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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포츠의 꽃, 캐나다의 Hockey.

작성일20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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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 Hockey 경기 시작 전 공식 사진촬영(Photo by. 최 래정 기자.)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국으로 지정된 대한민국! 동계 올림픽 개최국으로서 ‘ ICE HOCKEY (이하: 아이스하키)’ 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제가 지내는 캐나다의 국민들은 아이스하키를 겨울 스포츠 의 꽃! 이라고 부른답니다. 캐나다에서의 아이스하키는 대한민국의 야구 와 같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현대자동차 캐나다 법인 (HAC)이 지원 하는 'HYUNDAI HOCKEY HELPERS (현대 하키 헬퍼)‘ 라는 사회공헌 사업 소식과 캐나다 국민 스포츠 아이스하키의 역사 와 경기 규칙, 장비 등 하나부터 열까지 아이스하키의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 Hockey 경기 (Photo by. 최 래정 기자.)

 

캐나다 아이스하키의 역사는 캐나다의 국민 스포츠답게 이 곳, 저 곳 다양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중 첫 번째, 할리펙스 와 킹스턴에 근무하던 영국의 군인들이 막대기와 공을 갖고 노는 것에서 시작 했다는 이야기, 두 번째, 몬트리올의 대학생들이 꽁꽁 얼은 강 위에서 두 편으로 나눠 공을 갖고 놀던 놀이에서 시작 되었다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명확하게 하키의 시작을 알 수는 없으나 많은 역사 중 딱! 한 가지 바로 몬트리올의 R, F 스미스와 로버트슨이 필드하키 와 럭비의 조합이라는 아이디어로 처음 아이스하키의 경기 규칙을 만들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하키는 현재 캐나다의 인기 스포츠가 되었고 핀란드, 러시아, 스웨덴 등 유럽 전역에 퍼져 아이스하키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도 채택 되었습니다. 덕분에 , 우리는 2018년 가까운 강원도 평창에서 생생한 하키의 올림픽 경기를 관람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을 통해 캐나다 아이스하키 경기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몇 가지 Tip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사진 출처: 대한아이스하키 협회 공식 홈페이지.

 

첫 번째 , 아이스하키의 장비를 알면 경기 규칙이 보인다! 먼저 아이스하키의 기본적인 장비를 알아보겠습니다. 고가의 장비로 잘 알려진 아이스하키는 기본적으로 헬멧, 스케이트, 퍽, 스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식축구만큼이나 아이스링크 위에서 거칠기로 유명해 근육을 보호하고 충격을 완화시키는 다양한 패드들이 있습니다.

 

아이스하키 선수하면 늠름한 그들의 어깨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죠 바로 그들에 늠름함의 비밀은 어깨와 상체를 보호하는 패드에 있습니다.

  

 

 

▲ 사진 출처: 대한아이스하키 협회 공식 홈페이지.

 

과거에 '헬멧' 은 선수들의 용감성을 과시한다는 명분으로 착용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아이스하키는 과격한 운동이니 만큼 경기에 헬멧을 착용 하는 것이 의무화 되었습니다. 과거 헬멧 없이 하는 아이스하키 경기는 상상만 해도 아찔합니다. '스케이트 '는 아이스하키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장비입니다. 링크 위에서의 날렵함은 스케이트 날에서 나오는 강한 스피드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하키 선수들에게 스케이트만큼이나 중요한 장비인 스틱은 긴 막대를 말합니다. 보기보다 다루기 어려운 스틱을 능수능란하게 잘 다루는 선수가 바로 팀의 히어로가 아닐까요 아이스하키 경기에는 ‘퍽’ 이라 불리는 볼이 있습니다. 납작하고 동그란 모양으로 고무로 되어 있어 링크 위에서 잘 미끄러지고 스틱으로 퍽을 쳐 골로 연결시킵니다. 즉 축구의 공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퍽입니다.  

 

 

 

▲각 팀 당 총 6명의 선수 ( Photo by. 최 래정 기자 )

 

두 번째, 스틱과 퍽의 용도를 파악했다면 아이스하키 경기 규칙은 식은 죽 먹기 !! 아이스하키는 한 팀당 총 22명으로 구성 됩니다. 경기 출전 시 한 팀당 골키퍼, 공격수 3명 와 수비수 2명을 포함하여 총 6명의 선수가 선발됩니다.

 

실제로 경기장에서 아이스하키를 관람하면 정신없이 교체되는 선수들을 보며 의아해 할 수 있습니다. 축구나 다른 스포츠와 달리 아이스하키는 선수교체에 제한이 없다는 것을 사전에 꼭! 알아두세요.  

 

 

 

▲아이스하키 경기 ( Photo by. 최 래정 기자 )

 

경기 시간은 1 피리어드가 20분씩 진행됩니다. 총 3피리어드로 60분의 경기 시간이 기본이며 각 피리어드 사이의 휴식시간은 15분입니다. 총 90분 정도 경기장에 머물게 되며 만약 동점일 경우 10분 연장 경기를 가지며 한 팀의 선제골이 들어갈 경우 경기는 종료 됩니다. 

