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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Brisbane)의 팔.색.조와 브리즈번 페스티벌(Brisbane Festival)!

작성일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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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호주 내에서도 유명한 브리즈번 페스티벌(Brisbane Festival), 매년 열리는 브리즈번 페스티벌(Brisbane Festival)은 브리즈번 내 호주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행사 중 하나다. 브리즈번(Brisbane) 을 떠올리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에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는 호주의 3대 도시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브리즈번 페스티벌(Brisbane Festival)의 기간이 되면 낮에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도시에서 저녁에는 야경과 레이저쇼로 이 세상 어떤 도시보다 화려한 도시로 탈바꿈한다. 특히, 브리즈번 페스티벌(Brisbane Festival)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제트기의 고공비행은 페스티벌(Festival)의 백미로 손꼽힌다. 제트기는 호주에서 F-35 지연에 따른 대응책으로 도입된 F/A-18 F 슈퍼호넷이다. 이 외에도 블랙호크 2, 프랑스산 타이거 2기도 그 위용을 드러낸다. 그 뒤에는 엄청난 불꽃놀이로 축제의 기쁨을 잠시 내년으로 기약하게 된다.

 

*브리즈번 페스티벌(Brisbane Festival)을 위한F/A-18F 슈퍼호넷과 블랙호크의 모습. 마지막 사진은 슈퍼호넷이 불꽃을 만들어내며 장관을 만들어내는 모습.          사진출처:

http://www.flickr.com/photos/byry/6106431284/, http://www.google.com.au/

 

브리즈번 페스티벌(Brisbane Festival)은 브리즈번(Brisbane)에서 열리는 가장 큰 축제이기도 하지만, 호주 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행사로 많은 이목을 집중케 하는 대표적인 문화행사이기도 하다. 브리즈번 페스티벌(Brisbane Festival)은 그 규모와 행사의 영향력 그리고 파급력이 실로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브리즈번(Brisbane)은 문화의 도시로 급부상하게 되는 등 여러 가지 긍정적인 요소를 발생시켰다. 호주 예술인들뿐 아니라 유명한 각국 예술인들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왜 브리즈번 페스티벌(Brisbane Festival)이 팔..조일까

 

소규모의 콘서트(Music), 연극(Theater), 서커스(Circus), 카바레(Cabaret), 오페라(Opera), 댄스(Dance), 국제 등 축제, 그리고 코미디(Comedy) 100여 개나 되는 다양한 색깔의 문화행사를 경험해 볼 수 있기 때문이고, 특히나 형형색색의 빛과 폭죽을 볼 수있는 레이저쇼와 불꽃놀이가 브리즈번(Brisbane)의 하늘에 장관을 만들어낸다.

 

 

 

* http://www.brisbanefestival.com.au/ 가면 저렇게 카테고리가 나뉘어져 이벤트를 소개하며 관객들이 취향에 맞게 문화선택을 있게 해놨다.                                    사진출처:

http://www.brisbanefestival.com.au/

 

 

 

브리즈번 페스티벌(Brisbane Festival)대표적인 소규모 콘서트(Music)를 손꼽자면, Late Night Argentina를 손꼽힐 수 있다. 아르헨티나의 가장 재능있고 젊은 음악가이자 하모니카 연주자의 거장이기도 한 루시아니(Luciani) 를 직접‘Late Night Argentina’에서 만나볼 수 있다. 루시아니(Luciani) 호주에 오기 이전 이미 남미, 유럽, 영국, 북미를 돌며 세계에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널리 떨치고 있다.

‘Late Night Argentina’의 모습,                                                             사진출처:

http://www.brisbanefestival.com.au/

 

 

Late Night Argentina’가 하나의 색깔을 브리즈번(Brisbane)에 입혔다면, 두 번째 색깔은 ‘Angelas Kitchen’이라는 따뜻한 호주의 연극이 되리라 생각된다. Angelas Kitchen’은 전쟁과 빈곤 뒤 호주에서 다섯 아이들에게 밝은 새로운 삶을 부여받은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나누기에 아주 좋은 연극이 되리라 생각한다.

 

‘Angela’s Kitchen’ 연극의 모습, 연기자의 익살스런 표정이 눈에 띈다          사진출처:

구글오스트렐리아(www.google.com.au)

 

세 번째 브리즈번(Brisbane)의 색깔은 ‘Dance Energy’라는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있는 댄스공연이 입혔다. Dance Energy’는 댄스 회사와 퀸즐랜드 발레팀(Queensland Ballet) 팀이 합동해서 꾸민 공연이다. Dance Energy’는 댄스와 현대 무용의 장벽을 초월하여 멋진 조화를 뽐내고 있다.

 

‘Dance Energy’의 홍보물 포스터,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듯 하다.            사진출처:

http://www.brisbanefestival.com.au/

 

네 번째 색깔의 주인공은 ‘L'Orfeo’라는 오페라가 차지했다. Australian Brandenburg Orchestra’가 공연을 하며, 바로크 음악가 중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극적이고 가장 야심 찬 현대적 공연인 ‘L'Orfeo’를 들려준다.

 

‘L'Orfeo’의 홍보물 포스터, 꽤 자극적인 사진으로 관객을 유도하고 있다.        사진출처:

http://www.brisbanefestival.com.au/

 

다섯 번째 브리즈번(Brisbane)의 색깔을 입힐 주인공은 바로 SOAP THE SHOW라는 서커스. 욕실로 무대를 꾸민 서커스로, 욕조 주위에서 펼칠 수 있는 서커스를 여덟 단계에 걸쳐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인다. 화려한 디스플레이 음악이 포함된 사운드 트랙은 관객들에게 순수한 즐거움을 주겠다고 약속한다.

