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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중국의 커피숍문화

작성일201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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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커 피 숍 이 라 고 '

 

-커피숍 메뉴판-           출처:상도커피(上島) 

 

-"우와~ 이게 뭐지 중국 식당"

 

메뉴만 봐도 식당처럼 느껴지지만, 이곳은 커피숍입니다. 중국에 있는 대부분 커피숍들의 특징은 바로 식사도 가능하다는 것! 혹시 여러분이 중국에 가게 된다면  놀라지 마시길.

 

요새 중국에도 한국과 마차가지로 커피숍이 꽤 많이 생겼는데요. 불과 7~8년 전만 해도 중국에는 커피숍이 드물었습니다. 중국의 젊은 사람들은 Mcdonald 하고 KFC 등과 같은 Fast food 음식점을 더 선호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요즘은 달라지고 있는데요, 커피숍의 인기가 급격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브랜드들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빵 집지만 여러 음료, 커피들과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한국에도 이렇게 커피숍들을 많이 생긴 것이 10여년 전 부터라고 하네요.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브랜드-            사진/ 왕맹아

 

 

얼마나 다를까

 

중국 커피숍은 한국에 비하면 좀 다릅니다. 물론 스타벅스, 커피빈와 같은 제조커피 전문점도 있지만 상도커피(上島), 좌안커피(左岸), 미로커피, Wing cafe 등, 같은 커피점이지만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요즘 같은 경우는 중국 젊은이들이 커피숍에서 탁상게임하는 것이 유행입니다. 커피숍에서 식사도 가능한 것은 물론이이지만 오히려 커피를 마시러 오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사실은 중국 커피숍은 아직까지는 좀 비싼 편이고요. 저희 같은 학생들이 거의 못 갈만큼 가격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중국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과 달리 자주 커피숍에 가지 않는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더 쉽게 말하면 돈이 좀 있는 사람들은 커피숍에 찾아가는 거죠. 또는 한국 커피숍에 가보면 커피를 마시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흔히 볼 수 있어서  공부방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중국에 가보면 아직까지는 보기 어려운 현상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커피숍에서 학생들이 공부한다는 것은 저한테 많이 낯설었던 풍경이었습니다.

 

 

-카페 홈페이지 'cafe & food'-

 

한국에도 있다, 아니 많다

 

네! 저도 몰랐었는데요. 찾아봤는데 진짜 있더라고요. 당연히 친구랑 같이 가서 체험해 보아야 되겠죠. 그래서 찾아 갔습니다! Go Go~

 

-식사 가능한 한국 커피숍-                 사진/ 왕맹아

 

먹어보니까 꽤 괜찮은데요. 아주 작은 커피숍입니다. 개인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먹을 만합니다. 비록 음식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커피 값은 다른 커피숍들과 비슷비슷합니다.

 

아시다시피 중국은 수천 년의 차(茶) 문화를 가진 나라입니다. 커피문화는 예전부터 중국에 들어오기는 했지만, 중국 사람들은 커피에 대한 관심이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중국인들도 커피를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커피숍도 빠르게 여기저기에 많이 생기게 되고 특히 젊은 사람들은 많이 찾아가 커피의 맛과 향기를 즐깁니다. 지금 중국에 있는 대부분 커피숍은 중국인들의 생활방식을 맞추기 위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찻집이든 커피숍이든 모두 다 대중들을 위해 휴식장소의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같은 커피문화더라도 나라마다 다르게 변화하고 해석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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