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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봉의 변신은 무죄!

작성일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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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가정집에 늘 구비돼 있는 필수품, 면봉. 그 용도도 과연 다양하다. 여러 용도에 맞게 사용 가능한 면봉이지만, 그 용도에 따라 면봉 사용이 불편한 경우도 있다. 가령 면봉이 너무 짧기도 하고, 솜뭉치가 너무 뭉툭하기도 하다. 이러한 불편함을 보완하고 실용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면봉이 탄생했다. 면봉의 변신은 무죄! 마법 같은 신기한 면봉부터 실용성을 살린 면봉까지, 면봉의 세계로 떠나보자.  

 


많은 여성들이 화장을 할 때 가장 공들이는 부분이 바로 눈화장이다. 속눈썹 사이사이 점막을 아이라이너로 꼼꼼히 채워주고 살짝 눈꼬리를 빼준다. 마지막으로 마스카라로 속눈썹까지 쓰윽 쓸어 올려주면 완성. 하지만 아침에 집을 나올 때 완벽하던 모습과 달리, 오후가 지나면서 눈화장은 점점 그 처음 모습을 잃어가기 시작한다. 조금씩 아이라이너가 지워지기도 하고, 마스카라가 번지면서 눈 밑이 팬더처럼 검게 되기도 한다. 따라서 여성들에게 수정 메이크업은 필수다. 하지만 정작 외출해서 화장을 고치자니 불편한 점이 너무 많다. 메이크업 리무버나 화장솜 혹은 면봉을 따로 들고 다니기는 너무 번거롭다. 그래서 아예 수정 화장을 하지 않는 여성도 많다. 집에 돌아올 때까지 눈 밑이 검은 채로 지내는 것이다.  

 

 
 

화장 고치는 것이 번거로운 여성들을 위해 탄생한 면봉이 있다. 바로 아이 리무버와 면봉이 합쳐진 신기한 면봉이다. 플라스틱 봉 속에 아이 리무버가 들어있어 이 면봉만 있다면 얼마든지 간편하게 화장을 지울 수 있다. 면봉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한쪽 끝을 잡고 살짝 돌려 천천히 위로 들어 올려주면 면봉 속 리무버가 반대쪽 솜뭉치에 스며든다. 리무버가 스며든 쪽으로 번진 화장을 지워내면 끝! 이것 저것 따로 갖고 다닐 필요 없이 이 면봉 하나면 언제 어디서나 화장을 손쉽게 고칠 수 있다.  

 

 
화장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또 있으니, 바로 입술이다. 입술에 어떤 색을 입히느냐에 따라 사람의 분위기가 사뭇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출장을 가거나 며칠씩 집을 떠나 있을 때 이런 저런 화장품을 모두 챙기자니 짐만 자꾸 늘어간다. 그런 여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간편한 화장품이 있으니, 바로 면봉 틴트이다. 이 면봉 하나면 입술 화장 걱정도 끝! 크기도 작아 가방에 쏙 들어가 휴대 또한 간편하다. 무엇보다 일회용이라는 점이 주목할만하다. 

 

 
 일반 틴트나 기타 립 제품은 솔을 이용해 입술에 펴 바르는 방식이다. 사실 이 솔을 세척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일회용이 아니기 때문에 보통 6개월에서 일년 정도 두고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재사용하는 솔을 세척하지 않고 오랜 기간 화장품을 사용하는 경우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한 것이 바로 면봉 틴트이다. 면봉 틴트는 한번 사용 후 폐기하는 일회용이기 때문에 위생적이다.  


 

 

일반 가정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면봉은 일반용 면봉이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없어서는 안 되는 면봉이 바로 이 일반용 면봉이다. 특이한 점은 없다. 막대기 속에 리무버가 들어있는 것도 아니고, 모양이 특이한 것도 아니다. 화장할 때도 일반용 면봉을 자주 쓰고, 귀이개보다 자극이 적어 귀이개 대신 면봉으로 귀를 파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상처가 난 곳에 약을 바를 때도 일반 면봉은 요긴하게 쓰인다.  

 

 
 

이러한 면봉을 용도에 더 잘 맞도록 변형시킨 면봉이 있다. 깊은 상처를 소독하거나 상처에 약을 바를 때 간혹 일반 면봉이 짧아 불편할 수 있다. 이를 보완해 만든 것이 바로 의료용 면봉이다. 나무 막대가 15cm정도로 일반 면봉의 거의 두 배나 되는 길이이다. 상처에 약을 바르거나 상처를 소독하기엔 안성맞춤이다. 화장하기 편하도록 만든 면봉도 있다. 한쪽 끝은 일반 면봉과 다를 바 없지만, 한쪽 끝 솜뭉치를 뾰족하게 만들어 화장을 고치기 쉽도록 만들었다.    
 

 신생아나 유아는 피부가 유난히 예민하다. 작은 자극에도 쉽게 상처가 나거나 발갛게 달아오르기 마련이다. 피부가 약한 아기들을 위한 면봉도 있다. 유아용 면봉은 딱딱한 나무봉 대신 잘 휘는 소재의 봉을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아무래도 잘 휘다 보니 피부에 자극이 적고, 나무처럼 부러져 상처를 입힐 걱정도 없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면봉이다. 주로 유아의 콧속이나 귀를 청소해 줄 때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솜뭉치의 크기도 일반 면봉보다 작고 얇다. 
 
 

어른을 위한 맞춤형 면봉도 있다. 바로 귀이개 면봉이다. 여느 귀이개와 다를 바 없어 보이는 플라스틱 귀이개. 하지만 이 귀이개에는 신기한 비밀이 하나 숨겨져 있다. 한쪽 끝에 솜뭉치가 달려 있어 면봉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귀이개와 면봉이 반씩 섞인 신기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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