‘SOAP THE SHOW’의 한 장면, 어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지 않은가

사진출처: 구글오스트렐리아(www.google.com.au)

 

여섯 번째 브리즈번(Brisbane)의 화려함을 함께 할 색은 ’La Soiree’라는 카바레와 서커스를 합친 공연이다. 브리즈번(Brisbane) 관객들에게 놀라움, 재미, 흥분, 충격 등으로 즐거움을 줄 준비가 되었다는 이 공연은 올리비에 수상(Olivier Award-winning) 경력을 지녔다. 상상도 할 수 없는 곡예 기술들로 관객들에 결코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준다고 한다.

’La Soiree’의 한 장면의 모습, ‘SOAP THE SHOW’와 비슷한 장면이지만 다른 성격을 지닌 공연이다.                                사진출처: http://www.brisbanefestival.com.au/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두 가지의 색은, ..조 안에서도 유난히 빛이 나는 이벤트다. 이유는 간단하다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탄성을 자아내고 여운을 자아내지만, 무엇보다 브리즈번(Brisbane) 도시를 팔..조보다 다양한 색으로 뒤덮는다. 첫 번째는 바로 ‘CITY OF LIGHT’(레이저쇼). 축제 기간에 매일 저녁 7시부터 8시반까지 브리즈번(Brisbane) 시티를 레이저로 뒤덮는다. 시티안에 있는 건물 꼭대기뿐만 아니라, 브리즈번 강(Brisbane River)에서도 레이저를 쏜다. 거기다가 음악에 맞춰서 레이저를 쏜다니, 화려함에 진지함을 덧붙인 느낌이다.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조명 디자이너 John Rayment와 크레이티브 디렉터 Tony Assness가 주최하고 있다.

 

‘CITY OF LIGHT’가 브리즈번(Brisbane) 도시를 휘감고 있는 모습들              사진출처:

http://www.flickr.com/photos/stephenk1977/7979104838/, 구글오스트렐리아(www.google.com.au)

 

두 번째 엄청난 이벤트는 바로 ‘RIVER FIRE’(불꽃놀이)인데, 남녀노소 불문하고 어린아이들에게서도 사랑받는 불꽃놀이는 어느 장소에서든 낭만적이고 사람 눈과 귀 그리고 마음마저 기분 좋게 만들어주곤 한다. 불꽃놀이가 굳이 사랑받는지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게다가 브리즈번(Brisbane) 야경과 함께 불꽃놀이라면 화려함이 하늘의 별과 함께 빛을 내며 몸의 전율을 느끼게 해준다. 불꽃놀이는 사우스뱅크(South Bank) 쪽과 스토리브릿지(Story Bridge) 곳에서 열린다. 오후 7시에 시작되며, 20-30분간 진행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 그럼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불꽃놀이를 보기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린다                                           사진출처:

구글오스트렐리아(www.google.com.au), 사진촬영/신승용   

 

 

 

 

사우스뱅크(Southbank)에서 열리는 불꽃놀이1                               사진촬영/신승용

 

 

스토리 브릿지(Story Bridge)에서 열리는 불꽃놀이2                                  사진출처:

구글오스트렐리아(www.google.com.au)

 

 

 

건물 꼭대기에 불꽃이 발사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출처:

구글오스트렐리아(www.google.com.au)

 

 

그렇다면, 이 두 개의 이벤트가 브리즈번(Brisbane) 시민뿐만이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브리즈번(Brisbane)에서 하는 불꽃놀이는 일반 한강둔치에서 하는 불꽃놀이와는 비교가 되질 않을 만큼 그 규모가 엄청나서, 사람들에게 전율을 전달한다. 그리고 브리즈번(Brisbane) 사람들은 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기를 원한다고 한다. 레이저쇼와 불꽃놀이만큼 많은 사람들과 그 재미와 화려함을 느끼기 쉬운 것도 없다. 이벤트를 즐기기 위한 어려움도 없으므로, 어린아이부터 노인들까지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브리즈번 정부(Brisbane Government)가 기대하는 브리즈번(Brisbane)이 브리즈번 페스티벌(Brisbane Festival)로 인하여 얻을 수 있는 이익을 간단하게 정의했다. 문화 관광으로  인한 고용 창출과 지역 소매 유통업체의 성장을 통하여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혜택이 발생하리라 보고 있다. 문화 이득뿐만이 아닌 경제적인 면에서도 단순 이득이 아닌 실제 이득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내가 사는 이곳에 대해서 한번 생각하고 돌아볼 수 있었다. 사실 브리즈번(Brisbane)에서 2년 가까이 살면서, 문화생활에 너무 문외한이 되어 살았던 것 같다. 과제에 묶여있다는 핑계, 친구들과 어울린다는 핑계 탓에 내가 사는 도시를 관심 밖으로 내몰지 않았나 생각했다. 내가 숨 쉬며 발을 디디고 있는 이 도시에 관해서도 공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그 첫 발걸음은 문화생활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학교에서 하는 학문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문화생활이 이 세상에 열려있는 여러 가치관과 가치를 공유해줄 수 있는 하나의 학문 혹은 기회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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