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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봉사단

작성일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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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유학생 봉사단

 

한국에 유학생의 수가 많아지면서 그들의 대학생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활동도 많아졌습니다. 이번에 저는 유학생 봉사단이라는 단체와 처음으로 함께하게 되어 - 그들에 대해 이야기를 알고 싶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남의 나라에서 남의 언어를 쓰며 전혀 다른 문화에 적응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외국인유학생 봉사단이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신기했습니다. 그들은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한다고 하는데요, 그들의 주말 봉사활동에 따라가 보았습니다.

 

소립부 회장(경희대 경영학과10) 오늘 일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 중이다 <사진=왕맹아>

 

12 2일날 외국인 유학생 봉사단은 시립 중계 노인 전문 요양원에 찾아갔습니다. 이번에는 그들의 제3차 봉사활동이라고 합니다. 사실 유학생 봉사단이 생기기 전에도 소립부 회장은 이미 많이 봉사해왔던 곳이라고 합니다.

 

시립 중계 노인 전문 요양원 <사진=왕맹아>

 

 

복지사업팀 사회복지사 정필자() 팀장은 유학생 자원봉사자들에게 설명중이다 <사진=왕맹아>

 

유학생 자원봉사자들 노인과 대화를 시도한다 <사진=왕맹아>

 

 

노인의 점심식사 보조하는 유학생 자원봉사자들 <사진=왕맹아>

 

 

교회 이동 보조하는 유학생 자원봉사자들 <사진=왕맹아>

 

 

인터뷰

 

소립부 회장(경희대 경영학과 10학번)

 

 <사진=왕맹아>

 

Q. 봉사단을 하게 된 이유가 있으신가요

저는 우리학교 경영대국제학생회의 회장으로서 유학생 봉사단을 만들자는 생각이 처음부터 있었습니다. 유학생들도 봉사 체험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과의 소통도 하나의 체험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대학교에 있는 행사들은 어떻게 보면 모두 비슷비슷하여 특색이 없어요. 하지만 젊은 대학생들은 요양원에 봉사하러 가면 전혀 다른 경험을 해 볼 수 있다는 거죠.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도 도움이 될 거예요. 중요한 것은 배움과 체험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실은 우리가 하는 거는 아주 작은 일들입니다. 저희가 해드릴 수 있는 게 많이 없어도 행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의 휠체어 보조역할을 하는 것으로도 만족합니다.

 

Q. 그렇다면 유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은가요

매우 높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봉사에 관심 있는 유학생들이 많습니다. 열정도 많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요양원 쪽에 날짜에 따라 봉사자들에 대한 제한이 있는데요. 그래서 오고 싶은 유학생 봉사자들은 있더라도 예약을 해야 하고 날짜도 따로 잡아야 돼요. 예를 들면 저희가 처음에 여기 올 때 8명만 필요한 다고 했지만 저희는 18명이 갔었습니다. 늘 신청한 유학생들은 많아서 저희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저희가 2팀으로 나눠 한 팀은 토요일에 가고 한 팀은 일요일에 가기도 했었고요.

 

Q. 내년에도 계속 하실 겁니까

. 할 겁니다. 요양원뿐만이 아니라 고아원이나 다른 곳에서도 할 수 있는 봉사활동도 생각하는 중입니다. VMS(사회복지봉사활동 인증관리) 인정할 수 있는 거라면 더 좋죠. 유학생들한테 더 좋고요.

 

Q. 봉사활동 중 언어적으로 불편한 점에 대해서는 어땠나요

있죠. 하지만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사실 요양원 같은 경우에는 어르신께서 하시는 말씀이 한국사람도 못 알아들을 때도 많고 아예 말씀을 하실 수 없는 어르신도 계시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한계가 있긴 하지만 원래 봉사자는 전문적인 간호사도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힘껏 도와드리는 거죠. 많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행동이 먼저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기 계시는 어르신들이 저희를 예뻐해 주시고 좋아하세요. 그래서 저희도 상당히 기분이 좋죠.

 

Q. 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어느 할머니는 정말 계속 ‘고마워 고마워’라고 말씀하시고, 또 어느 어르신은 ‘다음주도 왔으면 좋겠다’라고 원하신 어른신도 계시고. 하지만 일부분 어르신은 정신질환이거나 중풍에 걸리신 분들은 많이 계십니다. 어느 60세 어르신은 정말 끊임없이 계속 울고 계시고 왜 우신지도 전혀 알 수 없고요. 밥도 잘 안 드시고 계속 울고 계세요. 또 성질이 불 같은 어르신도 계시고 가까이 가면도 안 돼서 저희 뭘 해드릴 수가 어렵죠. 이러한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유학생 자원봉사자 장도(경희대 경영학과 10학번)

 

 <사진=왕맹아>

 

Q. 어떤 기계로 참여하게 되셨나요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르신에게 식사를 도와드린 적도 없고 제 할머니와 할아버지께도 그렇게 해드린 적이 없거든요. 앞으로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Q. 어르신과 대할 어떤 생각을 들었어요

제가 좀 나이가 어리다 보니 처음에는 좀 잘 안 된 거 같아요. 인내심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여기서 도와드리는 일을 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돌봐드려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여기 계신 어르신들은 몸이 편찮으셔서, 게다가 자녀들도 바쁘다 보니 돌봐드릴 시간이 없을 수 있기 때문이에. 가족들과 함께 있는 것처럼 대해 드리고 싶어요.  

