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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음식(Street Foods)

작성일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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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제가 필리핀 여행에서 돌아온 지도 몇 주가 지났습니다. 저는 항상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갈 때마다 그 나라의 문화가 담긴 음식을 먹어보는 것을 신성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나라의 문화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는 비싸고 유명한 식당에서 밥을 먹는 것보다 길거리에서 맛볼 수 있는 길거리 음식을 더 좋아합니다. 제가 새로운 나라로 여행을 갈 때, 제가 할 수 있는 건 모든 것을 해보려고 하지만, 예산을 고려한다면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기사에서, 필리핀과 한국의 길거리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 세계 각국의 길거리 음식

 

 

 

한국, 그리고 사랑에 빠진 순대

 

 

제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저는 한국 드라마에서만 보던 길거리 음식을 먹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매우 설렜습니다. 특히, 한국의 길거리 음식들 중에서도 저는 순대를 매우 좋아합니다. 기사를 쓰고 있는 지금도, “순대”를 생각하면 입에 침이 고입니다. 저는 순대와 잘 어울리는 떡볶이, 어묵, 만두, 김밥, 호떡, 붕어빵을 잘 먹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몇몇 길거리 음식들은 제 입맛과 맞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번데기입니다. 저의 한국인 친구가 한국에 충분한 음식이 없었던 시절, 가족 나들이를 가면 사람들이 번데기 한 컵을 나눠먹곤 해서, 지금은 번데기가 한국의 어른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식이라고 말했습니다.

 

 

▲ 한국의 길거리 음식인 소시지와 도깨비 핫도그

 

 

제가 먹어본 또 다른 한국음식으로는, 에그 토스트, 동대문과 명동에서 먹었던 도깨비핫도그, 회오리감자, 소시지, 오징어채 등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저는 한국외대에서 수학을 했는데, 저는 항상 저녁을 먹고 나면, 친구들과 함께 학교 밖을 걷곤 했습니다. 그 곳에서 계란빵과 바나나빵을 파는 아저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아저씨는 아주 좋은 분이었는데, 제가 계란빵이나 바나나빵을 사면, 하나를 항상 더 주시곤 하셨습니다.

 

 

▲ 한국 길거리에서 와플을 먹던 모습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인사동에서 먹었던 꿀타래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인사동을 갈 때마다 꿀타래를 만드는 분이 영어, 일본어 혹은 중국어로 노래를 부르거나, 꿀을 16,000가닥의 타래로 바꾸어 호두와 땅콩을 가득 넣는 묘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길거리 음식점은 포장마차입니다. 텐트처럼 생긴 곳에 앉아서, 밤늦게 먹는 안주와 소주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미식가의 땅, 필리핀!

 

 

지금은 필리핀에 살지 않지만, 저는 제 유년시절을 필리핀에서 보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길거리 음식들은 길거리, 쇼핑몰, 슈퍼마켓, 버스, 터미널, 푸드코트, 심지어는 학생 식당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길거리 음식을 좋아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입맛과 배를 채워줄 수 있는 음식들을 사랑합니다.

 

 

 

▲ 필리핀의 길거리 음식

 

 

지금부터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필리핀 거리 음식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드러운 두부와 같은 “타호(taho)”입니다. 타호는 두부로 만들어졌는데, 캐러멜처럼 녹인 설탕을 얹어 만든 것입니다. 타호를 파는 사람들은 대부분 동네 거리를 지나다니며, “타호”라고 외치며 타호를 팝니다. 타호는 다양한 크기로 나오는데, 보통 아침과 오후 늦게 팔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타호는 필리핀 사람들이 아침 식사 혹은 오후 간식으로 먹곤 합니다.

 

 

다음으로 제가 소개하는 필리핀 길거리 음식은 “바나나 큐(Banana Cue)”입니다. 이것은 바나나를 튀긴 후, 설탕을 입힌 음식입니다. 이러한 바나나 큐는 대부분 늦은 오후에 판매됩니다. 제가 초등학생 때, 이스크람볼(iskrambol)을 먹곤 했습니다. 이스크람볼은 얼음과 함께 설탕을 갈아 넣고, 우유 파우더와 초콜렛 시럽을 얹어 먹는 음료입니다. 보통, 인공 색소로 인해 이스크람볼은 핑크 빛을 띠는데, 숟가락이나 빨대 없이는 먹을 수가 없고, 주로 작은 컵에 담겨 판매됩니다. 이러한 이스크람볼은 필리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어서, 주로 초등학교 주변에서 이스크람볼을 파는 상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 바나나큐를 비롯한 필리핀의 길거리 음식들 

 

 

 

제가 필리핀에 있을 때 즐겨먹던 길거리 음식 중 다른 하나는 “톡네넹(tokneneng)” 또는 “쾍쾍(kwekkwek)”이라 불리는 음식이었습니다. 톡네넹(또는 쾍쾍)은 둥근 모양으로 눈에 쉽게 띄며, 부드럽습니다. 이러한 톡네넹은 닭, 오리, 혹은 메추리의 알을 밀가루와 오렌지 빛을 띠는 인공 색소에 절인 후, 튀겨서 만듭니다.

