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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그 빛나는 환상의 세계 속으로

작성일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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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백조의 여러 이미지 | ⓒ 구글 이미지

 

당신에게 ‘백조’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이 있는가 안데르센의 동화 <미운오리새끼>,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백조의 호수>, 나탈린 포트만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던 <블랙스완>,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와 백조의 군무가 잘 결합된 신화의

 

 


스와로브스키의 브랜드 이미지 | ⓒ 스와로브스키

 

하지만 이와 같은 다양한 백조 이미지 외에도 하염없이 반짝반짝 거리는 우아한 백조의 자태를 떠오르는 게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푸른 바탕에 화려한 크리스털로 백조의 모습을 고급스럽게 형상화한 스와로브스키!

 

 

 

주얼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에서는 현재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을 주얼리 그 이상의 예술적 창작 소재로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대림미술관에서 아시아 최초로 展이 열리고 있다.    


117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스와로브스키

 

스와로브스키의 상징, 백조 | ⓒ 이은희

 

오스트리아 기업인 스와로브스키의 117년의 유구한 역사는 1895년 설립자 다니엘 스와로브스키 1세가 최초의 크리스털 세공기계를 발명하면서 시작되었다. 유리커팅 기술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북부 보헤미아 지역 토박이인 스와로브스키는 기존의 그 어떤 크리스털보다 빛나고 섬세하게 세공된 크리스털을 사용함으로써 혁신을 일으켰다. 현재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은 그 순수함과 정교함, 독특한 광채에서 뿜어져 나오는 럭셔리와 우아함으로 스타일 완성의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였다.

 

* 참고 - 대림미술관, 스와로브스키 설명 中

 

SPARKLING SECRETS - 스와로브스키, 그 빛나는 환상展

 

Sparkling Secerets을 만나러 가는 길 | ⓒ 이은희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내려 3번 출구를 따라 조금만 걷다 보면 이 열리고 있는 오늘의 목적지, 대림미술관에 도착하게 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반지, 목걸이, 팔찌와 같은 주얼리에 사용되는 크리스털뿐만 아니라 예술적 창작물의 소재로서 크리스털 자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에도 집중 조명한다고 한다.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전시관의 입구 | ⓒ 이은희

 

미술관 안으로 들어가면,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위한 아주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와 눈사람, 크리스마스트리, 루돌프 등 아름다운 크리스털 오브제들이 가장 먼저 우리를 맞이해준다. 빛의 각도에 따라 각양각색의 반짝임을 선사하는 크리스털의 환상 세계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크리스털의 원재료 | ⓒ 이은희

 

총 2층부터 4층에 걸쳐 전시는 구성되어 있는데, 먼저 첫 번째 전시관에는 스와로브스키의 역사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스와로브스키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스와로브스키는 어떠한 재료를 사용하는지, 스와로브스키는 어떠한 제품을 생산해왔는지 등등 스와로브스키의 전반적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스와보르스키의 크리스털이 활용된 다양한 액세서리  | ⓒ 이은희

 

첫 번째 전시관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여러 전시관에서는 셀러브리티와 디자이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화려한 스와로브스키들을 만나볼 수 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특유의 화려한 블링블링함이 목걸이, 반지, 팔찌, 클러치를 아주 우아하게 장식해주고 있다. 특히 현재 전시되고 있는 액세서리들은 실제로 세계적인 영화 속에서 여자 주인공들과 레드카펫을 밟을 때 여배우들을 더욱 매혹적이고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사용되었다고 한다. 

 

 


나탈리 콜린의 작업실 일부 | ⓒ 이은희

 

또한, 전시관의 한쪽에는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나탈리 콜린의 작업실을 보여주는 부분도 있다. 전시가 시작되었던 11월 8일에는 그녀가 대림미술관을 직접 방문해 이번 전시를 통해 스와로브스키의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지, 또 추구하는 방향성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스와로브스키가 활용된 패션 | ⓒ 이은희

 

이 외에도 패션, 조명, 건축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스와로브스키는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 유럽의 문화 및 트렌드가 어떠한 방식으로 디자인에 녹아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중에서도 ‘패션쇼’ 파트에서는 Salvatore Ferrgamo에서부터 Balmain, Atelier Versace까지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이 스와로브스키를 사용하여 만든 의상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곳은 크리스털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화려함이 의상에 잘 드러나 있어서 이번 전시를 관람하는 많은 여성들의 이목이 특히 집중되는 공간이다. 

 

 

Roll Sp!ike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 ⓒ 이은희

 

그리고 전시관 곳곳에는 국내 아티스트들과 스와로브스키의 첫 번째 아트 콜라보레이션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아티스트 Roll Sp!ike는 물과 스모그를 이용한 설치 스크린과 빛을 통해 크리스털이 자연과 일상으로 다양하게 재해석 되는 순간을 연출하였다. 크리스털에서 반사되는 빛은 어둠으로 가득 찬 공간을 몽환적으로 장식해주고, 여기에 가만히 있어도 몸을 들썩이게 하는 사운드가 더해져 이 공간을 관람하는 순간만큼은 마치 클럽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다.

 

 


JOH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 ⓒ 이은희

 

마지막으로 전시를 다 관람하고 다시 매표소가 위치한 1층으로 돌아오면, 미술관 뒤 쪽에 별도로 위치한 국내 아티스트인 JOH와 스와로브스키의 콜라보레이션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국내 아티스트인 JOH의 작품은 크리스털이 간직한 신비로운 ‘빛’에 주목하여, 빛의 각도에 따라 오색찬란의 빛을 선보이는 파빌리온 속으로 관람객들의 발을 이끈다. 특히 이 파빌리온 내에는 크리스털 반지를 껴볼 수도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스와로브스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몽환적인 반짝임을 선사하는 크리스털 | ⓒ 이은희

 

당신을 스와로브스키의 빛나는 환상 속으로 데려다 줄 이번 전시는 11월 8일부터 이듬해 2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림 미술관은 온라인 회원에게는 전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전시를 관람할 예정이라면 미리 대림 미술관 온라인 회원으로 등록하도록 하자! 또한, 현재 대림 미술관 페이스북에서는 이번 전시에 관한 내용을 멋진 글귀와 사진으로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미리 한 번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대림 미술관 홈페이지 : http://www.daelimmuseum.org/exhibition/exhibition_1.do
* 대림 미술관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daelimmuseumfre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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