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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없는게 뭐야?

작성일201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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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페루! 없는게 뭐야

 

▲페루의 웅장한 자연환경 (사진=이혜림)

 

 

남미일주의 출발지로 손꼽히는 곳 페루, 많은 여행자들이 페루에는 마추픽추밖에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페루, 마추픽추만 보고 그냥 지나치기에 보고 즐길 것이 너무나 많다! 

건축, 문화, 자연, 그리고 신나는 액티비티까지.  

지금 당장 페루로 떠나고 싶게 만들정도로 페루의 엄청난 매력을 소개한다! 

 

 

오아시스마을, 와카치나 

 

 ▲오아시스에서 수영을 즐기는 페루인들 (사진=이혜림)

 사막속의 오아시스, 페루에는 오아시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있다.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버스로 5시간 거리에 위치한와카치나 마을이 바로 그곳이다.  

남미의 사막하면 아따까마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페루에 방문했다면 아따까마와는 또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오아시스 마을 와카치나를 방문해보자 와카치나 마을에 들어서면 마치 꿈을꾸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남녀노소할 것 없이 오아시스에서 수영을 즐기고 사막에 누워 한가한오후를 보내기도 한다.  

관광객들도 꼭 무언가를 하려고 찾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그림속의 한장면이 되어여유를 즐기기 위해 와카치나를 찾는다.  

 오아시스 마을 와카치나는 그 풍경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막을 질주하는 버기투어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버기라고불리우는 특수 제조된 차를 타고 사막을 뛰어 올라 다시 내리막길로 치닫을 때에는 아찔할 만큼의 스릴을 느낄 수 있다.

 

 

 

 

▲버기투어의 샌드보딩 (사진=이혜림)

 

 

버기투어에는 샌드보드가 포함되어 있다버기를 타고 사막 정상까지올라 샌드보드를 타고 사막을 내려 온다. 샌드보드는 스노우보드 만큼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으며 눈과다르게 넘어져도 아프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사막 꼭대기에서 아래를 쳐다보면 겁도 나고 아찔하지만 넘어져도다칠 걱정이 없으니 페루를 찾는 여행자들은 샌드보드를 즐겨보기를 강력 추천한다!

 

 

▲와카치나의 석양 (사진=이혜림)

 

 

 

 

와카치나 가는 방법

 

리마에서 여행사를통하거나 구시가지 버스터미널로가 이카행 버스를 예약하자. 버스회사나 좌석의 등급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 리마에서 버스로 약 5시간 정도 가면 이카에 도착한다. 이카 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와카치나 마을로 이동할 수 있다. 택시비는Official의 경우 7(1=420), Official이아닐 경우 흥정에 따라 달라지나 4~6솔이다.

쿠스코에서 갈경우 버스로 약 15시간. 방법은 리마에서 가는 것과 동일하다. 단 쿠스코의 경우 리마와 다르게 한 버스 터미널에 여러 버스 회사가 모여 있어 버스 예약이 더욱 쉽다.

와카치나에서는버기투어를 신청 할 수 있는데 마을 입구보다는 마을 안으로 들어오면 가격이 저렴하다. 버기투어만 하고바로 다른 도시로 이동하려고 할 경우 여행사에게 투어 후 샤워나 수영장 이용이 가능 한지 물어보고 결정하자. 버기투어의경우 가격은 40~50. 시간은 2, 4시이며 4시 투어가모래가 뜨겁지 않고 석양도 감상할 수 있어 더 좋다.   

 

 

 

 

어디를 가도 야경 핫스팟, 쿠스코!

 

▲쿠스코 광장에서 바라본 야경 (사진=이혜림)

마추픽추를 가기 위한 필수관문 쿠스코.. 해발 3000m에 위치한 쿠스코는 분지의 형태를 이루고 있어 밤이 되면 반짝이는 불빛들이 마치 별처럼 느껴진다.  야경은 꼭대기에 올라서서 내려보아야 멋있다는생각, 쿠스코에서는 바뀔것이다. 저녁, 쿠스코의 중심에서 주위를 둘러보면 쏟아질 듯 쏟아지지 않는 수많은 불빛들에 넋이 놓인다. 조금더 마을 위로 올라가 시야를 넓혀보면 더 멋진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멀리서 불빛을 밝히고 있는 쿠스코의 예수상, 스페인의 영향을 받아 유럽식으로지어진 대성당의 고고한 자태는 쿠스코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쿠스코의 언덕 위로 올라 시원한 맥주를 한잔 하거나 , 페루비안들과몸짓언어로 소통하며 잊지못할 야경을 감상해보자.   

 

 

 

유럽풍 건축물 그리고 잉카제국!

 

 

 

▲Plaza de Armas en Lima (사진=이혜림)

 

 

 

 오랜기간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페루. 그렇기에 페루 곳곳에서 스페인의영향을 받은 건축물을 발견하기는 어렵지 않다.  

