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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미니어쳐 박물관, 미니어쳐 원더랜드

작성일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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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독일의 큰 도시 함부르크에 가면 무엇을 해야할까
여느 여행과 같이, 공원이나 쉼터에 들러 숨을 들이쉬며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방법도 있을테고, 도시만의 특징이 드러나는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그리고 또한 유명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것이나, 쇼핑과 문화행사를 느껴보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함부르크에서 즐겨볼만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세계에서 가장 큰 미니어쳐 박물관에 들러보는 것이 아닐까 

 

- 9백만명이 다녀간 그곳
- 4,000 제곱 미터에 달하는 큰 규모 (지금도 성장 중)
- 스칸디나비아 부터 미국까지 모든 나라가 모여있는 곳
- 215,000 명의 사람들
- 930개의 기차, 8850개의 자동차와 배
- 335,000개가 넘는 라이트가 있는 곳 

 

이 모든 숫자는 바로 미니어쳐 원더랜드에 관한 간략한 소개이다. 아마 여러분들도 박물관에 들어서는 순간 깜짝 놀라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그럼 지금부터 이 박물관을 함께 둘러보자. 

 

 

 

 

 

 

박물관에 들어서면 크게 5개의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독일, 아메리카, 스칸디나비아, 오스트리아, 그리고 스위스 등을 둘러 볼 수 있다. 

 

 

안내 책자의 일부, 3층과 4층에 걸쳐서 모든 미니어쳐 공간이 민들어져 있다. | 출처 Miniatur Wunderland 

 

 

 

또한 안내책자를 펼쳐보면 숨은 그림 찾기 하듯 숨은 모습 찾기 섹션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 이는 관광객들에게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요소를 쉽게 제거해준다.

 

 

 

 

 

처음 발길이 닿은 곳은 “Middle Germany” 코너. 처음부터 운이 좋게 강물에 빠진 사람을 찾을 수 있었다. 사실 안내책자에 있는 사진들 보다 더 재미있는 요소들도 많이 숨겨져 있었기 때문에, 굳이 그 요소들을 찾으려 하지 않고도 여러모로 웃음지어지거나 흥미로운 모습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Knuffingen”이라 불리는 개발자들이 지어낸 가상 속의 도시와 “Austria” 를 둘러볼 수 있었다.

 

 

 

 

곳곳에서 때로는 정교한 디테일에, 그리고 때로는 그 재미있는 모습에 매번 감탄과 미소를 번갈아가며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었다.

 

 

 

 

드디어 대망의 공항, 이 역시 “Knuffingen Airport”, 가상속의 공항이다. 하지만, 누구든 이 곳을 관람하는 사람이라면 입을 딱 벌어지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단순한 공항이 아닌, 비행기의 이착륙의 시뮬레이션은 물론, 비행스케쥴에 따른 비행, 공항 앞에서 게이트의 움직임 까지, 모든 것이 자동으로 그리고 온전하게 이루어졌다. 

 

 

 

 

공항 근처의 디테일도 물론 빼놓을 수는 없다. 유머있게 아기를 물고온 새 부터 시작해서, 공항 주변의 트래픽 잼, 그리고 수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주차장까지 모든게 현실과 똑같다.

 

 

 

 

여기서 잠깐, 여러가지로 발견할 수 있는 묘미중에 하나! 귀여운 미어캣을 지하철로에서 발견할 수가 있었다. 사람이 쓰는 붓과 너트 등을 옮기는 미니어쳐들을 보니 새삼 걸리버 여행기를 떠올리게 하였다. 

 

 

 

 

다음은 미국으로 가볼까, 죽죽 뻗은 고속도로들과 유명한 그랜드캐년이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참, 신호등에 따라 차들이 좌회전 및 우회전을 함은 물론이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스칸디나비아, 눈을 테마로 하여 역시나 여러가지 재미있는 요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말을 들어올리고 있는 소녀는 안내책자에 나온 아이이기도 하며, 기차를 타려고 기다리는 펭귄가족을 보니 그 화목함과 귀여움에 새삼 미소가 절로 떠오른다.

 

 

 

 

이곳 저곳, 어디에 눈을 둬야 할지를 모를 정도로 이곳 저곳을 누비다 보면 3시간 정도는 거뜬히 감은 물론이다.


 

 

 

오랜시간 공들여 하나하나 제작하고 관리하며 이루어 냈을 모습을 생각하며 새삼 경이로운 감정이 드는 것은 비단 나뿐만은 아니리라 생각해본다.

 

 

처음 부터 끝까지, 이 박물관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하나같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낄 정도로 그 규모나 세밀한 묘사는 어느 누구도 따라할 수가 없다. 2013년 이탈리아를 완공으로 시작으로 프랑스 영국 아프리카까지 2020년 까지의 플랜으로 만들어낼 계획이 있다고 하니, 한 번의 방문으로 그치지 않고 몇 년 후 다시 방문하여 달라진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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