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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사피엔자” 대학교의 한국 팬들

작성일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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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라 사피엔자(La Sapienza)” 대학교의 한국 팬들 

 

제가 동양과 관련한 수업을 들을 지 말 지에 대해 고민하던 때가 2008년이었습니다. 저는 이미 한국에 대한 애정이 있었기 때문에, 한국과 관련한 수업은 반드시 들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한국과 관련한 주제로 수업을 듣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수업에서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과 관련한 모든 것을 배웠고, 한국에 대해 더 궁금해졌습니다. 한국에서 두 번씩이나 멋진 경험을 한 것은 제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 라 사피엔자 대학교에서 수학 중인 친구들

 

 

지난 몇 년 동안, 제가 이탈리아에서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공부를 하면서 한국과 동양 문화에 열정을 보이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비록, 한국학부에 등록한 학생들은 많지 않았지만 저는 한국을 향한 제 열정을 친구들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은 독특한 탐험가였습니다.그리고 저는 이번 기사에서 로마의 대학에서 만난 제 친구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제가 한 명 한 명 다 이름을 말할 수는 없지만, 제가 다니는 대학에서 가장 활동적이고 한국에 관심이 많은 두 친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클라우디아(Claudia)

 

제가 소개하고 싶은 첫 번째 친구는 클라우디아(Claudia)입니다. 클라우디아의 별명은 “소자”인데, 그녀가 소주를 마시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입니다. 저는 클라우디아와 친해진 그 날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날은 한국어 수업 둘째 날이었는데, 그녀는 제가 그 당시에 보고 있었던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있었고, 이를 계기로 저는 클라우디아와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클라우디아는 로마의 일본 만화 열풍이 불 무렵, 일본어 공부를 할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라 사피엔자(La Sapienza) 대학교의 학생들은 3년 동안 외국어 또는 문화와 관련된 수업을 필수로 들어야 합니다. 클라우디아는 일본어를 우선 순위로 선택했고, 한국어를 2순위로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1년 동안 공부한 후, 그녀는 한국어를 우선 순위로 바꿨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결정에는 많은 요인들이 있었지만, 클라우디아의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한국 드라마였습니다.

 

 

▲ 나의 친구 클라우디아

 

 

 

클라우디아는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한국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것이 클라우디아가 한국어를 공부하는 데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그녀는 한국 문법을 공부하면서 재미를 느꼈습니다. 클라우디아는 한국어의 독특한 “발음”이 자신이 한국어를 좋아하는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그녀가 한국음식을 매우 사랑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클라우디아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음식은 떡볶이인데, 그녀는 한국의 음식 문화가 매우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삼겹살을 먹을 때, 한 명은 고기를 굽고, 한 명은 야채를 준비하는 등 각자 맡은 일이 있는 것이 매우 신기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클라우디아는 이를 매우 역동적인 식사로 부릅니다.클라우디아는 이미 3번이나 한국에 온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녀와 함께 처음 한국 여행을 한 것은 2009년이었습니다. 그 당시, 저와 클라우디아 모두 한국에 처음 왔을 때였는데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클라우디아는 한국말을 정말 잘합니다. 그녀는 한국 드라마와 문화를 통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찾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애정은 나날이 커져가고, 그녀가 코리안 드림(Korean dream)을 이루어 한국에 온 걸 되돌아 보면, 매우 뿌듯하다고 합니다.

 

 

 

조안나(Jhoana)

 

 

 

조안나는 콜롬비아에서 태어났지만 그녀가 아주 어릴 적, 그녀와 그녀의 가족은 이탈리아로 이민을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안나는 이탈리아 사람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제가 조안나(Jhoana)와 친해지기 까지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는 조안나를 처음 만났던 날을 기억합니다. 저와 조안나는 한국어 수업을 듣고 있었는데, 그녀는 교수님의 말씀을 조용히 듣고 있었습니다.

