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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박람회, MWC 2013

작성일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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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스페인 바르셀로나에는 특별한게 있다

구엘공원, 람블란스 거리, 사그라다 파밀리아, 개선문 등 나열할 수 없이 수많은 관광지와 그 분위기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스페인 최고의 도시 바르셀로나. 이번 2월 25일 부터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그 이름은 바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3. 이름만 들어서는 뭔지 모르겠다고 바로 최근들어 가장 인기있고 모두의 주목을 받는 스마트폰 혹은 타블렛 등의 모바일 기기들의 박람회이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는 통신기기 박람회라는 점에서 최근부터 시작되었을 것이라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1987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오랜 세월의 역사를 가진 박람회이다. 2006년 까지는 프랑스의 칸에서 진행되었고, 그 이후로는 이 곳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지금까지 연간 5~6만명의 방문객을 가지는 큰 규모의 박람회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올해에는 25일 부터 28일 까지 4일간 진행되었는데, 모든이들의 주목을 받고 여러 회사들의 스마트폰 출시의 장으로도 유명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obile World Congress), 지금부터 본인과 함께 살펴볼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최근 들어 모바일 시장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고, 그에따라 본 전시회의 중요성도 커져왔다. 작년에는 몬주익에서 이루어진 전시회가 올해 2013년에는 더 큰 장소로 옮겨 Fira Gran Via 라는 곳에서 열리게 되었다. 전시회가 진행되기 전부터 뉴스를 통해 MWC라는 전시회의 소식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었는데, 바로 이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를 줄인 말이다. 이처럼 모바일월드콩그레스가 유명해진 이유는,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과 더불어 모바일 기기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올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의 주제는 바로 NFC 이다. 이에 답게 출입시에도 단순히 출입증을 검사하는 것이 아닌, 모바일 출입증을 통해 NFC 기능을 활용하여 출입이 가능하고, 내부에서는 커다란 NFC안내 패널이 위치하여 단순히 스마트폰을 원하는 정보 위에 가져다 대는 것 만으로 손 쉽게 스마트폰에서 원하는 정보를 확인하는게 가능했다. 

아직 모바일 선진 시장인 국내에서도 파급력이 대단하지는 않지만, 점차 NFC의 활용도가 증가하고 생활에의 적용 가능성이 향상되는 시점에서 이는 점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한국어로 ‘근거리 무선 통신’ 이라고 불리우는 기술로써, 일반적으로 20cm 이내의 아주 가까운 거리의 통신에 활용된다. 교통, 티켓, 지불 등 여러가지로 가능성이 돋보이는 기술로 최근 각광받기 시작했다.



어떤 신제품들이 선보여질까

올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단연 눈에 띄었던 회사로 본인은 LG를 꼽고 싶다. 작년 말 부터 슬슬 시동을 걸기 시작해 플래그쉽 모델과 구글 레퍼런스 폰 발표 등에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량으로는 약 7종의 새로운 모델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중급 스마트폰 라인인 L 시리즈, ㅣLTE 기반의 F시리즈, 갤럭시 노트와 나란히 할 Vu 시리즈, 그리고 새로 발표한 플래그쉽 기종인 G Pro까지, 다양한 라인업에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여전히 모바일 시장의 최강자로써 주목을 받고 있는 삼성은 이번에 갤럭시 노트 8.0 을 선보였다. 점점 스마트폰과 타블렛의 경계를 허물어 버리고 있는 삼성의 이번 모델 출시로 이제는 4인치부터 10인치까지 삼성에서는 없는 사이즈가 없다고 볼 정도로 모든 인치 별로 모델을 갖추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가 아닌, 몇 일 후 뉴욕에서 열리는 갤럭시 S4의 발표로 또 한번 삼성의 멋진 행보가 기대되는 바이다.



또 한편에서는 새로운 발돋움을 준비하는 소니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예부터 앞서가던 소니스타일의 디자인을 한껏 강조함과 동시에 방수/방진이라는 전문적인 기능을 고스란히 담아낸 Xperia Z에 이어 Xperia Tablet Z 를 내보였다. 


이외에도 화웨이, ZTE의 여러가지 신제품 발표, 노키아 및 모토로라의 제품 등 각 회사별 특색이 담겨있는 제품과 부스를 구경할 수 있었다.



오로지 제품 전시회만

하지만 최대의 전시회 답게 제품 뿐만 아니라 색다른 이벤트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본인은 그 중 노키아 부스의 자전거 달리기 이벤트가 인상 깊었다. 이는 휴대폰의 운동 기록계로써의 활용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사람들에게 홍보 및 즐거움을 주는 재미있는 이벤트였는데, 정해진 코스를 자전거 페달을 밟아 누가 더 빠른 시간내에 목적지에 도착하느냐를 보고 기록을 내서 상품을 주는 이벤트였다.
 



앞으로의 전망

2013년은 스마트폰 업계에 있어 매우 치열한 해가 될 것이다. 점점 스마트폰 시장도 포화시장에 이르르고 있음과 동시에 중국 업체들의 가파른 성장, 그리고 삼성 엘지 노키아 등 주요 회사의 플래그쉽 폰 발표와 더불어 여러모로 주목할 만한 해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 해가 다르게 성장해나가는 모바일 기기들의 발전 양상을 보며, 앞으로 출시될 새로운 제품에는 어떤 새로운 기능과 성능이 나타날지 새삼 기대가 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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