   

 <사진=왕맹아>

 

 

Q. 유학생 자원봉사단 일원으로서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계속 있었으면 좋겠죠! 하지만 단지 내가 봉사시간을 인정받으려는 이유로만 하는 게 아니라 정말 내가 진심을 담고 봉사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매일 혹은 매주하는 것을 바라지는 않고요. 하지만 정말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때는 내가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정필자 팀장(복지사업팀사회복지사)

 

Q. 유학생 봉사를 요양원에 받아 본 적이 있으셨나요

지난 학기부터 오셨는데 정말 성실하게 다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 처음에 외국인유학생 자원봉사단체에서 문의전화를 했고요. 소립부 회장님이 먼저 와서 혼자 봉사를 하시면서 거의 주일날 오셨기 때문에 저를 더 많이 만났어요. 그 후에 유학생 단체 봉사하고 싶다고 하셔서 이렇게 되었어요.

사실 여기 계신 어르신들은 가족이랑 떨어져 계셔서 사람이 그립거든요. 그래서 여기까지 와서 봉사해 주시는 그 자체로도 우리 어르신들은 좋아하세요.

 

 <사진=왕맹아>

 

 

Q. 유학생 봉사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는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죠. 사실 우리 한국대학생들도 꾸준히 봉사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특별히 이렇게 단체를 해가지고 와서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저희 대학학생들도 토요일 같은 때는 오셔서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시는 그런 팀도 있기는 있어요. 손 마사지라든지,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어르신들과 같이 놀아주는 프로그램을 하다가 가시는 분도 있기는 한데 유학생 같은 경우에는 외국인이면서도 이렇게 같이 단체로 오셔서 해주시는 게 저희들은 참 감사하게 생각하고 대단하다 생각하죠.

 

Q. 언어 때문에 걱정하신 적이 있으셨나요

처음에는 그랬어요. 처음에는 언어 쪽에 부분은 이렇게 소통이 안 되면 어쩔까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한국말을 참 잘하시더라고요. 사실 어르신들과 직접 의사소통을 하면 조금 힘들거예요. 하지만 기본적인 의사소통만 있으면 봉사활동을 할 때는 큰 불편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도움을 받는 입장에서 너무너무 감사했고요. 봉사해주는 입장에서는 어르신들의 신체적인 장애와 치매, 기억상실증 등 때문에 정상적인 의사 소통이 잘 안 될 때도 있기 때문에 봉사하는 입장에서 유학생들이 어려움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요.

 

Q. 유학생 자원봉사단에 대해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저희들이 항상 자원봉사자들이 신청을 할 때 일단 단위적으로 할건지 장기간할건지 여쭤 봐요. 왜냐하면 우리 어르신들도 낯가림을 해요.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있어요. 그래서 왔던 사람이 계속해주면 저희들은 좋죠. 한번 오고 두 번 오고 세 번 오고 관계를 자꾸 맺다 보면 가족처럼 생각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봉사가 좋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봉사를 와주신다면 저희는 감사하고 좋죠.

 

유학생 자원봉사단 <사진=왕맹아>

 

후기

 

함께 의미 있고 재미있는 유학생활을 추구하는 그들. 한국사회를 깊이 이해하려 하는 그들. 단순히 학교생활이 아니라 정말로 한국에 대한 많은 것을 알기 위해서 그들은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진정한 유학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을 도와주는 것은 결국 남이 아니고 나를 도와주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어느 나라의 유학생들은 상관없이 더 많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셔서 행복하고 성공하는 인생이 되길 바랍니다.

 

 

 

 

 

 

 

 

 

留生工

 

近些年,求的留生量不增加,此同些道而的留生,面多化的社活也示出了相高的性。同也是作一名留在我,第一次到有留生工一,于是我定去更深入的了解他。不言而,只身一人在外求,本身就是一件其辛苦的事情,我需要用的言,以及适的文化,一切就像是始,所以留生工的出就非常令人不已。他,是不分界的,奉也是我深入了解的渠道。就在周末,我到了他。

 

立夫(熙大 10)今天行程明中 (/王萌)

 

122日留生工到了位于市立中老人院。次是他第三次的前做工,事上在留生工成立前,立夫曾常人到家院做多次工活。

 

市立中老人院 (/王萌)

 

福利目社福利部 정필자正在留生工分配任 (/王萌)

 

留生工老人通 (/王萌)

 

午助老人就餐的留生工 (/王萌)

 

助老人去的留生工 (/王萌)

 

 

