년 국제전문여성인턴 출신으로 인턴 파견 준비 중에 외교통상부 특별채용으로 일을 시작해서 현재는 문화외교정책과의 3등서기관으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국제기구도 본디 세계 각국의 정부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국제기구가 움직일 수 있는 재원이 각국에서 오기 때문이다. 정부는 그런 면에서 선진국과 국제기구 사이를 조율하는 위치에 있으므로 또 다른 매력이 있다.”라며 나라를 위해 일하는 소감을 말했다.

 

 정미아 씨는 2007년 국제전문여성인턴 출신으로 올해 JPO(Junior Professional Officer)에 합격, UNICEF 콩고민주공화국 사무소 파견 예정에 있다. 그녀는 국제전문가가 되길 바란다면, 영어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은 물론 제2외국어를 필히 공부해놓는 게 좋다. 2외국어 하나로도 기회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이다.”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최슬기 씨는 2009년 국제전문여성인턴 출신으로 현재 LG CNS 공공/SOC 사업본부 IT전략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녀는 국제기구 직원이 되는 것 또한 한 가지 방법일 뿐, 국제무대를 꿈꾼다고 해서 모두 국제기구에 들어가야 한다는 법은 없다.”며 자신이 왜 사기업에 입사하게 되었는지 동기를 말해주었다. 사기업이지만 이러한 기업의 재원을 이용해서 지불능력이 없는 나라에게 기업이 가진 기술을 제안해서 영리도 추구하며, 그 나라의 Solution을 제공하는 의미에서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항상 삶을 살면서 뚜렷한 목표에 대한 타이트한 계획을 세우라고 조언했다. 궁극적으로는 어디에 나가서도 내가 무엇을 해왔고, 내가 무엇을 추구하고 있으며, 무엇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꿈꾸는 여성들의 즐거운 어울림참가자들의 소통과 친목의 시간

 

 마지막 순서로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의 시간 그리고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과의 대화의 시간이 있었다. 자유롭게 각종 음료수와 과자, , 케이크 등을 나누어 먹으며, 그동안 궁금했던 진로 관련 질문과 개인적인 질문을 나누는 담소 시간을 가졌다.

 

배가 후배에게, 후배가 선배에게 열정적인 질문과 유익한 조언들의 오가는 소통의 시간.

(사진=국제전문여성인턴 페이스북)

 

 

 친근한 언니 같이, 학교 선배같이 같은 고민을 나누는 입장에서 따뜻하면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만한 조언들을 많이 해줘 참가자들에게는 더없이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국제관련 일을 꿈꾸는 청년 여성들에게는 주변에 같은 진로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없고, 특히나 멘토나 정보를 얻을 사람을 찾으려면 힘들었던 와중에 이러한 홈커밍데이가 꿈을 위한 큰 도움이 된 셈이다. 훗날 국내는 물론 국제무대의 어딘가에서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을 그녀들을 기대해본다.

 

홈커밍데이를 마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모습.

(사진=한아람)

 

 

기타 정보는

-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홈페이지 http://www.iwff.or.kr,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iwffhope 참조

- 국제전문여성인턴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jpwi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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