 

 

 

▲ 톡네넹과 쾍쾍

 

 

 

필리핀 길거리 음식의 시초라 볼 수 있는 “피쉬 볼(Fish Ball)”은 어느 거리에서든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피쉬 볼은 필리핀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길거리 음식입니다. 생선을 이용하여 만드는 피쉬 볼은, 소스와 함께 먹습니다. 적어도 세 종류의 소스가 있는데, 첫 번째 소스는 식초, 후추, 생선, 물, 그리고 고추로 만들어진 매콤한 소스입니다. 둘째는 옥수수 전분, 설탕, 소금, 물, 케첩으로 만들고, 세 번째 소스는 두 번째 소스에 고추를 섞어 만듭니다.

 

 

“발루(Balut)”라는 필리핀 길거리 음식도 있지만, 이는 유명하진 않습니다. 저 또한 발루를 잘 먹는 사람은 아니지만, 몇 번 먹어본 후로는 그만 먹게 되었습니다. 발루는 단순히 오리 알을 삶아서 만든 음식입니다. 발루에는 14, 16, 18, 그리고 21과 같은 숫자가 표시되어 있는데, 이러한 숫자들은 발루로 만들어지기 전의 병아리의 나이를 가리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루는 여행객들과 필리핀 현지 사람들에게도 도전의식을 주는 음식입니다.

 

 

제가 필리핀에 있을 때 먹었던 또 다른 길거리 음식 중 하나는 “베타맥스(betamax)”입니다. 베타멕스는 닭의 혈액을 구워서 만드는데, 검은 색을 띠고, 사각형이라는 이유로 베타맥스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얼마나 길거리 음식을 사랑하는 지를 보여주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특히, 필리핀 사람들은 자신들만의 새로운 요리법을 매일 만들며, 우리가 어떠한 종류의 음식을 먹든 간에, 필리핀 사람들은 먹는 것 자체를 즐긴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어느 나라를 가든, 우리는 그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을 먹고 경험하는 것은 제게 큰 만족감을 가져다 주고, 미래의 여행자들이 각각의 나라의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여행을 즐기길 바랍니다.

 

 

STREET FOODS

 

It’s been weeks since I came back from my recent trip in the Philippines. Every time I go visit a country, it’s a sacred obligation for me try and taste the cultural foods of that country, I’ve always thought that the better way to easily get along and understand better a country’s culture is through our stomach. Instead of tasting those famous one, isn’t better to go try local and typical, like the ones we can easily find much better on the streets or in the sidewalk rather than on a fancy and expensive  restaurants.

 

When I go to a tour or a new country I try to do every thing I can but of course paying attention to budget too, so what I want to write about now, introducing or just talking about the streets foods I encountered and tasted in my various trip, recently in the Philippines, Seoul and some other countries I’ve been.

 


Of course when we talked about street foods, we talked about outdoor food, side walk vendors, local, easy cheap foods, easily accessible, un stressing, comfortable food. Maybe a bit unsure of it’s health issues (since it’s expose in the street) and the calories that it might weigh to us but street food are loved by many just ‘cause of these reasons.

 

 

KOREA: where I met and fell in love with 순대…

 

The first time I arrived in Korea, I was so excited to eat those street foods I always watched on my favorite Korean dramas, I have a big hunger for them, and I confess that it was worth the wait. I have to admit that in 2 times I came back in forth in Korea, 순대 is my absolute favorite, the taste and savory of it just match with my taste buds, just like I stated in the title. It’s like they’re compatible, 순대 and my taste buds. But aside from 순대, I enjoyed a lot too foods like: 떡볶이, 오뎅, 만두, 김밥, 호떡, 붕어빵, and the list still go on.

 

But I have to admit too that some Korean street foods are not really compatible with my taste buds, for example, 번데기 is one snack I’ve tasted once and I think will be the last. Maybe it’s a thing to foreigners too, because I wasn’t the first foreigner to hear such comment. Even though the taste wasn’t that bad, one had to get used to it to appreciate really well the taste. My Korean friend told me that 번데기 is more of a nostalgic snack for older people because when Korea was developing as a country there wasn’t enough food so kids often get cups of these when they went with there parents in the park.

 

Some other Korean street foods that comes to my mind that I actually eat and try when I was still in Korea are: 에그 토스트, 도깨비 핫도그 (this one is absolutely my second favorite Korean street food, I always consumed 5 or 6 of this when I go shopping at 동대문 and 명동), 회오리감자 or the Tornado Potato, the stick of sausages or 소시지 is another that I enjoyed a lot when I was in 명동. 오징어채 is another example. Then one special remembrance I have at 외대 is when every time after we ate dinner, some of us go out to take a walk or just look around, just outside the gates of 외대 there is the nice 아저씨 vendor of the very delicious 계란 빵 and 바나나 빵. He was very nice so aside form the delicious taste of the bread we tasted it more deliciously because he was nice and gave as extra bread aside from how much we already ate it was a very nice one.