采人物

 

立夫熙大 10

  (/王萌)

 

Q. 什想做留生工?

一下老人相的生活,在校的一些活其都是千遍一律,尤其是年人,在的完全是不同的感。我主要是和,是非常重要的。其我做的些事都是一些小的事,在院里老人推一下椅、他吃、推着他去散步等等,此而已。我留生工,留生更深入更全面的去了解家,是有大助的,我主要就是。

 

Q. 留生的度高?

高,比我想的要高多了,大家的度高。但是院也是有人限制的,所以其有一些名想加的留生能加上。比如第一次院只需要8名工,但是我那候去了18名,就已超出了多,但是第一次效果不。有一次是人太多了,我就不得不分成2,一做拜六,一做拜天的。

 

Q. 明年做下去?

,做。但是也不一定非是院,也考去孤院等一些地方。最好也能是VMS(社福利志愿活管理)的,考到留生也有好。

 

 

Q. 在做工的候有有想,因方言通的一些不便?

然有。但是不大。第一,有些老人本就已有言障碍,就不要是留生了人也不一定能的。我到之后,做的事情其是有限的,但是我是志愿者,不是士和工作人,的事是他做,我做的都是一些小枝小的事而已。而且不需要太多言,行才是最主要的。在做工的程中,我是能感受到老人我是迎的,所以我也高。

 

Q. 在院做工的候印象深刻的事情是什?

比如有些老人一直‘, ’一直在,有一些老人‘希望下次我’,所以今天有些我的留生工相于附而。但是有一部分老人是有精神上的的,年大了以后有的老人得了中,有一60多的老人就一直在哭,不知道他在哭什,也不吃就一直哭。有一些老人脾暴,些都正常,面脾暴的老人的我就束手无策了,也不了什忙,有一些憾。

 

 

 

留生工 熙大 10

 

 

(/王萌)

 

Q. 什想到做工?

我得是一好的。我之前也老人吃,自己的都,所以看些老人,自然地想起自己的,以后一定要多心他。

 

Q. 感,第一次老人吃的候?

第一次完全不,的候老人都不吃,果也成,所以第一次是工作人忙的。后面次就好多了,也算是一。

 

Q. 面些老人候有什感受?

竟可能我是年人,其最始挺耐心的,因些老人行不便,也他通不了。慢慢的自己也在想,些老人也是子女照不了,甚至是因一些疾病,家里法照的原因,才被送院的。所以我就只是做一点自己力所能及的事就行了。而且我以前也去的院,感上是和的有些差。的去的老人不像里的老人大,整的也不一,老人之也玩,打打麻心心的玩。在,我感到的首先是因疾病才把老人送到的。

所以在做工的候,我有自己以后老了,希望我孩子可千万把我送就行了,(笑)我就算是老的走不了,我是要和家人在一起。

 

(/王萌)

 

Q. 是希望留生工一直下去,是就一次也就了?

然下去!但是我不太希望大家只是因社奉才去做件事,我希望大家自愿,不管有有,更多的是希望大家用自己的心去做、去助些需要助的人。可以不每周,只要得自己做点事情的候就一次,就足了。

 

 

 

정필자 (福利)

 

 

Q. 以前有留生工到做工?

以前有。些孩子是上期始的,的用心,做的也好。之前留生工有打咨我,最先始是立夫一人先在里做的工,他基本上是周末,我也到他多次。之后他就我,可不可以以的形式到里,他有多留生也希望到里做工。

其在我里的老人自己人都的比,所以他是比希望有能陪陪他。些留生工就光是到我院的件事,老人就喜。

 

(/王萌)

 

Q. 是看待留生工的一?

我得他非常了不起。其我的大生也有常做工的,但是以的工不多。然偶有一些大生老人做一些活,老人按摩、陪老人一起玩等等,但是作外留生特意做工,的是了不起,所以我也是非常的感。

 

Q. 有有否心留生在做工,有言上的一些障碍?

是的,始有的心。我也想到因言,些留生万一不能和老人正常的通和言表,但是事明我的心是多余的,生都好。其上了年的老人去直接通是不太容易,但是些留生的基本通是不的,所以整上什太大的障碍。我院自然是非常非常地感些孩子,因在院的些老人,有些是有疾的,患有痴的,失的的老人,所以留生在老人通的候一定一些,些我是能想象到的。

 

Q. 以后留生工有什期望?

其我常工申的人的,是期干是短期干,因老人也是生的,他也于不的人多少有一些抵,所以常的,和老人熟起,那我的老人是的把做是人一。希望留生工能像在期的做下去。

 

留生工 (/王萌)

 

 

 

他,一起追求着于他每一人充而又富多彩的留生活。他,不只是着的校生活,而是更多地了解社在努力着。我想才是正的留。我在助他人的候,其不是在助他人,也是在助我自己。希望以后不是去里留的朋友,在一家里,我同也可以他一起分享,分享着我每一心中的,我多一些奉精神,无在里,都使的人生更加多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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