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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無敵)! 한국의 배달 문화

작성일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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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한국으로 온 유학생들은 한국 음식배달에 대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단 한 번이라도 했을 것입니다. 참 신기한 한국의 배달 문화. 학교를 가나 어딜 갈 때도, 길에서 자주 눈에 띄는 것은 음식을 배달하는 오토바이들! 언제 어디든지 가리지 않고 신속 배달하는 한국의 빠른 배달문화는 정말 신기합니다. 대학교 안의 분수 주변에 앉아서, 한강 주변에 앉아서, 바닷가에 앉아서 시켜 먹는 - 자장면, 피자, 치킨, 심지어 김치찌개까지를 먹을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유학생인 저에게는 너무 신기한데요, 더 놀라운 것은 설거지 걱정까지 덜어주는 것이 배달 서비스의 매력이 아닐까요 낮은 가격에 많은 양의 음식. 그것도 24시간까지 하는 데가 많다니……. 이 마법 같은 모든 것을 이뤄지게 하는 건 단 전화 한 통 뿐이면 되기에 더욱 신기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시켰던 음식점에게 전화하면 주소를 다시 알려주지 않아도 금방 오는 대단한 서비스! 이런 것만 봐도 한국은 참 살기 편한 나라가 아닐까요

 

 

(▲ 대학교 캠퍼스 안에 점심 때 학생들이 모여 자장면을 시켜서 먹는 모습)

 

 

처음에는 생소했던 배달 문화. 하지만...

 

 

하지만 저는 외국인으로서- 몇 년 전 한국어를 잘 못했을 때는, 음식점 메뉴판을 냉장고를 장식하는 것으로만 사용했었습니다. 밖에 나가서 많은 음식을 먹어봤지만, 실제로 집에서 전화로 주문할 만큼 용기를 내지 못했어요. 상대방이 제 한국말을 알아듣지 못 할까봐 말로 주문하기 부끄러웠던 것 같아요. 아마 외국인 유학생들이라면 거의 다 겪어본 어려운 점 중에 하나로 손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잠깐! 유학생들은 자주 시켜먹는 배달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17명의 중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best3 배달 음식은 1위 치킨, 2위 피자, 3위 짜장면으로 조사 결과가 나왔고요, 그 다음으로 한식, 중화요리, 돈가스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치킨)

 

 

(피자)

 

(자장면)

 

 

중국에도 배달 문화가 있다고!

 

 

그리고 중국에도 배달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중국 같은 경우에는 한국 배달문화와 차이가 많습니다. 아직까지는 햄버거 같은 패스트푸드만이 배달이 가능한데, 추가적으로 음식 배달비용을 따로 받습니다. 게다가 배달비용도 거리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알아두셔야겠네요.

사실 중국의 배달 음식은 거의 다 비싼 음식이거나 색다른 외국음식만 배달이 가능합니다. 시간도 30이상 걸려서 보통 사람들은 잘 안 시키는 편이고요. 그리고 중국 사람들은 스스로 요리해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배달 음식은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습니다. 요즘 들어서 음식 배달 사업이 조금씩 생기고 있지만, 아직까지 중국인들은 배달음식을 잘 시키지 않는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그리고 다양해지는 배달역시 무적(無敵)이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갈수록 배달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아침에 먹을 만한 건강식과 반찬이 배달이 되고, 다이어트 식단으로 짜인 음식들이 배달되고 있고, 심지어 홈쇼핑에서 주문한 물건은 24시간 내에 배달이 됩니다. 집에서 가까운 마트에서 야채를 주문해도 금방 배달 해주고요, 세탁소에 옷 한 벌을 맡겨도 집까지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정말 한국에서는 배달이 안 되는 것 없을 정도로 배달 문화가 발전해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스마트폰 시대라서 배달 방식도 다양해지고 발전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배달 음식점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도 생겼는데요, 스마트폰이 알아서 찾은 근처 배달 음식점! 친절하게 사진을 통해 메뉴가 보이기까지! 당장 내 손에 전단지가 없어도 편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음식 시킬 수 있고, 정확하고 빠르게 배달되는 점! 이래서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겠죠

 

배달의 천국, 무적 배달! 역시 한국의 배달이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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