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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의 꽃, 우유니 소금사막을 가다!

작성일201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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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남미여행의 꽃, 우유니 소금사막을 가다!

 

 

 

▲함께한 투어 멤버들과 ( 사진=이혜림)

 

남미 여행자들의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곳 볼리비아. 그 중에서도 볼리비아가 가진 가장 큰 보석 우유니 소금사막!

끝없이 펼쳐진 새하얀 소금 사막이 하늘과 맞닿아 있는 곳 우유니 소금사막! 이름마저도 동화책 속에서 뿅 하고 나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곳이다. 우유니 소금사막을 실제로 보았을 때에는 천국에 온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특히 우기가 시작되어 새하얀 사막에 물이 차 하늘이 반사되면 입을 떡! 벌리게 될 장관이 연출된다.

새하얀 소금 사막 위 천국을 경험할 수 있는 곳. 소금사막을 다녀왔다.

 

우유니 소금사막은 남미 볼리비아에 위치한 곳이다. 대부분의 남미 여행자들은 한국에서 페루로 들어가 버스를 타고 라파즈로 이동한 후 라파즈에서 또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버스 이동시간이 길고 고산지대를 거치면서 고산병을 겪기도 하는 쉽지 않은 길이다.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즈에서 버스로 11시간을 내리 달리면 우유니 마을에 도착한다. 마을에 도착하여 마음에 드는 투어 회사를 선정한 후 당일 또는 다음날 우유니 소금사막을 방문 할 수 있다.

 

▲기차무덤 ( 사진=이혜림)

 

 

우유니 여행사에 투어 신청을 하면 여행자 7명과 한명의 가이드가 한 팀이 되어 소금사막 당일투어를 한다.

우유니 마을에서 차를타고 약 20, 기차 무덤이라고 불리우는 곳에 도착하였다.

더 이상 다니지 않는 기차들이 모여 있는 곳. 처음에는 이게 뭐야 여기서 뭘 하라고라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맑은 우유니 하늘을 배경으로 기차무덤에서 사진을 찍으면 막찍어도 화보!”가 된다. 오래된 기차 위에 올라도 보고 철로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면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다.

기차무덤에 짧은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진정한 소금사막으로 간다.

 

 

▲실망스러웠던 물 찬 우유니 ( 사진=이혜림)

 

사람들이 말하는 물 찬 우유니를 보기는 쉽지 않다. 물이 너무 차도 안되고 너무 적어도 안된다. 적당하게 물이 차있고 하늘이 밝아야 쨍하고 반사되는 우유니 소금사막을 볼 수 있다. 영현대 기자가 처음 도착한 곳은 실패한 물 찬 우유니였다. 분명 물이 차 있긴 한데, 물이 너무 많이 차있었고 날씨도 흐려 오랫동안 꿈꾸던 그런 우유니는 아니였다.. 물이 발목까지 차 올라 걷기도 쉽지 않았고 사진도 예쁘게 나오지 않았다. 처음에는 물 찬 우유니가 이것이구나.” 하고 약간 실망했다.  아쉬운 물 찬 우유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자 비구름이 몰려와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다.

 

다음에 도착한 곳은 건기의 우유니. 운이 좋게도 몰이 모두 차치 않아 건조한 소금 사막도 볼 수 있었다. 아름다운 하늘과 새하얀 소금사막! 이것이 꿈꾸던 소금사막이였다.

 

▲건기의 소금사막도 아름답다. ( 사진=이혜림)

 

 

 

건기에 소금사막을 방문하면 새하얗게 펼쳐진 소금밭을 볼 수 있다. 끝이 보이지 않고 그 어느곳을 둘러보더라도 새하얀 소금뿐이다. 누워보고 뛰어보고 기대보고! 멋진 사진을 찍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를 하면 이곳에서 주어지는 시간이 가장 기니 여유있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너도 나도 재미있는 사진을 찍으려 한다. 원근감 놀이처럼 인형을 앞에두고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보자  

 

 

 

  ▲원근감 놀이( 사진=이혜림)

 

 

각 국가의 여행객들이 꽃아 둔 국기들도 유명하다. 색색의 국기 그리고 새하얗게 펼쳐진 소금사막의 조화가 너무나 아름다웠다. 자랑스러운 태극기도 우유니 소금사막의 하늘에서 펄럭이고 있었다.  

