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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의 민속박물관 스칸센에는?

작성일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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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안녕하세요, 덴마크 소년입니다! 오늘은 이웃나라 스웨덴으로 저와 함께 가보도록 해요. 오늘 가 볼 도시는 스톡홀름인데요, 스웨덴에서는 스톡홀름을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수도라 지칭할 정도로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느껴졌답니다.


 스톡홀름은 왕궁이 있는 구시가지 감라스탄(Gamla Stan)과 그 남쪽의 쇠데르말름(Sodermalm), 북쪽의 쿵스홀름(Kungsholm) 및 노르말름(Norrmalm), 외스테르말름(Ostermalm) 그리고 유르고덴(Djurgarden) 이렇게 크게 6개의 유명한 섬으로 분류 할 수 있답니다.

 

 

 

 그 중 스칸센은 바로 유르고덴 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시내에서 7번 트램을 타고 간단하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안내방송으로 ‘스칸센’ 이라고 알려주니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스칸센은 스톡홀름의 전통 민속박물관입니다. 하지만 민속박물관이라고 지루할 것 같아 고민하신다면 곤란해요, 그 이유는 잠시 후 알려드리죠. ;)

 

 

 


 스칸센의 입장료는 날짜에 따라 다른데요, 일반적으로 100 크로네 내외이며 추가적으로 수족관 입장료로 100 크로네를 받으므로 스톡홀름 카드를 구매하여 여행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네요.

 

 

 

 자, 오늘 둘러볼 코스는 위와 같아요. 스칸센은 전통적인 건물로도 유명하지만 그 못지않게 수족관과 동물원의 규모도 굉장하답니다. 입구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한 수족관부터 둘러볼까요

 

 

 

 

 

 

 

 수족관에 들어서서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동물은 생뚱맞게도 나무늘보였답니다. 실제로 나무늘보를 접한건 저도 처음이었는데요, 어찌나 천천히 움직이던지 보는 제가 다 답답했답니다.

 

 


 그리고 귀여운 미어캣과 정말 엉덩이가 빨간 원숭이들도 함께 볼 수 있었지요.

 

 

 


 또다른 문을 열고 들어가 처음으로 저를 맞이해 준 녀석들은 바로 뱀이었습니다. 그냥 뱀부터 독사까지 수 많은 종류의 뱀들이 다들 하나같이 몸을 비비 꼰 채로 쉬고 있었어요.

 

 


 명색이 수족관이니 만큼 악어도 빼놓을 순 없겠죠

 

 


 그리고 아쿠아리움 답게 물고기들도 많았답니다. 요즘은 니모(크라운 피쉬)를 보는 건 단골 코스인 것 같아요!

 

 


 한편에는, 이처럼 형형 색색의 개구리도 있었고요.

 

 

 

 출구쪽으로 나서면 이렇게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이색적인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자, 수족관은 다 보셨습니다. 이제 길을 따라 걷다보면 어렵지 않게 다람쥐나 오리들을 만나보실 수가 있어요. 오리들은 겁이 많아 잘 도망가지만 다람쥐는 잘만 유인하면 사람 몸으로 타고 올라오기도 한답니다!

 

 

 

 


 쭉 걸어 올라가다 보면 좌우로 옛 목조건물들이 하나 둘 씩 드러나기 시작하고, 밖이나 안에서는 그 당시 모습으로 치장한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 저것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니 과거 생활 모습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지요.

 

 

 

건물 내부 역시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두었는데요, 어떠신가요 평화롭고 따사로운 느낌이 전해지지는 않으신지요 ;)

 

 


자 자, 서두르자구요. 이제 동물원에 들러볼 차례예요.

 

 

 

처음으로 볼 동물은 기니피그예요. 귀여운 모습에 한참동안 눈을 떼지 못하고 바라보았답니다.

 

 

 

그리고 야외로 나가면 수많은 동물들이 있었는데요! 가끔은 동물들이 숨어버려서 찾기가 쉽지 않았지만 찾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몇 가지 동물들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동물 이름 맞춰보실분!

 

 

 


마지막으로는, 곰입니다! 때 마침 곰들이 물놀이를 하면서 서로 싸우는 중이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켜보았답니다. 가끔은 정말 싸우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격렬해 보이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멀뚱멀뚱한 걸 보면 분명 장난이었나 봅니다 ;)

 

 

 

 

자, 어떠셨나요 민속 박물관이라 전통 가옥들도 많지만 그 못지않게 수족관과 동물원이 인상 깊었던 스칸센, 스톡홀름에 가신다면 꼭 들러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근교에서 촬영한 사진 보여드리면서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앞으로도 북유럽 이야기 많이 기대해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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