 

 

▲ 대학교에서 만난 내 친구들

 

 

조안나도 클라우디와 같은 해에 입학했고, 역시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클라우디아와는 다른 이유로 한국어 공부를 선택했습니다. 조안나는 아주 어릴 적부터 이미 동양 문화를 좋아했고, 그녀는 한국 건축을 매우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대학 입학 시절, 대학교 시스템에 대해 이해를 잘하지 못해서 일본어를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되었고, 2학년이 되어 조안나도 한국어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한국에 1번 밖에 온 적이 없지만, 꽤 오래 머물렀습니다.

 

 

 

2010년,조안나는 클라우디아와 함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6개월간 수학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라 사피엔자 대학교와 교류를 체결하고 있는 학교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공부를 하곤 했습니다. 조안나는 미샤(MISSHA), 이니스프리(Innisfree), 그리고 스킨푸드(SKIN FOOD)와 같은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들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그녀는 지금도 이러한 한국 브랜드들을 매우 좋아하고, 거의 모든 제품은 다 써봤습니다.

 

 

 

▲ 프란체스코와 카르티아랑 찍은 사진

 

 

 

조안나가 한국에서 머무는 동안, 그녀는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습니다. 솔직히, 조안나는 한국에서 어울리는 남자 친구들이 더 많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것은 조안나가 직설적인 성격이라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매우 긍정적이고 남자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조안나는 아직 자신이 갈 길이 멀다고 하지만, 한국어를 잘하고픈 “코리안 드림(Korean Dream)”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 나의 또다른 친구들

 

 

 

클라우디아와 조안나 외에도 제 주변에는 한국에 대한 무한한 열정을 지닌 친구들이 많습니다. 프란체스코(Francesco), 카르티아(Katia), 그리고 에리카(Erica) 등입니다. 저는 이들과 함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공부를 했고, 로마에 있을 때보다 한국에서 친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로마에서는 서로 일정이 달라서 친구들을 자주 볼 수 없었지만, 한국에서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라 사피엔자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무척 많습니다. 이 수치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저는 미래에도 이들이 저처럼 한국에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The Korean Scholars of “La Sapienza”

 

 

It was the year 2008 when I started to take classes, those times I still remember when I was yet unsure to take Oriental Studies, even though I was quite sure I’ll take Korean because I already like it back then, I still wasn’t sure what I wanted to take up that time but now, I ain’t regretting of taking that class.

 

During this period of time that I was taking Korean subjects, I’ve learn a lot of things, not only Korean but everything that is related to Korea, I become more curious and familiar with Korea. Having the wonderful experience to be in Korea for twice already is one of the greatest benefits. In these past years, studying at my university, I’ve met a lot of people and with these many people I’ve met persons who share the same interest that I have, not only about Korea, but their passion too about the Oriental Culture. Even though, during my first year there aren’t a lot of students who were enrolled to the Korean department, I’ve still got the chance to know these few and actually share my passion with them.

 

 

We weren’t a big group but we were unique and explorers. For this article I want to talk about my classmates/friends who I had the best experience in my university years in Rome, and luckily shared my trips in Korea too. Although I can’t talk one by one all of them, I can talk about two of the most active and pursuing Korean scholars of our university.
Let me introduce to you, the Korean Scholars: Claudia, Jhoana, Francesco, Katia, Andrea

 

 

 

Claudia

 

The first I want to talk about is “소자” that’s the nickname we give to Claudia because she love drinking 소주. How can I forget the thing I have in common with Claudia, it was my 2nd day of Korean Language subject, I’ve been trying to get common with some other kids, when she started talking about a Korean drama that she was watching, that I’ve been watching too, and from then sparks fly already, as time goes by I didn’t noticed is one of my best pals already.

 

 

Claudia’s actual first choose wasn’t to study Korean but the Japanese culture, it was a period where Japanese culture is quiet famous here in Rome, credits of the Manga comics. She enrolled one year ahead of me, that’s why when we met she is already a 2nd year student. Since our university required to languages/culture to pick for the 3 years course, Claudia initially picked up Japanese and Korean only to be the second one, but after one year things changed when she switched to Korean as her first choice of language.