 

 

Then how can I forget the first time I ate 꿀타래 or Dragon Beard Candy at 인사동, while candy makers sing a chant in English, Japanese or Chinese they do a great show where they take a block of fermented honey and turn it into a 16,000 strings, then stuffed with walnuts or peanuts. And last but not the least my favorite Late Night Street Food shops, those famous late night street carts and markets where you can sit and eat on the side of the road in tents while eating and drinking. I enjoyed the most any snack with soju.

 

 

PHILIPPINES: The land of the gourmets…

 

Even though I don’t live in the Philippines anymore, I spent half of my childhood there, so I can define that I learn to be a gourmet lover starting with the Filipino foods. Of course like I said before, when we talked about street foods we cannot always guarantee a sanitize food, but it wouldn’t be an adventure if we always stick to the sanitize one. The most-loved Filipino street foods can be found almost anywhere in the country, from streets corners, malls, supermarkets, bus, and jeepney terminals, food court, and even student canteens. Locals absolutely love Filipino street food, like I said Filipinos loves to eat. They delight their taste buds, keep their stomachs full, and, of course, they do not cost them an arm and a leg.

 

I’ll start introducing one of my favorite Filipino street food: “taho”, made of soft silken tofu, taho is topped with arnibal or caramelized brown sugar and sago or pearls. Most magtataho or taho vendors peddle this street food by walking through Filipino neighborhoods and shouting out the food’s name, “Taho!” Buyers are served taho in varying sizes of cups. Usually sold in the mornings and late in the afternoon, taho is a street food that Filipinos eat as part of their breakfast and/or late afternoon snacks.

 

Next is “banana cue”, a deep-fried saba (a type of banana) coated in caramelized brown sugar. Many hawkers and food kiosks sell banana cue and camote cue in the late afternoons when most Filipinos eat merienda. I used to eat this one when I was a grade school student in the Philippines, I loved eating this one that I remember eating like 3 or 4 glasses of this every afternoon, no wonder I’ll gain weigh, I’m talking about “iskrambol”, it is shaved ice mixed with caramelized brown sugar then topped with milk powder and chocolate syrup. Usually appearing pinkish due to its artificial color, it can be eaten with the use of a spoon or a straw and is served in small cups. Iskrambol is very popular among Filipino kids.

 

 

In fact, it is usually sold outside local elementary schools where iskrambol vendors can be seen peddling their carts. Another street food that I particularly enjoy in the Philippines is “tokneneng” or “kwek-kwek”. They’re easily recognizable, they are roun-shaped, appeared to be soft and colored in bright orange. Tokneneng is made either chicken or duck egg while kwek-kwek is made of quail egg. They are prepared by dipping the eggs in egg whites, dredging them in flour with orange artificial colors, and then deep-frying them.

 

“Fish ball” is the all-time, ancient street food that is present on the Philippine street foods menu, it was already there when every other street food aren’t still present. In fact, it is hard to imagine a typical local street without fish ball vendors. This is for sure most of Filipinos favorite. Made from fish meat, fish balls are deep fried, skewered, and then dipped in sauces. There are at least three kinds of dip. The first one is a spicy concoction made of vinegar, pepper, onions, water, and chili. The second one is made of cornstarch, sugar, salt, water and catsup. The third one is made of the second type of sauce but mixed with chili. So popular are fish balls in the Philippines that it has spawned varieties: chicken balls, squid balls, and even kikiam.

 

Another indisputable important street food is “balut”, although the fame of balut isn’t that straightforward to many, many still choose to taste it. Honestly speaking, I’m not a big fan of balut nor an eater. I’ve ate it a couple of times, but I stop after those couple of times. Balut is basically just duck egg that has been boiled, and is offered in a variety of numbers: 14, 16, 18 and 21. These are actually the ages of the egg and the chick inside before it was taken and boiled. Balut provides a good challenge both for tourists and locals alike.

 

Some other example of Filipino street foods that I enjoyed, eating while I was there during my last vacation are: “betamax” it is consisted of roasted dried chicken blood, served in little cubes. The origin of the name is to be found in its squared shape and black color. “adidas” or chicken feet, the claws and tips of the toes are cut off, and the feet are washed in hot water and the tough outer layer of the skin is peeled or scraped off. As street food it is mostly marinated and grilled. “itlog na maalat” or salted eggs. They can be made of duck eggs or chicken eggs. They are commonly dyed red to differentiate from fresh eggs.

 

There are some other street foods to mention, knowing how Filipinos love to it, they will come up with new recipes everyday, the important is we enjoy food while we are eating whatever the kind is.  

No matter where country we go, we can always find something in food that represents the country, personally doing the experience of eating, tasting is already a big satisfaction for me and I hope for the future traveler, eating street foods in different country is an imperative to enjoy your 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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