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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차(茶)문화와 한국의 카페

작성일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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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중국의 차(茶)문화와 한국의 카페

 

 

 

 요즘의 한국인들은 커피를 많이 마시지만, 중국인들은 예나 지금이나 차를 많이 마신다. 식사를 한 후에 한국인들이 커피를 즐겨 마시는 것처럼 중국인들도 차를 즐겨마신다. 마시고 나면 정신이 맑아지기 때문이다. 한국에 온 뒤 차보다 커피를 더 좋아하게 되었지만, 중국의 차가 그리울 때도 있다. 한국의 커피만큼 중국에서 많이 마시게 되는 중국차에 대해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중국의 차의 유래

수천 년 전부터 중국인들은 차를 마시기 시작했다. 알다시피 중국의 차 문화는 오래되었다. 여전히 중국인들은 차를 즐겨마시는 데, 친구와 얘기할 때, 피곤할 때 등등 항상 차를 마신다.

 

 다양한 중국의 차

차는 종류는 다양하고, 그 종류에 따라 효과도 다르다. 일단 중국차는 크게 6가지로 분류된다. 찻잎이나 차를 우린 수색, 차의 발효에 따라 6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먼저 녹차, 녹차 발효하지 않은 차이다. 녹차를 만들 때 찻잎을 가마솥에서 뜨거 운 불로 볶는데, 산화효소를 죽이는 작업이다. 이렇게 하면 처음 상태 그대로의 맛과 향을 유지 할 수 있다.

홍차는 녹차와 반대로 완전히 발효를 한 차이다빨간색이라서 홍차라고 부른다. 녹차를 잘못 만들면 황차가 되기도 한다. 녹차를 만들다가 살청(산화효소를 죽이는 과정)온도가 낮아진 뒤 그 상태로 오래 두면 황차가 된다.

또 다른 차로 흑차를 꼽을 수 있는데, 제일 대표적인 차가 중국 운남성에서 재배되어 만드는 보이차이다. 보이차는 다이어트와 혈압을 내리는 데 좋은 효과가 있다.

청차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우롱차를 말할 수 있다. 우롱차는 홍차와 녹차의 중간과정으로 반발효차이다.

백차라 불리우는 차도 있는데 이것은 반발효차이며, 찻잎을 따서 시들렸다가 건조시켜 만든다.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지만 그에 비해 맛과 향을 내기는 쉽지않다. 그러나 좋은 백차는 외형, , 맛 모두 다 훌륭하다.

 

다양한 기후의 중국과 다양한 종류의 차

중국은 기후에 따라 다른 차를 마신다. 중국차는 종류에 따라 효과도 다르기 때문에 특히나 무더운 여름에는 녹차를 마시는데, 녹차의 청량감이 쉽게 짜증내는 마음을 잘 다스려준다. 가을과 같은 날씨에는 우롱차가 우리의 몸에 잘 맞는다. 우롱차는 몸에 남은 열을 제거하기 때문이다. 한겨울같이 너무 추운 날씨에는 홍차를 마셔야 한다. 홍차는 몸에 양기를 잘 모으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 제격이며, 홍차는 풍부한 단백질과 당이 있고, 소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며, 기름을 제거하는 기능도 있다. 또한 클래식한 음악을 들으며 친구와 얘기하면서 차를 한 잔 마시면 좋지 않은 일들을 다 잊을 수 있다.

 

카페 전문점이 많은 한국과 커피의 매력

내가 한국에 와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한국에는 식당만큼 카페가 정말 많다는 것이었다. 한국 사람들이 하루에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수는 바로 커피일 것이다. 길거리에서 몇 걸음만 걸어도 카페하나가 나오고, 커피 향이 풍겨 온다. 카페마다 자기만의 개성과 주제가 있다. 현대생활의 리듬은 점점 빨라졌고, 아침부터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활발한 하루가 시작된다. 원래 커피종류는 주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모카, 카푸치노 등이 있는 데, 요즘은 사람들 입맛따라 많이 녹차라떼와 같은 새로운 맛을 만들고 있다. 카페 안은 세상 속 또다른 작은 세계이다. 카페에 들어서면 제 카페마다 각각의 주제로 다른 분위기와 환경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을 편하게 하고 앉아서 친구랑 얘기하면서 커피 한잔 마시면 나쁜 기분을 풀 수 있다.

 

 

졸음이 몰려 올 때 쓴 아메리카노로 정신을 차릴 수도 있고, 마음이 아플 때는 달달한 카페모카를 먹으면서 기분을 달랜다. 요즘에는 신형 카페들이 생겼다. '강아지, 고양이 카페'등 카페인데, 애완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곳에 가서 커피를 마시며, 애완동물들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귀여운 'kitty 카페'

 

 cat cafe

 

 

 

각종 고양이 모습

 

 

음악 주제 카페

 

 

공통점의 많은 한국과 중국의 차 문화

한국인들이 요즘 즐겨마시는 커피와 중국의 차는 서로 다른 점이 있지만, 사람들이 커피와 차를 마시고 느끼는 감정들은 모두 비슷한 것 같다. 또 커피와 차는 모두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기도 하지만 너무 많이 마시면 탈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인사동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한국의 전통 차()카페가 곳곳에 생긴다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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