 

 

Claudia’s choices are based on many factors, what attracts her of the Korean culture now Essentially, she admits that it was the curiosity and the entertainment she gain from watching Korean dramas. She started watching Korean dramas during her senior high school years right after she switched from Japanese to Korean then she found out there other more reasons to stick with Korean. She found more compatible for her studying the Korean grammar. Claudia’s main reason for liking the Korean language is because of the pronunciation. Korean pronunciation is a unique one.

 

 

 

Then another reason is the Korean food, Claudia loves the Korean food so much, she described it as one of the best cuisine she ever tasted, her favorite Korean food is 떡볶이. She found the Korean eating culture very fascinating specially when there are gathering with friends, like for example when eating 삼겹살, everyone has it’s own task, and it’s kind of having a cheerful dinner. Claudia has been in Korea for 3 times already.

 

 

The first time she went travelling in Korea was with me, it was 2009. It was our first time in Korea and I have to say it was quite memorable already. Well, to describe other things about how Claudia loves Korea is going to be too long here, what I can say is Claudia is the one in our group that excels the most in Korean, in fact, she really speaks way better any of us. According to her, although she discovers Korea via dramas her passion and culture for Korea, grows more and more, specially when she already witnesses and experienced by herself the Korean dream.

 

 

 

Jhoana

 

It takes me sometimes before being close to Jhoana. I still remembered when I had my Korean class, she was on the bottom of the classroom and silently listening and observing the lessons. Jhoana is originally from Colombia, but ever since she was young she and her family migrated to Italy, so nevertheless she is almost an Italian girl already.

 

 

She enrolled the same year Claudia enrolled and like Claudia she started Japanese as well too. But the reason why she switched was different with Claudia’s. Jhoana ever since a kid she liked the oriental culture already, she loved the Korean architecture, specially the mixing of colors applied to them.

 

 

She was misinformed according to her before enrolling so, since she was new she didn’t fully understand the mechanism in the university so when she had to chance to switch on her second year, she switched to Korean. Jhoana has been in Korea only once but she stayed for some time.

 

 

 

She went with Claudia in year 2010 to attend a 6 month course at 한국 외국어 대학교, actually were all of us from La Sapienza went to attend the exchange student program. 한국 외국어 대학교 is the place where many of us experience the best experience in Korea. Jhoana have a thing for the Korean cosmetic brands, in fact, it is one of the things she loves about Korea. She tried every product of very brand, but I guess MISSHA, INNISFREE & SKIN FOOD are her favorites as of now.

 

 

During her stay in Korea, Jhoana gladly admits that she made a lot of friends, Koreans and non-Koreans. Admitting truthfully, she said that she made more Korean guy friends rather than girls, Jhoana is a pretty straight forward person that’s why she admits without a problem that she really find herself making friends easily with Korean boys rather that Korean girls, although she made a few Korean girls as a friend, she find herself more compatible with the guys. Jhoana, is a very optimistic person, and even though she still has a long way to run, she still believe in her Korean dream.

 

 

 

Some other Korean scholars/friends that I had shared time in Korea too are: Francesco, Katia, Erica have the same interest and passion for Korea. All of us, passed some wonderful time at 한국 외국어 대학교, were more or less we made it to be altogether or just a glimpse of each other.

 

 

To be honest, I became closer with these friends when I was in Korea rather than here at Rome, here in Rome we are busy on each other schedule that we barely see each other, while in Korea we enjoy being full-time students. Even though I couldn’t list more students, I can guarantee that the actual percentage of Korean studying students had increased a lot since we enrolled, more and more students are liking to satisfy their curiosity toward Korea and I hope they form a group of friends/classmate that I had the chance to experience, because in these way they can enjoy more learning and being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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