 

 

 

▲볼리비안과 함께( 사진=이혜림)

 

 

#지금 볼리비아에도 한류열풍! 

 

싸이의 강남스타일~” 남미의 어디를 가더라도 길거리에서 쉽게 들을 수 있다. 하지만 볼리비아에서도 YES! 볼리비아에도 이미 한류열풍! 소금사막에서 사진을 찍고 있으면 볼리비아 사람들이 다가와 사진 한번만!” 이라는 요청을 서슴없이 한다. 깃발앞에 서 있으면 한류 톱스타급 대우! 너도나도 줄서서 한국인과 사진한번 찍자고 요청하니, 자랑스러운 한국인! ...! 볼리비아에서도 느낄 수 있다.  

 

 

 

▲소금호텔 내부 ( 사진=이혜림)

 

 

건기의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에는 소금호텔에서 점심식사를 하게 된다. 건물도 소금! 테이블도 소금! 그리고 의자까지 소금! 음식이 싱거우면 테이블에 있는 소금을 발라먹으라는 가이드의 전형적인 농담과 함께 즐거운 식사시간이다. 음식은 특별하지 않지만 온통 소금으로 만들어진 소금호텔에서 먹는 점심은 꿀 맛이었다.

 

 

 

▲유명한 물 찬 우유니의 모습 ( 사진=이혜림)

 

비구름이 걷히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친 후 향한 곳은 소금사막에 물이 약간 고여 하늘과 사막이 데칼코마니를 이루는 곳이였다. “우유니 소금사막을 검색하면 나오던 아름다운 이미지들의 주인공! 수많은 여행자들로 하여금 우유니를 꿈꾸게 한 바로 그곳이였다. 물이 가득 차있지 않아 하늘빛 반사가 잘 되어 사방 어느 곳을 살펴 보더라도 아름다운 물에 비친 소금사막 뿐이였다. 멀리서 달려오는 지프차 조차도 화보 속 한장면이 된다. 인물 사진을 찍으면 마치 천국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게 된다. 여행하면서 황홀하다는 기분을 느낄수 있다니! 우유니 소금사막, 그곳에 있어도 그곳이 그립고 떠나고 싶지 않았다. 너무나 아름다워 입이 떡 벌어지는 곳, 지구상에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 찬 우유니는 감격 그자체리라.

 

 

 

 

▲갈라진 소금사막의 모습 ( 사진=이혜림)

 

아름다운 물 찬 우유니를 뒤로하고 달려 온 곳은 소금사막이 갈라져 6각형을 이루고 있는 곳. 그리고 갈라진 틈으로 크리스탈 결정체를 발견 할 수 있었다. 새하얗게 펼쳐진 또다른 우유니 소금사막을 마지막으로 보고 우유니 마을로 돌아갔다.

 

 

 

 

#우유니 소금 사막 투어회사 선정 Tip.  

 

1. 소금사막 투어 종류는 당일투어, 1박2일투어, 2박 이상의 투어가 있다. 당일투어와 1박 2일투어가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지내는 시간이 가장 많고 2박 이상의 투어는 칠레쪽으로 넘어가므로 우유니에서 보내는 시간이 전자보다는 적다. 하지만 이동과 관광을 함께 하므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투어따로, 버스 따로 이동하는 것이 보다 저렴하다.

 

2. 투어회사가 하는 말을 모두 믿지 마세요! - 투어회사는 투어를 보내주는 중간 업체일 뿐, 실제로 이루어지는 투어의 내용은 그 위업체에 달렸다. 한국인이 투어 멤버이다, 물고기섬을 방문한다 등 여러가지 말들로 "낚시"를 하지만 100% 믿으면 실망할 수 있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투어 회사에 확약을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이곳은 볼리비아! 모두다 믿는것은 좋지 않다.

 

3. 투어가격은 150Bol로 거의 동일하다. 하지만 바로 당일의 경우 130Bol까지 깎을 수 도 있다. 몇몇 투어 회사의 경우 어리숙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200Bol까지 부르기도 하니 바가지 쓰지 않도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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