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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 떠나자! - 도심 속에서 휴가 즐기기

작성일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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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열대야가 기승인 요즘,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와 계곡을 찾아 1박2일로 여행을 떠납니다. 하지만 낭만적이고 재미있는 여행을 위해 떠난 피서는 숨 막히는 교통체증과 붐비는 사람들로 가득 찬 휴게소로 시작부터 막막합니다. 더군다나 차가 없는 대학생들은 친구들끼리 여행을 가려고 하면 비싼 차비와 비싼 방값으로 좌절하곤 합니다. 대학생들의, 돈을 덜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피서지는 과연 어디일까요

 자, 이제 한결 가벼운 지갑과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는 피서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시원하고 빠른 지하철을 타고>

 

 

 막히는 도로를 그리고 무더운 도로를 피하기 위해서 타는 지하철이 또 한 번 똑순이 역할을 해주고 있는 휴가철입니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 역들이 지금은 지상낙원으로 변했습니다. 바로 ‘물’이 있는 곳인데요, 멀리 가지 않아도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지하철역의 피서지를 소개합니다.

 서울 도심에는 젊음을 만끽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뜨겁고 시원한 최적의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한강 수영장’입니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서울에는 꽤 많은 한강 수영장이 있는데요, 젊음의 활기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한강 수영장을 ‘여의도’에서 소개합니다!

 

 

 여의도 한강 수영장은 5호선 여의나루역과 9호선 국회의사당역 중간에 위치합니다. 지도에서 보기에는 별로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걸어서 가기에는 9호선 국회의사당역이 훨씬 가깝습니다.  5호선을 이용할 때에는 2번출구에서 나와 여의도순복음교회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수영장 이용사항*

 

 

 

이용요금은 성인 5000원 학생 4000원 어린이 3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 운영 시간은 아침 9시 ~ 저녁 8시 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탈의실 안에는 전자팔찌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옷장이 있습니다. 보증금 2000원에 이용요금 3000원으로 다 사용한 후에는 2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피서지가 그런 것처럼 이것저것 사먹고 이용하는데 드는 비용이 많이 들기 마련인데요, 얼음물을 얼려서 가져가는 것만으로도 마실 것에서 드는 비용을 확! 줄일 수 있습니다.

 

→ 한강 수영장의 전경 (사진 음희선)

 

 수영장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유아풀장과 1m 깊이와 1.2m 깊이 세 가지 정도로 구분됩니다. 또한 유아풀장 옆에는 미끄럼틀이 있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이용요금이 별도로 적용됩니다.)

 수영장을 이용할 때 엄격하게 규제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휴식시간과 복장입니다. 45분 간격으로 ‘15분씩 휴식시간’이 있습니다. 이때에는 아무도 풀장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복장 또한 엄격하게 규제되고 있습니다. 캡모자를 쓰더라도 ‘수영모’를 꼭! 써야지만 입수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햇살! 피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즐기는 여유로운 선택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 경치 좋고 분위기 좋은 '한강 수영장'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심에서 만나는 자연 안에 휴식처>

 

 도시의 삶에 지칠 때 가끔은 자연 속으로 도망을 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멀리 갈 필요 없이 가까이에서 지친 나를 기다려주고 있는 푸른 숲과 맑은 계곡!

 

 

 

 지금부터 그 중에 한 곳인 ‘관악산 계곡’을 소개합니다. 과천역에서 하차하면 15분 정도면 계곡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지하철 옆에 있는 등산로 표지판 (사진 음희선)

 

 관악산에 계곡은 물살이 별로 세지 않고 물가에 돌들도 판판해서 누워 있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햇살 따스한 날 돗자리를 깔고 나무 밑에서 낮잠을 청하는 것만큼 환상적인 휴식처를 또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 관악산 계곡 하류에서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 (사진 음희선)

 

 특히 관악산 계곡은 하류에서도 맑은 물과 나무 그늘 아래에서 즐겁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등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최적의 장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계곡을 이용하는데 가장 좋은 것 중 하나는 주변 먹거리입니다. 어르신들이 하산을 하면서 꼭 들리는 주막들에서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계곡의 장점!!

 

 

 계곡이다 보니 샤워시설이나 탈의실이 없습니다. 간간히 있는 간이 화장실만 있다는 사실을 염두 해 두어야합니다. (하류 쪽에는 제대로 된 화장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도시에서 일과 더위에 지쳐서 훌쩍 떠나고 싶으나 멀리 갈 시간이 없는 당신! 지금 서울 근교에 푸른 숲과 맑은 계곡이 드 넓은 쉼터로 반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피서를 나는 사람들>

 

→ 인공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과 청계천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

 

 “꼭 수영장과 계곡이 아니여도 나는 즐겁게 놀 수 있다!!”

 백화점의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맛있는 음식, 시원한 커피 한잔으로도 한가로운 한 때를 보낼 수 있지만, 여름만 되면 이곳저곳에서는 또 다른 휴식공간을 마련합니다.

 이 중 신도림역 광장은 여름이면 다양한 문화공연을 하고 인공분수로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신합니다. 또한 나무 그늘 아래에 마련되어 있는 나무로 만들어진 썬베드는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 신도림역 광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가족의 모습 (사진 음희선)

 

 

 

 휴가를 꼭 멀리 가야지만, 좋은 곳으로 가야지만 진정한 휴가를 나는 것일까요 휴가를 멋지게 나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1,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라

2, 서두르지 마라

3, 사랑하는 이와 함께해라

 

당신은 지금 멋진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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