남미 여행에 와서 유럽풍 건축물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색다른 경험. 페루의 수도 리마의 구시가지의 경우 대성당과 국회의사당 그리고 광장이 유럽풍 건축물의영향을 많이 받았다.  

 리마의 Plaza de Armas 한가운데 서서 웅장하게 올라 선 유럽풍 건축물을 눈에 담아 보자. 광장 중심에 위치한 식당 옥상에 올라가광장을 한 눈에 내려다 보며 식사를 하는 것도 즐거운 경험! 쿠스코의 대성당도 유럽풍으로 지어져 고고한아름다움을 갖고 있다. 

 

 

 

▲12각돌 앞에서 (사진=이혜림)

 

 

 페루가 특별한 이유는 식민지 영향을 받아 유럽풍 건축물을 가진 동시에 잉카인들의 놀랍도록 정교한 건축물을 가지고있다는 것이다. 쿠스코에서 유명한 12각돌이 대표적인 예이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돌을 깎고 빈틈하나 없이 완벽하게 지어 올린 돌담이나 성곽들은 감탄사를 자아낸다.

 

남미의 꽃 마추픽추, 그리고 와이나픽추

 

 

▲신비로운 마추픽추의 모습 (사진=이혜림)

 이과수폭포, 우유니 소금사막과 함께 남미여행의 꽃으로 손꼽히는 마추픽추. 바로 이곳이 페루에 있다.  

 

 마추픽추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기차를타고 가는 방법과 걸어서 가는 방법으로 나뉜다. 그 어떠한 방법으로 오르더라도 산 정상에 건설된 잉카인들의고대도시를 발견한다면 가슴이 벅차 오를 것이다.  

 

 만약 체력이 허락한다면 마추픽추를 한 눈에 내려 볼수 있는 와이나 픽추까지 올라보자. 오르는 길이 가파라 쉽지는 않지만 정상에 올라 마추픽추를 내려다보면 해냈구나!”하는 마음과 오랜 역사와 문명의 결정체인마추픽추에 대한 감흥까지 한층 더 느낄 수 있다. 영현대 기자는 3 4일 정글 트래킹 이후에 와이나 픽추를 올라 체력에 한계가 와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수십번도 들었다. 하지만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는 다른 관광객들을 라이벌 삼아 때로는 동지 삼아 결국 와이나 픽추의 정상에 올랐고평생 잊지못할 인생의 한 장면을 얻게 되었다.  

 

 

 

▲와이나 픽추 정상에서. 뒤쪽에 보이는 것이 마추픽추. (사진=이혜림)

 

 마추픽추를 방문한다면 젊음이 허락 할 때, 인생의 단 한번 뿐일 지 모르는 와이나픽추 등반의 기회를 잡기를 권한다.   

 

 

 

 

잉카인들의 길을 따라 트래킹! 웅장한 자연 그리고 액티비티

 

▲ 기찻길을 따라 걷는 트래킹. (사진=이혜림)

 

 마추픽추를가는 방법중에 하나인 3 4일 트래킹. 잉카인들이 걸었던 길을 조금 변형된 형태로 걸어가는 방법이다. 이 트래킹을 하다보면 페루가 가진 엄청난 자연의 아름다움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산속을 굽이굽이 들어가고, 열매도 따먹고 산속에 둘러쌓인 온천욕까지 즐기며 페루의 자연을 한껏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액티비티 (사진=이혜림)

 

자연과 하나 되는 액티비티의 경우, 산 꼭대기로 올라가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 코스, 산과산 사이를 케이블로 연결하여 외줄 그네를 타고 내려오는 코스가 있다.  

 

 영현대 기자가 직접 체험해 본경우 체력의 소모가 크지 않고 높은 곳에서 자연 경관을 모두 내려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액티비티이다. 산 꼭대기에서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 경우 산악 자전거를 이용 하므로 순발력이나 운동신경이 없는 사람의 경우 주의를 요해야 한다. 내리막 길을 타고 산길을 굽이 굽이 내려 오기 때문에 자전거를 잘 타야 한다. 본 기자는 잠시 방심 하여 급 브레이크를 잡아 오른쪽 골반이 쓸려 차후 일정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안전사항을 충분히 숙지하고 주의할 경우 페루가 뽐내는 웅장한 자연환경과 하나되는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외줄그네의 경우도 투어 멤버 모두가 좋아했을 만큼 가격대비 만족도가 큰 액티비티 이므로 꼭 한번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가격정보

잉카 정글 트래킹 : 170~200USD. 학생의 경우 ISIC국제 학생증이 있다면 20USD가 할인된다. 와이나픽추까지 입장할 경우 10USD 추가.

 

외줄그네 액티비티 : 모든 장비 포함 25~30USD. 사전에 예약할 경우 더 저렴하다. 갈때는 걸어서올라가고 올 때에는 봉고차를 타고 시내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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