 

 

▲아이스하키 경기 ( Photo by. 최 래정 기자 )

 

아이스하키의 득점은 스틱으로 퍽을 쳐서 상대팀의 골 문 안으로 확실히 넣으면 1 점이 인정 되는 식으로 진행 됩니다. 아이스하키는 공중에 떠있는 퍽을 떨어트리거나 제한하는데 손을 쓰는 것을 허용합니다. 경기장에 가기 전에는 아이스하키 경기를 간단하게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실제로 보니 아주 작은 퍽을 12명의선수들이 쫓으며 득점으로 연결시키기 까지 생각했던 것 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프로 하키 팀 로고 ( Photo by. 위키피디아 )

 

세 번째, 프로팀 하나 정도는 정하고 응원하자 !!!

대한민국의 가을은 더 이상 독서의 계절이 아닙니다. 바로!! 가을 야구로 인해 많은 야구팬들이 경기장으로 모여 드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캐나다에서도 겨울이 시작되는 11월부터 본격적인 하키의 시즌이 시작됩니다. 캐나다의 국기답게 오래되고 유명한 프로팀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야구 프로 팀처럼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팀도 엄청난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 Montreal canadian, Calgary Flames, Toronto Maple Leafs 가 대표적입니다. 특히 Montreal Canadians 는 오랜 역사를 지닌 아이스하키 팀이며 창단 이래 기록으로 역대 1위를 차지하는 1등 구단으로 캐나다 내에서도 유명합니다. Toronto Maple Leafs 또한 Montreal Canadians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구단으로 토론토 현지에서의 인기가 아주 높습니다.

 

실제로 토론토에서는 캐나다의 상징 단풍잎이 그려진 Toronto Maple Leafs 의 유니폼을 입은 토론토 시민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토론토 내에서 유니폼을 관광 상품화 하여 기념품 상점 마다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 만큼 캐나다에서의 아이스하키는 단순한 스포츠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출처 :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보도 사진 

 

현대자동차에서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꿈나무에게 장비 지원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으셨나요 최근 현대자동차 캐나다법인 (HAC) 에서 ‘HYUNDAI HOCKEY HELPERS (이하: 현대 하키 헬퍼 )’ 라는 이름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현대 하키 헬퍼’ 는 캐나다 저소득층 유소년들에게 하키 장비를 지급함으로써 캐나다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이스하키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사회 공헌 사업입니다. 이번 해, 모금액으로는 총 1000명의 캐나다 하키 꿈나무들을 도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대자동차는 두 번 이나 ‘북미 올해의 자동차’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이것은 캐나다 사회에 현대자동차가 책임감과 열정을 보여주었기에 이뤄진 결과 입니다. 또한 캐나다 역시 현대자동차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캐나다 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며 더 가까이 하고자, ‘현대 하키 헬퍼’ 와 같은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하는 듯 보였습니다.

 

 

▲ 아이스하키 경기장에 설치된 ‘현대 하키 헬퍼’ 홍보 부스 ( Photo by. 최 래정 기자 )

 

그렇다면 , 어떻게 기금이 모아 지는 걸까요 현대 자동차는 10월을 ‘ 현대 하키 헬퍼 ’ 의 달로 정하고 모금 활동 및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캐나다 전역의 아이스하키 경기장에는 기금모금을 확대하기 위한 홍보 부스가 설치되기도 하며 매장에 비치된 모금함을 통해 기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 딜러들은 자동차 1대를 판매 할 때 마다 2달러씩 적립하여 더 많은 캐나다 유소년들에게 아이스하키 선수의 꿈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콘텐츠로 조성된 모금액은 비영리 후원 단체인 ‘키드 스포츠’ 로 전달되어 해당 지역 저소득층 유소년들을 돕는 방식으로 운영 된다고 하니 여러모로 믿음 가는 모금 활동인 것 같습니다. 또한 실제로 아이스하키 경기장에 설치된 홍보 부스 에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현대 하키 헬퍼’ 의 홍보 대사인 아이스하키 인기선수 P. K Subban(수밴) 을 모델로 사진촬영 하는 어린 친구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응원하는 관객들 ( Photo by. 최 래정 기자 )

 

아이스하키 경기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면 캐나다에 99% 적응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만큼 아이스하키를 통하면 빠르게 캐나다 문화에 흡수 될 수 있습니다.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옆 좌석에 앉은 사람들과 열띤 응원을 하면서 함께 스트레스도 날리고 캐나다의 스포츠 문화도 배우는 좋은 기회 장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스하키를 알면 캐나다가 보입니다.

캐나다 아이스하키 경기로 뜨거운 겨울을 보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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